🌍 외교 및 안보: '서사하라 지지 확대와 첨단 군사 훈련'
- 캐나다의 자치안 지지 공식화: 캐나다는 모로코의 서사하라 자치안을 서사하라 분쟁 해결을 위한 "진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초"이자 "상호 합의된 해결책의 근거"로 인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양국 외교 장관 간의 통화 후 발표된 성명으로, 향후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프리카 라이언(African Lion) 2026: 모로코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다국적 합동 군사훈련을 통해 '데이터 중심 전쟁'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AI 기반 지휘 체계와 차세대 전투 기술, 신형 지상 센서 시스템 등이 실전 테스트되고 있습니다.
- SIAM 2026 역대 최다 관람객 동원 올해 SIAM에는 총 76개국이 공식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농업 기술, 식품 가공, 스마트 농업 솔루션, 지속 가능성 모델 등을 선보였다. 특히 포르투갈은 2026년 주빈국(hôte d’honneur)으로 선정되어 대규모 국가관을 설치하였다. 포르투갈은 자국의 농식품 브랜드, 수자원 관리 기술, 와인 산업, 농업 혁신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모로코 및 아프리카 시장과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총 113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해 SIAM 역사상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로 남게 되었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모로코 농업 부문의 성장세와 국제적인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2026년 SIAM의 주요 화두는 기후 변화 대응, 식량 안보 강화, 그리고 디지털 농업 혁신이었다. 여러 국제 기구와 연구 기관이 참여하여 스마트 관개 시스템, 물 절약형 농업 기술, 드론을 활용한 작물 모니터링, AI 기반 농업 솔루션 등 미래 농업 모델을 제시했다.
- 철강 수입 세이프가드 연장: 모로코 정부는 자국 철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열연강판(Hot Rolled Coils) 수입품에 대한 세이프가드(safeguard) 조치를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철강 가격의 변동성과 일부 국가의 저가 수출 공세로부터 국내 생산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모로코 산업·무역부는 최근 발표에서 "열연강판 수입량이 특정 기간 동안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국내 시장의 균형을 위협하고 있다"며 세이프가드 확대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특히 덤핑 우려, 국내 생산 기반 약화, 고용 안정성 저해 가능성 등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열연강판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또는 수입 제한 조치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공급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수입 업체와 유통 업계는 단기적으로 비용 상승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부는 “국내 산업 보호와 시장 안정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단계적, 비례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과도한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교정 행정 18주년 및 벵게리르 신축 교도소 개관: 모로코 교정본부(DGAPR)는 창설 18주년을 맞아 벵게리르(Benguerir)에 현대화된 신축 교도소를 개관했습니다. 이는 수감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재활 및 사회 복귀를 강화하려는 모로코 교정 시스템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 아둘(Adoul, 전통 공증인) 파업 종료: 지난 4월 12일부터 이어진 모로코 아둘(Adoul)들의 전국 총파업이 4월 29일부로 공식 종료되었다. 이번 파업의 핵심은 직역의 법적 지위와 전문직 독립성 보장 문제였으며, 정부와 의회가 관련 법안 논의에서 진전을 보이자 아둘 단체들이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아둘은 모로코에서 결혼, 이혼, 상속, 부동산 계약 등의 공증 및 샤리아 기반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중요한 전문직이다.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결혼식 일정 변경, 부동산 거래 지연, 행정 절차 중단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국 아둘 협회는 "직역의 전문성, 독립성, 법적 보호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한 업무 정상화는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해 왔다.
- 제1회 와르자자트 국제 대학 영화제: 영화의 도시 와르자자트에서 제1회 국제 대학 영화제(International University Film Festival)의 막이 올랐습니다.
- 학업 중단 방지 캠페인: 타루단트(Taroudant) 지역에서는 "아이에서 아이로(From Child to Child)"라는 이름의 학업 중단 방지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 마라케시 공항 '환대의 마을': 마라케시-메나라 공항에서는 '환대 축하 주간(Hospitality Celebration Week)'을 맞아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환영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