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모로코의 주요 소식
경제 및 산업
경제 및 산업
- 세계은행 디지털·기후 프로그램 승인: 세계은행 이사회는 모로코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기후 변화 및 사이버 위험에 대한 재정적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프로그램 2개를 승인했습니다.
- 한-모로코 경제협력 강화: 한국 정부는 배터리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모로코와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개시를 추진하며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논의했습니다.
- 2026 월드컵 준비: 모로코 축구 대표팀은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모하메드 우아비(Mohamed Ouahbi) 감독은 선수들이 더 이상 언더독이 아니며 강팀들과 맞설 준비가 되었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골프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2라운드에서 미국의 버바 왓슨(Bubba Watson)이 7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프랑스 장례식 참석: 랄라 메리엠(Lalla Meryem) 공주가 모하메드 6세 국왕을 대신하여 파리에서 열린 베르나데트 시라크(Bernadette Chirac) 전 프랑스 영부인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 인권 관련 보도: 모로코 당국은 활동가 이브티삼 라슈가르(Ibtissame Lachgar)에 대한 부당 대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드컵 열기 속, 모로코 주요 도시들 카페·레스토랑 영업시간 연장…
시민 편의와 공공질서 사이의 균형 찾기
2026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특히 모로코 대표팀의 브라질전이 다가오면서 전국 여러 도시가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을 연장하는 조치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늦은 밤까지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도시별로 적용 방식과 기간이 다르게 설정되고 있다. 가장 먼저 움직인 도시는 마라케시다. 마라케시 시의회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을 오전 4시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 중계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한 조치이다. 아가디르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 동안 카페 영업을 오전 5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늦은 영업 허용 시간으로, 지역 관광업과 시민 수요를 모두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반면 탕헤르는 아직 논의가 진행 중으로, 시의회는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모든 월드컵 경기가 대상인지, 혹은 모로코 대표팀 경기만 해당하는지 범위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와르자자트는 이미 결정을 내렸다. 월드컵 경기 종료 시각까지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가장 큰 도시인 카사블랑카는 아직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시의회는 “현재까지 어떠한 공식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모든 조치는 법적 절차와 지방 및 지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친 후 공식 발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의회는 시민 편의, 관광 및 서비스업의 요구, 공공질서 유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무부는 월드컵 기간 동안 카페와 레스토랑의 야간 영업을 제한하는 전국적인 조치는 없다고 확인했다. 영업 시간 결정은 지방 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이며, 중앙 정부는 이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내무부는 지방 당국에 소음 민원 발생 시 즉각 개입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특히 과도한 음향 장비 사용, 야외 대형 스크린 설치, 주민 휴식 방해 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조치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월드컵이라는 국가적 축제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도 공공 질서와 주민 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균형 잡힌 접근으로 평가된다. 도시별로 속도와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축제 분위기와 질서 유지의 조화'라는 목표를 향해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민 편의와 공공질서 사이의 균형 찾기
2026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특히 모로코 대표팀의 브라질전이 다가오면서 전국 여러 도시가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을 연장하는 조치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늦은 밤까지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도시별로 적용 방식과 기간이 다르게 설정되고 있다. 가장 먼저 움직인 도시는 마라케시다. 마라케시 시의회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을 오전 4시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 중계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한 조치이다. 아가디르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 동안 카페 영업을 오전 5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늦은 영업 허용 시간으로, 지역 관광업과 시민 수요를 모두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반면 탕헤르는 아직 논의가 진행 중으로, 시의회는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모든 월드컵 경기가 대상인지, 혹은 모로코 대표팀 경기만 해당하는지 범위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와르자자트는 이미 결정을 내렸다. 월드컵 경기 종료 시각까지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가장 큰 도시인 카사블랑카는 아직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시의회는 “현재까지 어떠한 공식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모든 조치는 법적 절차와 지방 및 지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친 후 공식 발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의회는 시민 편의, 관광 및 서비스업의 요구, 공공질서 유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무부는 월드컵 기간 동안 카페와 레스토랑의 야간 영업을 제한하는 전국적인 조치는 없다고 확인했다. 영업 시간 결정은 지방 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이며, 중앙 정부는 이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내무부는 지방 당국에 소음 민원 발생 시 즉각 개입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특히 과도한 음향 장비 사용, 야외 대형 스크린 설치, 주민 휴식 방해 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조치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월드컵이라는 국가적 축제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도 공공 질서와 주민 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균형 잡힌 접근으로 평가된다. 도시별로 속도와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축제 분위기와 질서 유지의 조화'라는 목표를 향해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로코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
모로코의 외환보유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디르함(약 500억 달러)에 근접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6년 5월 29일 기준 외환보유액(AOR)은 약 5,000억 디르함으로, 전주 대비 5.1%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모로코가 외부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판을 크게 강화했다는 점에서 분명 긍정적인 신호다. 그러나 이 인상적인 수치 뒤에는 중요한 질문이 남는다. 이 증가세가 지속 가능한 외화 유입의 결과인지, 아니면 최근 외채 조달로 인한 일시적 효과인지를 묻는 것이다. 기사 역시 이 점을 핵심 의문으로 제기한다. 경제학자 오마르 바쿠(Omar Bakkou)는 최근 외환 증가의 상당 부분이 모로코 정부의 22.5억 유로(약 24억 달러) 국제 채권 발행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 자금이 해당 기간에 유입되었다면 외환 보유액의 주간 5.1% 급증을 설명하는 데 충분하다. 하지만 외환보유액 증가와 동시에 무역 적자는 18.4% 악화되었다는 점은 또 다른 모순처럼 보인다. 즉, 외환은 늘고 있지만 모로코의 대외 수지는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쿠는 무역 적자만으로 외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오류라고 강조한다. 모로코는 관광 수입, 오프쇼어링 서비스 수출, MRE 송금, 외국인 직접 투자(FDI)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송금, 투자 흐름이 상품 무역 적자의 충격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외환보유액은 단순히 수출입 차이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국가가 외화로 조달한 공공 차입금 역시 외환보유액을 증가시키는 요소이다. 이번 외환보유액 급증은 바로 이 요인의 영향이 크다. 중앙은행(BAM)의 환율 정책도 중요한 배경이다. 디르함 환율이 점진적으로 자유화된 이후 BAM은 시장 개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시장은 민간 외환 거래와 국가의 외채 흐름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외환 보유액의 급증은 경상 수지 개선 때문이라기보다는 외채 유입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크다.
결론적으로 이번 외환보유액 증가는 국가의 외부 충격 대응 능력 강화,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신뢰 유지, 디르함의 안정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이는 구조적 개선의 증거가 아니라 외채 조달이 반영된 결과이므로 장기적인 균형 회복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모로코가 진정한 외환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지속적인 수출 증가와 산업 고도화, 서비스 수지 강화, 전략적 수입 의존도 감소 가 필요하다고 기사는 강조한다.
모로코의 외환보유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디르함(약 500억 달러)에 근접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6년 5월 29일 기준 외환보유액(AOR)은 약 5,000억 디르함으로, 전주 대비 5.1%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모로코가 외부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판을 크게 강화했다는 점에서 분명 긍정적인 신호다. 그러나 이 인상적인 수치 뒤에는 중요한 질문이 남는다. 이 증가세가 지속 가능한 외화 유입의 결과인지, 아니면 최근 외채 조달로 인한 일시적 효과인지를 묻는 것이다. 기사 역시 이 점을 핵심 의문으로 제기한다. 경제학자 오마르 바쿠(Omar Bakkou)는 최근 외환 증가의 상당 부분이 모로코 정부의 22.5억 유로(약 24억 달러) 국제 채권 발행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 자금이 해당 기간에 유입되었다면 외환 보유액의 주간 5.1% 급증을 설명하는 데 충분하다. 하지만 외환보유액 증가와 동시에 무역 적자는 18.4% 악화되었다는 점은 또 다른 모순처럼 보인다. 즉, 외환은 늘고 있지만 모로코의 대외 수지는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쿠는 무역 적자만으로 외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오류라고 강조한다. 모로코는 관광 수입, 오프쇼어링 서비스 수출, MRE 송금, 외국인 직접 투자(FDI)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송금, 투자 흐름이 상품 무역 적자의 충격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외환보유액은 단순히 수출입 차이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국가가 외화로 조달한 공공 차입금 역시 외환보유액을 증가시키는 요소이다. 이번 외환보유액 급증은 바로 이 요인의 영향이 크다. 중앙은행(BAM)의 환율 정책도 중요한 배경이다. 디르함 환율이 점진적으로 자유화된 이후 BAM은 시장 개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시장은 민간 외환 거래와 국가의 외채 흐름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외환 보유액의 급증은 경상 수지 개선 때문이라기보다는 외채 유입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크다.
결론적으로 이번 외환보유액 증가는 국가의 외부 충격 대응 능력 강화,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신뢰 유지, 디르함의 안정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이는 구조적 개선의 증거가 아니라 외채 조달이 반영된 결과이므로 장기적인 균형 회복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모로코가 진정한 외환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지속적인 수출 증가와 산업 고도화, 서비스 수지 강화, 전략적 수입 의존도 감소 가 필요하다고 기사는 강조한다.
Aïd Al-Adha 이후 모로코 붉은 고기 가격 급등… 공급 부족이 만든 단기적 충격
Aïd Al-Adha가 끝난 직후, 모로코 전역에서 붉은 고기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여러 시장과 정육점에서 이전보다 높은 가격이 표시되자 많은 시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카사블랑카에서는 소고기 가격이 1kg당 125디르함(DH), 약 12.5달러, 간 소고기는 130DH, 약 13달러, 양고기는 150DH, 약 15달러 수준까지 올랐다. 이는 Aïd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은 "너무 급격한 상승"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가격 급등의 주된 원인은 수요 증가가 아니라 공급 부족이다. 카사블랑카의 한 정육업자는 Aïd 이후 며칠 동안 시장에 공급되는 고기 물량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한다. 특히 많은 정육점이 Aïd 직후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 않아 공급이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가격 상승이 가속화되었다. 하지만 이 상황은 장기적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육점들이 정상 영업을 재개하고 공급이 회복되면 가격이 점진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소비자와 업계 종사자 모두 전망하고 있다. 이번 가격 급등은 Aïd 이후 특수 상황에서 발생한 단기적 공급 충격으로, 시장이 정상화되면 자연스럽게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Aïd Al-Adha가 끝난 직후, 모로코 전역에서 붉은 고기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여러 시장과 정육점에서 이전보다 높은 가격이 표시되자 많은 시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카사블랑카에서는 소고기 가격이 1kg당 125디르함(DH), 약 12.5달러, 간 소고기는 130DH, 약 13달러, 양고기는 150DH, 약 15달러 수준까지 올랐다. 이는 Aïd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은 "너무 급격한 상승"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가격 급등의 주된 원인은 수요 증가가 아니라 공급 부족이다. 카사블랑카의 한 정육업자는 Aïd 이후 며칠 동안 시장에 공급되는 고기 물량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한다. 특히 많은 정육점이 Aïd 직후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 않아 공급이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가격 상승이 가속화되었다. 하지만 이 상황은 장기적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육점들이 정상 영업을 재개하고 공급이 회복되면 가격이 점진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소비자와 업계 종사자 모두 전망하고 있다. 이번 가격 급등은 Aïd 이후 특수 상황에서 발생한 단기적 공급 충격으로, 시장이 정상화되면 자연스럽게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마라케쉬 제마 엘프나 광장, 재정비 공사 최종 단계… 역사적 공간의 ‘본래의 빛’ 되찾는다
마라케시의 상징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마 엘프나(Jemaa El-Fna) 광장이 대대적인 재정비 작업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알 옴란(Al Omrane) 마라케시-사피 지역 대표인 샤키르 자후안(Chakir Zahouane)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보수 공사를 넘어 광장의 역사적, 문화적, 관광적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방문객을 위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했으며, 알 옴란 그룹이 전체 작업의 운영 조정 역할을 맡고 있다. 재정비 작업은 광장 중심부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까지 폭넓게 포함하며,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제마 엘프나 광장 공간 재정비
- Arsat El Bilk 정원 정비
- 보행자 동선 및 교통 재조직
- 마차(칼레쉬) 정류장 재배치
- 관광 안내소 및 공중 화장실 설치
이 모든 작업은 하나의 통합된 계획 아래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모았던 광장 바닥재 선택은 여러 기술적 옵션을 검토한 끝에 최종 결정되었다. 광장은 20×20, 20×40, 20×60, 20×80 cm 규격의 천연석재 패턴으로 마감되며, 이는 미적 품질과 내구성, 역사적 조화를 모두 충족하기 위한 선택이다. 바닥 구조는 강화된 기초층,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 6~8cm 두께의 석재 마감으로 구성되어 매일 수천 명이 오가는 광장의 특성을 고려한 고강도, 고내구성 설계가 적용되었다. 또한 표면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질감으로 마감되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공사는 광장의 경제·문화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구역별,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정기 감독위원회를 통해 기술, 문화유산, 미관, 기능성 요소를 통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광장은 보행 동선의 명확화, 마차 정류장 정돈, 관광객 편의 시설 확충, 문화·관광 활동의 체계적 재배치, 등을 통해 더욱 정돈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자후안 대표는 이번 재정비 작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제마 엘프나 광장의 역사, 정체성, 문화적 역할을 존중하면서 그 본래의 빛을 되찾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마라케시의 상징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마 엘프나(Jemaa El-Fna) 광장이 대대적인 재정비 작업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알 옴란(Al Omrane) 마라케시-사피 지역 대표인 샤키르 자후안(Chakir Zahouane)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보수 공사를 넘어 광장의 역사적, 문화적, 관광적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방문객을 위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했으며, 알 옴란 그룹이 전체 작업의 운영 조정 역할을 맡고 있다. 재정비 작업은 광장 중심부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까지 폭넓게 포함하며,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제마 엘프나 광장 공간 재정비
- Arsat El Bilk 정원 정비
- 보행자 동선 및 교통 재조직
- 마차(칼레쉬) 정류장 재배치
- 관광 안내소 및 공중 화장실 설치
이 모든 작업은 하나의 통합된 계획 아래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모았던 광장 바닥재 선택은 여러 기술적 옵션을 검토한 끝에 최종 결정되었다. 광장은 20×20, 20×40, 20×60, 20×80 cm 규격의 천연석재 패턴으로 마감되며, 이는 미적 품질과 내구성, 역사적 조화를 모두 충족하기 위한 선택이다. 바닥 구조는 강화된 기초층,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 6~8cm 두께의 석재 마감으로 구성되어 매일 수천 명이 오가는 광장의 특성을 고려한 고강도, 고내구성 설계가 적용되었다. 또한 표면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질감으로 마감되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공사는 광장의 경제·문화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구역별,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정기 감독위원회를 통해 기술, 문화유산, 미관, 기능성 요소를 통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광장은 보행 동선의 명확화, 마차 정류장 정돈, 관광객 편의 시설 확충, 문화·관광 활동의 체계적 재배치, 등을 통해 더욱 정돈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자후안 대표는 이번 재정비 작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제마 엘프나 광장의 역사, 정체성, 문화적 역할을 존중하면서 그 본래의 빛을 되찾는 것"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