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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2일(모로코-이스라엘-미국, 협정서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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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탕헤르-유럽 4 도시 항공노선 취항)
      • 11월 (무료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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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비상사태 연장(7월10일까지)
      • 국가비상사태 연장(6월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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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Tanger 신항구2)
      • 6월(중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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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교황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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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고속철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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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왜 모로코를 떠나기로 결정하는가?
01/10/2013

많은 이들이 고국을 떠나 타국으로 도피하는데 우리는 그들을 이민자라고 부른다. 이러한 이민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유럽의 연구기관 ETF와 모로코 이민 관련 조사연구회 (AMERM)이 함께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모로코에 거주하는 모로코인들 중 42%는 바다를 건너 이민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을 희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 여러 장단점과 비용 및 이익을 비교해본 뒤에 임금이 가장 높은 곳을 선택한다.
그 다음으로는 해외 이민을 사회적인 성공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서양은 황금의 땅 엘도라도”이라는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된 이미지와 결합하면서 고국의 가족들이 넉넉하게 살 수 있도록 이민을 간다. 그 외로는 선진국의 인력 부족 현상과 맞물려 있다. 선진국의 국민들이 기피하지만 꼭 필요한 일자리 – Alae의 예처럼 노인 간호 등에 모로코의 인력이 투입된다.
또한 가족이 모두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착용해야 Malike의 경우처럼 사회적 비용과 의료 보험 등의 이유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으며, 유학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다.
상기 다양한 이유로 이민을 가는 이들은 어느 국가로 향하는 것인가? 지난 5월 모로코 국회에서 Benkirane 수상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0%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및 독일로 향한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모로코 국민이 이민 가는 국가 1위를 차지해왔다. 반면, 전통적으로 선호하지 않았던 알제리, 튀니지, 아시아 지역, 오세아니아 지역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르는 여러 지역으로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해외 이민에 들어가는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 가족이 능력껏 모든 수단을 이용하게 된다. 패물이나 가축을 팔아치우고 대출을 받고 빚을 지면서 떠나지만, 대서양과 지중해 반대편이나 엘도라도는 더 이상 유토피아가 아니다. 이민자들이 힘들고 현지인들이 사회적으로 기피하는 직업임에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일부는 이민 비용을 되갚기 위해서이다.
현재에 와서 일부 이민자들은 10년 혹은 20년의 이민생활을 청산하고 고국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국의 경제수준이 향상되어 이민간 국가의 수준과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거나 생활비가 수입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이민을 가는가? 많은 이들이 이민을 가난과 연결하여 생각한다. 또한 이민이라고 하면 바로 밀입국을 연상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Benkirane 수상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17%의 이민자들은 BAC +5에 해당하는 고학력 소지자이다. 이러한 고학력 이민자들은 임금이 높고 세금이 비교적 적은 영국이나 미국을 향한다.
저학력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이 높고 사회 보장이 잘 되어 있는 프랑스, 독일이나 스웨덴을 이민지로 선택한다.
한편, 이민자의 연령대는 70%가 만 45세 이하인 것으로 동일한 자료에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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