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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카사블랑카, CASABLANCA

카사블랑카

인구 약 5,000,000 (2014) 

현재 모로코 제1의 상업 도시임은 물론 북 아프리카 최대 도시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도시 면적은 약 113 Km2이며 모로코 전체 인구의 10%가 거주하고 있다. 모로코 공업의 60%를 차지하고 전력 에너지 30%를 소비하며 수많은 국내외 금융업계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대규모 항만시설 및 모하메드 5세 국제공항이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카사블랑카는 프랑스인들이 외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긴 역사를 간직한 모로코의 여타 도시들에 비해 카사블랑카는 모로코 근대도시의 상징이며 미래 경제발전의 역할을 수행할 견인차이다. 카사블랑카에는 또한 모로코 내 굴지의 기업들과 그곳에 진출해 있는 외국 기업들이 본사와 주요 산업 시설들을 두고 있다. 그리고 산업 통계를 보면 카사블랑카가 모로코 내에서 산업 중심지로서 오랜 세월 동안 역할을 담당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앙파 (Anfa) - 이 도시가 "카사블랑카(Casablanca)"란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앙파(Anfa)"라 불렸던 언덕 주위에 중세기 시대부터 모로코 원주민인 "베르베르(Berber)"인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기 시작하여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상인들과 활발한 상업 관계를 맺었다. 한편, 앙파는 베르베르 부족의 해적선 소(小)함대의 주둔지로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그 후 카사블랑카는 1468년경 포르투갈 함대의 공격으로 도시 전체가 거의 파괴되어 이후 3세기 동안 폐허와 같이 남겨졌다.

▶다렐 베이다 (Dar el Beida) - 18세기에 "모함메드 븐 압달라  (Mohamed Ben Abdellah)"슐탄에 의해 도시는 재건되었고, 이때 "앙파(Anfa)"에서 "다렐 베이다(아랍어로 하얀 집)"로 도시 명칭이 새롭게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하얀 색을 띈 건축물들이 멀리서도 여행자들이 이곳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특징이 도시 명칭의 유래라고 전해진다. 스페인인들은 이 명칭을 그들 언어로 번역하여 "카사블랑카 (Casablanca)"로 부르기 시작했다. 19세기초부터 카사블랑카는 유럽에 면화와 곡식을 수출하는 요충지가 되었다으며, 카사블랑카 그 당시 모로코 제1의 국제무역항인 "탄제(Tanger)"와 경쟁할 만한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카사블랑카(Casablanca) - 20세기의 획기적인 경제발전에 맞춰 도시 명칭을 국제적 감각을 감미한 스페인식인 "카사블랑카(Casablanca)"로 공식 지정했다. 1907년 모로코 정부는 카사블랑카에 현대식 항만시설 건설을 프랑스계 회사에 위임하며 이로서 카사블랑카는 제3의 탄생과 더불어 국가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당시 프랑스인들을 위주로 유럽인들이 모로코에 대거 진출하여 상업이 성행했으며 고층빌딩들이 도시 곳곳에 들어서게 되었다.
1912년 모로코 주재 프랑스 식민군 리요떼"Lyaurey" 총독은 카사블랑카를 단지 하나의 무역항으로 만족하지 않고 모로코 제1의 경제도시로 지정했으며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카사블랑카의 빠른 팽창은 당시 미국의 주요 도시 못지 않았다. 도시는 금융중심지로 변해 상업과 공업이 나날이 번창하고 인구 역시 이에 비례해 1912년 6만이었던 인구가 1936년에는 26만, 1952년에는 68만, 1960년에는 180만, 그리고 2007년 현재 약 380만(비공식 500만)을 헤아리게 되었다. 


                                                                  가 볼만한 곳
 
⊙ 핫산 2세 모스크 (Hassan II Mosque) 
이 사원은 1992년에 준공되었으며 아랍세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 사원 다음으로 큰 회교사원이다. 건설비는 온 국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충당했다. 지상 200미터의 탑은 아랍 전통양식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건축물로, 국내 각 분야 장인 1만 명이 총동원되어 8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실내는 균형 잡힌 장방형이며 78개의 줄무늬 대리석 기둥이 지붕을 떠받치고 있으며 선록색을 띄고 있는 지붕은 이슬람의 충만함을 상징한다. 사원 내에 2만 5천명, 옥외 광장에 8만 도합 10만명의 신도가 함께 예배할 수 있다. 밤에는 탑 꼭대기에 장착된 레이저빔이 메카를 향해 동쪽으로 약 30km까지 빛을 쏜다. 사원 지하에는 함맘(hammam 아랍식 목욕탕)이 있고 주위 건물에는 조만간( !) 도서관, 국립 박물관, 코란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 모하메드 5세 광장 (Place Mohammed V) 
카사블랑카의 중앙에 위치한 이 광장은 초등법원, 전화국 및 중앙은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들은 프랑스 통치기에 건설되었는데, 모로코 건축양식과 당시 프랑스 양식이 조화를 아름답게 이루고 있다. 한편, 붉은 의상에 소가죽 부대를 맨 물장수가 있어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하는데 사진촬영시 사전에 동의를 받아 찍은 후 잔돈(미화 1불 정도)을 준다.   

⊙ 유엔광장 (Place des Nations-Unies) 
모하메드 5세 광장 정면에 위치해 있으며 카사블랑카 경제발전의 발상지로 이전에는 시장터로 유명했었다. 각종 금융기관, 각국 여행사 등이 밀집해 있는 핫산 2세 거리와 모하메드 5세 거리가 이 광장을 관통하는데, 카사블랑카내에서도 가장 번화하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점심 시간인 1-3시경은 놀랍도록 한산하다. 상점들이 이 시간에는 문을 닫기 때문이다. 광장 중앙 분수대 주위에는 비둘기 떼들이 한가로이 모이를 먹고 있다. 유엔 광장에 최근 완공된 예술의 전당(Theatre Mohamed VI)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 아랍연맹 공원 (Parc de la ligue arabe) 
이 공원은 유엔광장 뒤쪽에 위치하며 도시내 최대 녹지대를 형성하고 선선한 그늘과 휴식을 카사블랑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일렬로 줄지어 선 대추야자 나무들을 뒤로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 왕궁 (Palais Royal)
신메디나 시장입구에 위치한 왕궁은 모로코 국왕이 일년에 2-3번 들르는 곳이지만 그의 방문에 대비해 완벽한 준비 상태를 언제나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넓은 광장과 성문이 보기 좋다. 왕궁 내부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왕궁 광장 구경을 마치고 난 후 앞쪽 큰길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정법원 건물 안에 들어가 보기 바란다. 18세기에 세워진 이 건축물은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곳이다. 밖은 수수하지만 실제로 안으로 들어가 보면 벽면의 섬세한 조각과 천장의 화려함이 무어(MAURE) 건축양식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 신(新)메디나 시장 (Nouvelle Medina)  
왕국뒤쪽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1900년도부터 급속히 발전하는 카사블랑카에 일자리를 찾는 농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구 메디나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최초로 이곳에 판자촌이 등장했다. 그러나 구메디나의 한정된 면적으로는 이주민을 감당할 수 없어서 모로코 정부는 이들에게 새로운 생활터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새로운 메디나 건설을 추진했다. 드디어 1923년 "하부스(Habous)"란 명칭으로 세워진 신 메디나는 아랍 전통 건축 양식과 근대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 구 메디나보다 비교적 잘 정돈된 모로코 전통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주로 의류상점들과 수공예품을 취급되며 모로코 내에서 가장 큰 도매 서점상들이 밀집해있다. 쇼핑할 경우 물건 가격표를 꼭 확인하고 가격표가 없는 것은 구입하기 전에 흥정한다.      

⊙ 구(舊)메디나 시장 (Ancienne Medina) 
모하메드 5세 광장에서 하얏트 호텔 쪽으로 전방 300 미터에 위치함. 이곳은 하루종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서민 시장이다. 농산물, 육류, 옷, 가죽 제품 등 수많은 물건이 거래된다. 구두와 가죽 제품들이 비교적 싼 가격으로 판매되나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부르는 게 값이다. 가죽 점퍼의 경우 부르는 가격의 30-50% 선에서 흥정하면 된다.      

⊙ 아인 디압 (Ain-Diab) 햇변가 
 핫산 2세 사원에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2km쯤 가서 언덕을 오르면 웅장한 아랍식 궁전이 솟아있다. 바로 사우디 아라비아 왕가 별장인데, 전망이 좋아 기념촬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카사블랑카의 최대 갑부들 주거지이며 골프장과 승마장이 위치해 있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수영장과 노천 까페가 줄지어 있다. 해안을 따라 나이트 클럽 및 고급 술집들이 즐비하며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인파가 장관을 이룬다

⊙ "다르브 갈레프 (Darb Ghalef)" 벼룩 시장 
좁은 골목이 끝없이 연결된 판자촌 동네이다. 이 시장에서는 전자제품, 목재 가공품, 유리, 철물, 식품, 의류 등 각종 상품들이 판매된다. 상품 대부분이 모로코 북부 스페인령(Ceuta와 Melilla) 등지에서 밀수된 것으로 모로코 지하경제의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약 2,000개의 점포가 있고, 1만 명 이상이 이 시장의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주말에 특히 인파가 많이 몰리는데 외국인이 혼자 돌아다녀도 전혀 위험하지 않지만 가능한 한산한 오후 시간대에 가는 것이 좋다. 물건값은 시내 일반 가게의 20% 정도 싸며, 가격 흥정은 필수이다. (영수증 발급 불가)요즘은 스마트폰이 가장 인기를 끄는 상품들이다.
⊙ Morocco Mall (초대형 쇼핑몰)
Morocco  Mall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카사블랑카 해변가에 위치해있다. 매일 수천 명의 방문자가 쇼핑몰로 몰려들고 아울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도 제공한다. 다수의 카페와 푸드코트가 있어 방문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및 수많은 매장에는 특화된 제품에서부터 일상 생활용품까지 모든 것을 판매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끝없는 쇼핑 옵션 외에도 모로코 몰 방문자는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 놀이동산(Adventureland)에는 아이스 링크, 시뮬레이션 게임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있다.
쇼핑몰 중앙에는 방문자가 바다속을 360도 볼 수 있게 해주는 2층 높이의 원형 수족관(Aquadream)이 있다. 자연 서식지를 구성하는 산호초와 바위에서 30개가 넘는 해양 생물들로 둘러싸여있는 Aquadream은 재미있고 교육적인 쇼핑몰의 매력적인 요소이다. 쇼핑 센터에 IMAX 극장에는 높이 16 미터, 너비 20 미터의 스크린이 있으며 3D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Gucci, Dior, Ralph Lauren, Prada 및 Louis Vuitton을 포함한 고급브랜드 매장들도 있다. 카사블랑카 시내에서 차로 약 20-30분 정도 걸린다.  


20세기 초반 카사블랑카 모습
Picture

카사블랑카 무역 컨설팅 전문회사(
SMART AGENCY)  
박준수 부장 전화: 212 661 32 57 46 
33, Rue Hassan Sghir, Casablanca, Morocco  

메일주소: tontonpark@gmail.com
비지니스 무료 자문 서비스

카사블랑카 한식당(RESTAURANT SEOUL GARDEN) 
식당 전화   : 212 661 57 69 28 
식당 주소   : RUE ASSILME, CASABLANCA 

찾아가기    : 택시를 타고 HOTEL PALACE ANFA에서 내린 후 호텔 뒷쪽 주차장 골목에서 100미터 ​

​카사블랑카 한국 패스트푸드 1호점 (K-STREET FOOD)
주소: MARINA SHOPPING CENTER (핫산 2세 사원 인근 대형 쇼핑몰내 2층 푸드코트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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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자분들께 추천하는 카사블랑카 호텔들:
HOTEL IBIS CITY CENTER(3성)  : 시내에 위치한 3성급 최적의 호텔. 시설은 원만한 4성급  
NOVOTEL(4성)                         : 시내에 위치한 최적의 4성 호텔
HOTEL NEW HOTEL(4성)           : 시내에 위치히고 쾌적한 룸이 특징  
HOTEL KENZI TOWER(5성)        : 시내 중앙에 위치한 33층 스카이라인 호텔
HOTEL HYATT REGENCY(5성)   : 시내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5성호텔 
HOTEL FOUR SEASON(5성)        : 해안가에 위치한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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