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어업
3.500km의 다양한 생물 서식 해안선을 갖춘 모로코의 어업은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수산물 가공산업과 개발은 모로코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농식품 수출의 50 %와 모로코 총 수출의 12 %를 차지하고 있다. 모로코는 자국 어선들이 잡는 어류의 70 % 이상을 가공하여 전 세계 100국에 수출한다.
모로코의 2016년 어류 총생산량은 약 1.400만 톤으로 전세계에서 13위(아프리카 대륙에서 1위)로 지난 2년 동안 6 % 성장을 이루어냈다.
지난 2년간 중국과 모로코는 세계 최대 문어 수출국이었다. 일본, 미국 및 스페인 및 이탈리아와 같은 지중해 유럽 국가가 가장 주요 소비 시장이다. 모로코 어업 및 양식업 분야는 생물학적 지속 가능성을 넘어서 어류의 어획량을 줄여야 하는 등 몇 가지 과제에 직면해있다. 또한 어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개선된 어업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했다. 그러나 소규모 어부와 양식업자에게는 새로운 기술 도입은 투자비용 상승으로 인해 장애물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도입 및 사용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지고 있다. 이에, 모로코 수산부는 할리에티스 (Halieutis)라고 명칭한 어업발전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핵심전략에 포함해서 앞으로 2020년도까지 4가지 목표 달성을 추구한다.
즉, 연간 총 매출액 220억 디람 (약 20억 유로), 그중 수출은 170억 디람 (약 15 억유로)를 목표하며, 국내 연간 1인당 소비량을 16kg 이상, 그리고 이 분야 고용숫자를 약 115,000 명으로 잡았다.
한편, 기후 변화와 해양오염은 어업분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또다른 과제이다. 많은 해양 종들이 적도의 열 상승으로 인해 연안에서 멀리, 더 깊은 해양으로 이동하고 있다. 높은 위도에서 어류 밀도가 증가하면 열대 지역의 어류 풍부도가 감소하고 내륙 해역의 어류 부족이 발생한다.
모로코에서 냉동산업은 수산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냉동공장 대부분이 어장위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주로 남부 어항도시들에 집중되어있다. 고용직 숫자는 약 6,000 명이다. 남부에 약 50개 냉동공장시설이 가동중이며 매년 약 42,000 톤을 처리한다. 주로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이 주요 시장이다.
모로코 agar-agar(한천) 추출 가공의 역사는 50년이 넘는다. 반세기 동안 agar-agar가 서식하는 대서양 해안에서 천연 원료를 다량 채취하여 가공한다. 모로코는 이 부분에서 세계 2위 수출국에 올라섰다.
정어리(sardine)가 주원료인 동물 사료용 어분 생산 또한 모로코에서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약 30여개의 가공 공장들이 Agadir, Safi, Tan Tan, Essaouira 및 Laayoune 항구에 위치해있다. 어분과 생선오일 생산공장은 약 1,000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약 8,000 명의 선원들이 정어리 어선에 고용된다.
3.500km의 다양한 생물 서식 해안선을 갖춘 모로코의 어업은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수산물 가공산업과 개발은 모로코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농식품 수출의 50 %와 모로코 총 수출의 12 %를 차지하고 있다. 모로코는 자국 어선들이 잡는 어류의 70 % 이상을 가공하여 전 세계 100국에 수출한다.
모로코의 2016년 어류 총생산량은 약 1.400만 톤으로 전세계에서 13위(아프리카 대륙에서 1위)로 지난 2년 동안 6 % 성장을 이루어냈다.
지난 2년간 중국과 모로코는 세계 최대 문어 수출국이었다. 일본, 미국 및 스페인 및 이탈리아와 같은 지중해 유럽 국가가 가장 주요 소비 시장이다. 모로코 어업 및 양식업 분야는 생물학적 지속 가능성을 넘어서 어류의 어획량을 줄여야 하는 등 몇 가지 과제에 직면해있다. 또한 어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개선된 어업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했다. 그러나 소규모 어부와 양식업자에게는 새로운 기술 도입은 투자비용 상승으로 인해 장애물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도입 및 사용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지고 있다. 이에, 모로코 수산부는 할리에티스 (Halieutis)라고 명칭한 어업발전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핵심전략에 포함해서 앞으로 2020년도까지 4가지 목표 달성을 추구한다.
즉, 연간 총 매출액 220억 디람 (약 20억 유로), 그중 수출은 170억 디람 (약 15 억유로)를 목표하며, 국내 연간 1인당 소비량을 16kg 이상, 그리고 이 분야 고용숫자를 약 115,000 명으로 잡았다.
한편, 기후 변화와 해양오염은 어업분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또다른 과제이다. 많은 해양 종들이 적도의 열 상승으로 인해 연안에서 멀리, 더 깊은 해양으로 이동하고 있다. 높은 위도에서 어류 밀도가 증가하면 열대 지역의 어류 풍부도가 감소하고 내륙 해역의 어류 부족이 발생한다.
모로코에서 냉동산업은 수산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냉동공장 대부분이 어장위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주로 남부 어항도시들에 집중되어있다. 고용직 숫자는 약 6,000 명이다. 남부에 약 50개 냉동공장시설이 가동중이며 매년 약 42,000 톤을 처리한다. 주로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이 주요 시장이다.
모로코 agar-agar(한천) 추출 가공의 역사는 50년이 넘는다. 반세기 동안 agar-agar가 서식하는 대서양 해안에서 천연 원료를 다량 채취하여 가공한다. 모로코는 이 부분에서 세계 2위 수출국에 올라섰다.
정어리(sardine)가 주원료인 동물 사료용 어분 생산 또한 모로코에서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약 30여개의 가공 공장들이 Agadir, Safi, Tan Tan, Essaouira 및 Laayoune 항구에 위치해있다. 어분과 생선오일 생산공장은 약 1,000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약 8,000 명의 선원들이 정어리 어선에 고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