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신재생 에너지 현황
◈ 모로코는 유리한 입지조건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에너지 수입의존도를 줄이는 중
◈ ’17년 모로코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이 34%에 도달했으며, ’20년에는 42%, ’30년에는 52%의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모로코 에너지 생산 현황
ㅇ 석유, 가스 등 에너지자원 수입 의존은 만성적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
- 모로코는 자원부재로 에너지원의 약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화석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 세계 평균보다 50%이상 많은 CO를 배출
ㅇ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년까지 42%, ’30년까지 52%로 확대할 계획
- 모로코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지형적 특성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춤
-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원 다양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
□ 재생 에너지원별 현황
ㅇ (태양 에너지) 모로코는 연간 햇볕이 강하고 일정하여 태양열과 태양광 방식이 모두 적합
- 남부 사하라 지역 3,000ha 지대에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프로젝트 중 하나인 ‘Noor Quarzazate’(1,600MW 규모)를 추진(’16년)
- 이후, Noor Quarzazate 프로젝트 이외에도 1,600MW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Noor Midelt’ 등을 지속 추진 중
ㅇ (풍력 에너지) 서부 대서양부터 북부 지중해에 달하는 3,500km의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속이 6.5m/s~10m/s로 풍력발전에 적합
- ’18년 말 기준 설비용량이 1,015MW이며, 이는 모로코 전체 설비용량의 약 11.5%를 차지
- ’20년까지 2,000MW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중
ㅇ (수력 에너지) 모로코 수력 발전은 1960년대에 처음 지어지기 시작하여 현재 설비용량이 총 1,777MW이며, 충분히 개발이 되었다고 평가 - 모로코 에너지ㆍ광업ㆍ지속가능한 개발부의 ‘2017-2021년 발전전략’에 따라 550MW 용량의 발전단지를 추가적으로 개발할 계획을 추진 중 - 민간에서 총 120MW 규모의 수력발전소들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며, ’20~’30년 사이에 총 850MWh의 추가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 ㅇ (조력 에너지) 모로코는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어 조력 발전의 잠재력이 높으나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가능성만 검토 중 □ 시사점 ㅇ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30년 목표인 신재생에너지 비율 52%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것으로 전망 ㅇ 모로코는 재생에너지 개발로 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고용창출, 관련기술 및 연계산업 발전하여 경제발전을 도모함
출처
1. 신재생에너지 부문
ㅇ 해외이슈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현황 >
- ‘모로코, 에너지 자립 지속 추진’ 보고서 (KOTRA 해외시장뉴스, 2019.9.26)
- ‘모로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이용발전 52% 달성할 수 있을까?’ (KOTRA 해외시장뉴스, 2018.2.11)
- ‘모로코, 에너지자원 수입 의존에서 자립으로’ 보도자료 (산업일보, 2019.9.28)
◈ 모로코는 유리한 입지조건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에너지 수입의존도를 줄이는 중
◈ ’17년 모로코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이 34%에 도달했으며, ’20년에는 42%, ’30년에는 52%의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모로코 에너지 생산 현황
ㅇ 석유, 가스 등 에너지자원 수입 의존은 만성적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
- 모로코는 자원부재로 에너지원의 약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화석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 세계 평균보다 50%이상 많은 CO를 배출
ㅇ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년까지 42%, ’30년까지 52%로 확대할 계획
- 모로코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지형적 특성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춤
-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원 다양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
□ 재생 에너지원별 현황
ㅇ (태양 에너지) 모로코는 연간 햇볕이 강하고 일정하여 태양열과 태양광 방식이 모두 적합
- 남부 사하라 지역 3,000ha 지대에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프로젝트 중 하나인 ‘Noor Quarzazate’(1,600MW 규모)를 추진(’16년)
- 이후, Noor Quarzazate 프로젝트 이외에도 1,600MW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Noor Midelt’ 등을 지속 추진 중
ㅇ (풍력 에너지) 서부 대서양부터 북부 지중해에 달하는 3,500km의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속이 6.5m/s~10m/s로 풍력발전에 적합
- ’18년 말 기준 설비용량이 1,015MW이며, 이는 모로코 전체 설비용량의 약 11.5%를 차지
- ’20년까지 2,000MW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중
ㅇ (수력 에너지) 모로코 수력 발전은 1960년대에 처음 지어지기 시작하여 현재 설비용량이 총 1,777MW이며, 충분히 개발이 되었다고 평가 - 모로코 에너지ㆍ광업ㆍ지속가능한 개발부의 ‘2017-2021년 발전전략’에 따라 550MW 용량의 발전단지를 추가적으로 개발할 계획을 추진 중 - 민간에서 총 120MW 규모의 수력발전소들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며, ’20~’30년 사이에 총 850MWh의 추가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 ㅇ (조력 에너지) 모로코는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어 조력 발전의 잠재력이 높으나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가능성만 검토 중 □ 시사점 ㅇ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30년 목표인 신재생에너지 비율 52%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것으로 전망 ㅇ 모로코는 재생에너지 개발로 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고용창출, 관련기술 및 연계산업 발전하여 경제발전을 도모함
출처
1. 신재생에너지 부문
ㅇ 해외이슈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현황 >
- ‘모로코, 에너지 자립 지속 추진’ 보고서 (KOTRA 해외시장뉴스, 2019.9.26)
- ‘모로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이용발전 52% 달성할 수 있을까?’ (KOTRA 해외시장뉴스, 2018.2.11)
- ‘모로코, 에너지자원 수입 의존에서 자립으로’ 보도자료 (산업일보, 201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