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국가비상사태, 7월10일까지 연장
6월 9일 오후에 열린 국무회의 직후 내무부와 보건부 공동 발표문에서 6월 10일이 기한일이였던 국가보건비상사태 기간을 7월10일까지 한달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서 모로코 당국은 오는 6월11일부터 점진적 완화초지 시행을 시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퇴치/통제 상황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전국을 2개 지역(Zone1 * Zone2)으로 나누어 각 지역마다 완화조치가 달라진다.
지역(ZONE) 1: 전염병이 당국의 통제하에 있거나 퇴치 직전인 청정지역을 포함한다.
Béni-Mellal-Khénifra, de Draâ-Tafilalet, de Souss-Massa, de Guelmim-Oued Noun, de Laâyoune Sakia-El Hamra, Dakhla-Oued Eddahab, Mdiq-Fnideq, Tétouan, Fahs-Anjra, Al Hoceima, Chefchaouen, Ouezzane, Meknès, Ifrane, Moulay Yacoub, Sefrou, Boulemane, Taounate, Taza, Khémisset, Sidi Kacem, Sidi Slimane, Settat, Sidi Bennour, Chichaoua, El Haouz, Kelâa des S’raghna, Essaouira, R’hamna, Safi et Youssoufia, Agadir.
위 도시들은 6월11일부터 이 지역(ZONE 1) 내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허가증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단, 대중교통 승객인원을 정원내 50 %로 제한한다. 이 지역에서는 이발소와 미용실은 오픈하되 손님은 정원내 50 %만 받고 공원과 야외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야외 스포츠 활동도 허용된다.
지역(ZONE) 2 : 지역1에 비해 아직까지 감염자가 계속 발병하는 도시들
Casablanca, Mohammedia, Rabat, Salé, Skhirate-Témara, Tanger-Assilah, Marrakech, Fès, El Hajeb, Kenitra, El Jadida, Nouaceur, Mediouna, Benslimane et Berrechid.
위 도시들은 이동시 시민들이 허가증을 꼭 지참해야 하는 조건이 계속 유효하다. 단, 대중교통 승객인원을 정원내 50%로 제한한다. 상점은 밤 8시까지만 영업을 할수 있다.
그리고 이 두 지역 모두 단체모임(회의, 축제, 결혼식, 장례식 등)은 금지한다.
2020년 6월 11일(목요일)부터 모로코 전지역에서 재개 할 수 있는 업종 목록은 다음과 같다.
- Activités industrielles (산업)
- Activités commerciales (상업)
- Artisanat (공예업)
- Activités et petites professions de proximité (소상공인)
- Commerce de proximité (현지 상거래)
- Professions libérales et assimilées (개인 사업자)
- Réouverture des marchés hebdomadaires (농촌에서 매주 열리는 일주일 장)
그러나 아래 업종은 위 목록에서 제외된다.
-레스토랑 및 카페(배달 및 포장 서비스는 가능함)
-함맘 (공중 목욕탕)
-영화관
-회교사원 포함 각종 종교시설 등
위 조항들은 비상조치의 완전 해체에 앞서 시행하는 첫 단계 일뿐이다. 격리 조치를 완화계획의 일환으로 단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이행될 절차와 규모 조건에 대한 사전 평가가 필요하다. 각 도시와 지방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지사(Wali)가 의장직을 맡고 보건당국 및 관련부처 대표들이 위원회 멤버로 구성된다.
본 위원회는 매주 한번씩 각 지역 보건 상태를 리포팅 해야한다.
6월 9일 오후에 열린 국무회의 직후 내무부와 보건부 공동 발표문에서 6월 10일이 기한일이였던 국가보건비상사태 기간을 7월10일까지 한달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서 모로코 당국은 오는 6월11일부터 점진적 완화초지 시행을 시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퇴치/통제 상황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전국을 2개 지역(Zone1 * Zone2)으로 나누어 각 지역마다 완화조치가 달라진다.
지역(ZONE) 1: 전염병이 당국의 통제하에 있거나 퇴치 직전인 청정지역을 포함한다.
Béni-Mellal-Khénifra, de Draâ-Tafilalet, de Souss-Massa, de Guelmim-Oued Noun, de Laâyoune Sakia-El Hamra, Dakhla-Oued Eddahab, Mdiq-Fnideq, Tétouan, Fahs-Anjra, Al Hoceima, Chefchaouen, Ouezzane, Meknès, Ifrane, Moulay Yacoub, Sefrou, Boulemane, Taounate, Taza, Khémisset, Sidi Kacem, Sidi Slimane, Settat, Sidi Bennour, Chichaoua, El Haouz, Kelâa des S’raghna, Essaouira, R’hamna, Safi et Youssoufia, Agadir.
위 도시들은 6월11일부터 이 지역(ZONE 1) 내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허가증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단, 대중교통 승객인원을 정원내 50 %로 제한한다. 이 지역에서는 이발소와 미용실은 오픈하되 손님은 정원내 50 %만 받고 공원과 야외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야외 스포츠 활동도 허용된다.
지역(ZONE) 2 : 지역1에 비해 아직까지 감염자가 계속 발병하는 도시들
Casablanca, Mohammedia, Rabat, Salé, Skhirate-Témara, Tanger-Assilah, Marrakech, Fès, El Hajeb, Kenitra, El Jadida, Nouaceur, Mediouna, Benslimane et Berrechid.
위 도시들은 이동시 시민들이 허가증을 꼭 지참해야 하는 조건이 계속 유효하다. 단, 대중교통 승객인원을 정원내 50%로 제한한다. 상점은 밤 8시까지만 영업을 할수 있다.
그리고 이 두 지역 모두 단체모임(회의, 축제, 결혼식, 장례식 등)은 금지한다.
2020년 6월 11일(목요일)부터 모로코 전지역에서 재개 할 수 있는 업종 목록은 다음과 같다.
- Activités industrielles (산업)
- Activités commerciales (상업)
- Artisanat (공예업)
- Activités et petites professions de proximité (소상공인)
- Commerce de proximité (현지 상거래)
- Professions libérales et assimilées (개인 사업자)
- Réouverture des marchés hebdomadaires (농촌에서 매주 열리는 일주일 장)
그러나 아래 업종은 위 목록에서 제외된다.
-레스토랑 및 카페(배달 및 포장 서비스는 가능함)
-함맘 (공중 목욕탕)
-영화관
-회교사원 포함 각종 종교시설 등
위 조항들은 비상조치의 완전 해체에 앞서 시행하는 첫 단계 일뿐이다. 격리 조치를 완화계획의 일환으로 단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이행될 절차와 규모 조건에 대한 사전 평가가 필요하다. 각 도시와 지방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지사(Wali)가 의장직을 맡고 보건당국 및 관련부처 대표들이 위원회 멤버로 구성된다.
본 위원회는 매주 한번씩 각 지역 보건 상태를 리포팅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