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인산염, 매장량 세계 1위
모로코는 인산염(PHOSPHATE: 비료 생산에 들어가는 주원료 ) 매장량 세계 1위 국가이며 생산량 면에서는 중국과 미국 다음으로 세계 3위이다. 연간 모로코 인산염 수출은 국가 총 GNP의 6% 그리고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한다.
모로코 인산염 수출 및 가공은 모로코 국영기업(OCP)이 독점한다.
모로코는 세계 인산염 매장량의 75%를 차지하고 있고 KHOURIBGA(중부 내륙)와 GANTOUR(남부 사하라 지역)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다. 1970년도에는 톤당 12달러 수준이였던 인산염은 1974년도에 68달러까지 급등했다. 이후 수년간 지속되던 가격은 2006년도에는 톤당 30-40달러까지 하락한다. 그러나 세계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또다시 가격은 톤당 100달러까지 치솟게 되었다. 가격 인상은 특히 인도와 중국 농업의 급성장에 따른 높은 수요가 주요인이다.
2008년도에는 가격이 또다시 폭등하여 톤당 400달러에 이르기까지 한다. 이 가격은 2012년까지 지속되었다.
이후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2013년에 톤당 127달러에 안정세를 찾는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사우다아라비아 MAADEN 인산염 생산회사가 사우디와 인접한 인도에 인산염을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결과 가격이 하락했다. 그러나 사우디는 인산염 매장량은 모로코의 1/100 수준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 모로코와 경쟁상대가 못 되며 수 년 후면 사우디아라비아도 모로코에서 인산염을 수입해야 할 처지다.
톤당 30달러 수준이였던 2006년까지만 해도 생산 시설에 투자하는 게 어렵웠지만 OCP는 2015-2016년 경에는 톤 당 가격을 약 200달러로 전망하고 있으며 생산 설비(대규모 가공공장, 전용 수출항만건설, 발전시설 등등)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 수년간 현재 가격(톤당 120-130달러)만 유지해도 허약한 모로코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활을 충분히 해낼수 있을 전망이다.
모로코는 인산염(PHOSPHATE: 비료 생산에 들어가는 주원료 ) 매장량 세계 1위 국가이며 생산량 면에서는 중국과 미국 다음으로 세계 3위이다. 연간 모로코 인산염 수출은 국가 총 GNP의 6% 그리고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한다.
모로코 인산염 수출 및 가공은 모로코 국영기업(OCP)이 독점한다.
모로코는 세계 인산염 매장량의 75%를 차지하고 있고 KHOURIBGA(중부 내륙)와 GANTOUR(남부 사하라 지역)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다. 1970년도에는 톤당 12달러 수준이였던 인산염은 1974년도에 68달러까지 급등했다. 이후 수년간 지속되던 가격은 2006년도에는 톤당 30-40달러까지 하락한다. 그러나 세계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또다시 가격은 톤당 100달러까지 치솟게 되었다. 가격 인상은 특히 인도와 중국 농업의 급성장에 따른 높은 수요가 주요인이다.
2008년도에는 가격이 또다시 폭등하여 톤당 400달러에 이르기까지 한다. 이 가격은 2012년까지 지속되었다.
이후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2013년에 톤당 127달러에 안정세를 찾는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사우다아라비아 MAADEN 인산염 생산회사가 사우디와 인접한 인도에 인산염을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결과 가격이 하락했다. 그러나 사우디는 인산염 매장량은 모로코의 1/100 수준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 모로코와 경쟁상대가 못 되며 수 년 후면 사우디아라비아도 모로코에서 인산염을 수입해야 할 처지다.
톤당 30달러 수준이였던 2006년까지만 해도 생산 시설에 투자하는 게 어렵웠지만 OCP는 2015-2016년 경에는 톤 당 가격을 약 200달러로 전망하고 있으며 생산 설비(대규모 가공공장, 전용 수출항만건설, 발전시설 등등)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 수년간 현재 가격(톤당 120-130달러)만 유지해도 허약한 모로코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활을 충분히 해낼수 있을 전망이다.
모로코 인산염 국영기업체(OCP) 본사 -카사블랑카-
KHOURIBGA 지역 인산염 체굴 현장 인산염 가공 공장(발전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