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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녹색행진 기념일 )
        • 9월(모로코, 남부에서 강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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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모로코-스페인 해상 연결 프로젝트)
        • 5월(모로코, 첫 수소차 제작)
        • 5월 (수자원 악화)
        • 4월 (백종원, 모로코 퇴출)
        • 3월(2030 월드컵 유치 도전)
        • 2월(물가 상승 관련 간담회)
        • 1월(모로코 중앙은행, 가상화폐 규제 초안)
      • 2022년 뉴스 >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 11월(한-모로코, '기록물 복원' 협력)
        • 10월(‘아산상’ 대상에 ‘모로코 결핵퇴치 헌신’ 박세업 의사)
        • 8월(모로코, K2 전차 도입 추진 )
        • 7월(수교 60주년 태권도 공연)
        • 6월(모로코-스페인 국경, 불법 이주민 사태)
        • 4월(모로코-스페인 여객선 운항 재개)
        • 3월(스페인, 드디어 모로코 주권 지지 선언)
        • 3월 (모로코, 우크라이나-러시아)
        • 3월(국가철도공단, 100억원 규모 모로코 고속철도 설계 용역 수주)
        • 2월 (모로코와 이스라엘, 무역 및 투자 협력)
        • 1월27일 (모로코 영공 조만간 재개 )
        • 1월11일 (모로코 오미크론 급증)
      • 2021년 뉴스 >
        • 12월(모로코 댐 상황 심각)
        • 11월(모로코 국제선 중단)
        • 10월(방역대책 완화)
        • 9월(12-17세 아동 74% 예방 접종)
        • 9월(모로코 총선 결과)
        • 8월(모로코-알제리 수교 단절))
        • 8월(최종건 제1차관, 모로코 방문 )
        • 7월(국제 여행구역 A- B 방역정책)
        • 7월(주모로코대사 임명)
        • 6월(코로나 정책 완화)
        • 5월(통금시간 완화)
        • 4월(라마단 통금 실시)
        • 3월(모로코-독일 의견 충돌)
      • 2020년 뉴스 >
        • 12월22일(모로코-이스라엘-미국, 협정서에 서명)
        • 12월10일 (트럼프, 서사하라 인정)
        • 12월 (국제결혼 감소)
        • 11월(탕헤르-유럽 4 도시 항공노선 취항)
        • 11월 (무료 백신접종)
        • 10월 (모로코-터키 무역갈등)
        • 9월 (테러 용의자 체포)
        • 9월(모로코 외국인 입국 허가)
        • 9월(카사블랑카 봉쇄)
        • 8월 (국왕 연설)
        • 6월(신형 아피치 헬기 구매)
        • 국가비상사태 연장(7월10일까지)
        • 국가비상사태 연장(6월10일까지)
      • 2019년 뉴스 >
        • 7월(Tanger 신항구2)
        • 6월(중국투자)
        • 5월(경제 성장률)
        • 4월(인구)
        • 3월(교황방문)
        • 2월(사우디와 갈등)
      • 2018년 뉴스 >
        • 11월(고속철 개통식)
        • 9월(인공위성 보유국)
        • 10월(가을 폭설)
        • 8월(혁명 65년 기념사)
        • 8월(징병제)
        • 8월(중국인 관광객)
        • 7월( 민족 대이동)
        • 7월( 자동차 분야 투자)
        • 7월(국왕 연설)
        • 5월(AirBNB 과세)
        • 6월(러시아 월드컵)
        • 5월(이란과 외교단절)
      • 2017년 뉴스 >
        • 05월 (썬머타임)
        • 06월 (인류의 조상)
      • 2016년 뉴스 >
        • 12월 (전기자전거)
        • 11월 (생선장수의 죽음)
        • 10월 (모로코 총선)
        • 8월 (IS 조직 체포)
        • 7월 (돌에 소녀 즉사)
        • 6월 (미셸 오바마)
        • 5월 (국왕 중국방문)
        • 4월 (사막 마라톤)
        • 3월 (반 반기문 시위)
        • 2월 (태양열 발전소)
        • 1월 (파리테러 연루)
      • 2015년 뉴스 >
        • 12월 (최대 수혜자는 모로코?)
        • 10월 (이슬람 신년)
        • 9월 ( IKEA 개장 연기)
        • 7월 (아동 백혈병 환자)
        • 6월 (4G 서비스 시작)
        • 5월 (신임 장관 4명 임명)
        • 4월 (모로코-알제리, 국방비 비교)
        • 3월(정보수사기관 BICC 창설)
        • 1월 (카사블랑카 5개년 계획)
      • 2014년 뉴스 >
        • 11월 (한-모로코 총리회담)
        • 10월 (아랍 에미레이트에 주둔)
        • 9월 (12개 지방으로 통폐합)
        • 5월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소)
      • 2013년 뉴스 >
        • 10월 (왜 떠나기로 결정하는가?)
        • 9월 (국왕, 말리 공식방문)
        • 8월 (자동차 판매대수)
        • 7월 (즉위 14 주년 기념사)
        • 6월 (성지순례자 인원 50% 삭감)
        • 5월 (와르자잣 태양광 발전소)
        • 4월 (모로코에서 중국어 열풍)
        • 3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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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트, R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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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행정수도 라바트-RABAT-
인구 약 2,000,000 (2024) 

서기전 8세기에 이미 카르타고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로마인들의 정착지로 변했다. 17세기부터는 외부(스페인)의 침입이 끊이지 않았다. 라바트는 대서양 해안의 부레그레그 강 어귀, 살레 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라바트의 역사는 인접한 살레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살라(셸라)라는 고대 로마의 식민 도시였으나, 10세기에 정통 이슬람교도인 제나타 베르베르족이 이교도인 베르구아타 베르베르족을 수용하기 위해 살레를 세웠습니다.
라바트 자체는 12세기에 알모아데조의 창건자인 아부드 알 무민이 스페인과 벌인 '지하드(Jihad, 성전)'에서 군을 주둔시키기 위한 병영(Ribat)으로 세웠으며, 그는 나중에 북아프리카 정복에 주력하기 위해 스페인에서 철수했다. 알모아데 왕조의 3대 술탄인 아부 유수프 야쿠브 알 만수르는 그곳을 '라바트 알 팍트'(승리의 병영)라고 이름 지었는데, 지금의 지명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그는 거대한 요새 성벽을 쌓아 올렸고(그 안에서 오늘날의 도시가 발전함), 유명한 하산탑을 세우기도 했다. 1609년 이후 통합된 라바트-살레 지역은 스페인에서 쫓겨난 안달루시아의 무어인이 많이 들어와 그들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이후 바바리 해적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살레 해적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 프랑스 점령 당시 라바트는 행정 수도였으며, 모로코가 독립하자 살레 시와 함께 주로 지정되어 현재는 1,275km²에 이르는 지역을 포함한다. 지금도 해안 근처에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옛 도시가 남아 있으며, 그 안에 '메디나'(medina: 고대 이슬람 도시)와 '밀라'(millah: 유대인 지역)가 있다. 북쪽의 부레그레그 강 위쪽 절벽에는 17세기에 세워진 카스바 데 우다이아 성곽이 있으며, 12세기의 웅장한 알모아데조 시대의 문, 안달루시아 정원, 모로코 예술품을 소장한 박물관이 있는 마드라사 대학과 함께 서 있다. 옛 도시의 남동쪽에는 12세기에 세워진 웅장한 뾰족탑인 하산탑과 아부 유수프 야쿠브 알만수르 사원(완성되지 않음)의 유적 등을 비롯하여 뛰어난 역사적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남서쪽에는 고고학 박물관과 알모아데 왕조가 만든 아르루아 도시의 문이 있습니다. 라바트 신시가지의 일부는 요새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1912년 프랑스의 식민 통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당시 총독부가 위치했던 라바트는 현재 모로코의 수도로 자리 잡았다. 라바트에는 1950년대에 세워진 왕궁, 무하마드 5세 대학교(1957년), 국립도서관, 그리고 여러 행정 기관 건물 등이 있다. 현재 라바트는 모로코 전역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 주요 부처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공식 행사 개최 및 주 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을 포함하여 약 60여 개의 외교 공관이 밀집해 있다. 공단이 없고 숲이 우거진 쾌적한 도시이며, 면적은 5,321km²로 경기도의 절반 크기에 해당한다.
                              가 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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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 (Royal Palace)
​라바트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이 왕궁은 1864년에 건축되었으며, 현재는 국왕인 모하메드 6세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국가의 모든 공식 행사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왕과 수상의 집무실이 있습니다. 정확한 면적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반 시민과 관광객은 왕궁 앞 광장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방송용 카메라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왕궁 앞 광장은 넓은 공간으로 예쁜 정원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라바트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관광 명소입니다. 왕궁 내부는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공식 행사에 참여하거나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왕궁 근처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왕궁 앞 광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왕궁 내부는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관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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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산 탑 (Hassan Tower)
​핫산탑은 라바트의 역사와 상징성을 가장 강렬하게 보여주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도시의 고요한 강변 언덕 위에 서서 과거의 영광과 미완의 역사를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5세 능과 함께 라바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방문객들은 도시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탑의 역사는 12세기 알모하드 왕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알모하드 왕조의 야심 찬 군주였던 야쿠브 알만수르(Yacoub al-Mansour)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사원을 짓고자 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이 핫산탑이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된 높이는 약 80m에 달하는 거대한 미나렛이었지만, 왕이 갑작스럽게 서거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결국 미완성 상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44m 높이의 탑은 원래 계획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웅장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1755년 포르투갈 대지진은 이 지역에도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사원 건물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고, 현재는탑과 일부 벽만 남아 과거의 위용을 조용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넓은 사원 터에 규칙적으로 놓여 있는 수백 개의 기둥 터는 한때 이곳이 얼마나 거대한 예배 공간으로 계획되었는지 상상하게 합니다. 마치 시간 속에서 멈춰 버린 건축의 흔적처럼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핫산탑은 같은 시대에 지어진 마라케시의 꾸쭈비아 사원(Koutoubia Mosque)과 스페인 세비야의 히랄다탑(Giralda Tower)과 건축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이 세 건축물은 알모하드 왕조의 건축 양식을 공유하며, 북아프리카와 안달루시아 지역의 문화적 교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탑 자체는 고딕 요소와 이슬람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외벽의 정교한 문양과 붉은빛이 도는 석재는 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높이 44m의 이 탑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며, 주변의 흰색 대리석 구조물과 함께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탑 주변에는 거대한 장식 기둥과 정원, 그리고 모하메드 5세 능이 자리해 있어 전체 공간이 하나의 역사적 복합체처럼 느껴집니다. 핫산탑을 방문하면 먼저 주변에 놓인 거대한 석조 기둥들과 넓게 펼쳐진 광장이 눈에 띕니다. 이 기둥들은 미완성 사원의 흔적이자 당시 건축 계획의 규모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요소입니다. 탑 위로 올라갈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바라보는 라바트 시내와 강변의 풍경은 매우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붉은 노을이 탑과 능묘를 감싸며 장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 모하메드 5세 능 (Mohamed V Mausoleum) 
모하메드 5세 능(Mohamed V Mausoleum)은 라바트의 상징적인 유적지인 핫산탑(Hassan Tower)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로코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담고 있는 장엄한 건축물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왕릉이 아니라 모로코의 독립과 국가 정체성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아랍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로코의 대표적 건축물로 평가됩니다. 이 능은 모로코 국민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는 국왕 모하메드 5세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모하메드 5세는 프랑스 식민지배로부터 모로코의 독립을 이끈 지도자로서 국민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능 내부로 들어서면 중앙 아래쪽에 놓인 모하메드 5세의 대리석 관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순백의 대리석이 주는 고요함과 신성함이 공간 전체를 감싸며 방문객에게 깊은 경건함을 느끼게 합니다. 모하메드 5세의 관 옆에는 그의 아들이자 현 국왕인 모하메드 6세의 부왕인 핫산 2세 국왕의 관이 왼쪽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핫산 2세는 1999년 7월에 서거했으며, 그의 관 역시 정교한 대리석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능 내부에서는 하루 종일 꾸란이 낭송되며 이슬람 전통의 엄숙함과 평온함이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또한, 입구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근위병과 사진을 찍는 것은 많은 방문객이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꼽습니다. 그들의 전통 의상과 엄숙한 자세는 능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능 입구에는 3.5미터 높이의 이탈리아산 대리석탑이 일정한 간격으로 줄지어 서 있는데, 이 대리석은 모로코의 대표적인 로마 유적지인 볼루빌리스(Volubilis)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고대 로마 문명과 현대 모로코 왕실의 건축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셈으로, 능의 역사적 깊이를 더욱 풍부하게 보여줍니다. 건물 외관은 흰색 대리석과 정교한 타일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아랍-안달루시아 양식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섬세한 기하학 문양, 아치형 입구, 녹색 지붕의 대비는 모로코 전통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내부는 대리석 조각과 금빛 장식이 어우러져 고귀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게 합니다. 능 주변에는 잘 정돈된 정원과 분수가 있어 방문객들이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원의 고요함과 능의 장엄함이 어우러져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모로코의 역사, 문화, 정신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하메드 5세 능은 모로코에서 가장 중요한 사찰 중 하나이며, 이슬람교도들의 숭배와 애도의 장소이자 모로코 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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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바 우다야 (Kasbah des Oudayas)
​라바트의 푸른 심장, 대서양을 품은 요새: 라바트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카스바 우다야는 부레그레그 강이 대서양과 만나는 언덕 위에 세워진 요새 도시입니다. 12세기 알모하드 왕조 시대에 건립된 이곳은 외관의 견고한 성벽과는 대조적으로, 내부는 마치 동화 속 마을처럼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카스바 우다야는 단순한 유적지를 넘어 현재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삶의 터전입니다. 방문 시 주민들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천천히 걷다 보면, 모로코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 우다야 문 (Bab Oudaia): 1195년에 완성된 이 거대한 문은 알모하드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정교한 조각과 아치형 구조는 요새의 위엄을 상징하며, 이곳을 통과하면 복잡한 도시의 소음이 사라지고 고요한 골목길이 시작됩니다.
  • 푸른 골목길 (Blue & White Streets): 셰프샤우엔을 연상시키는 흰색과 파란색의 골목길은 카스바 우다야의 상징입니다. 좁은 미로 사이를 걷다 보면 대문에 새겨진 독특한 문양과 화분들이 어우러진 모로코 특유의 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달루시안 정원 (Andalusian Gardens): 20세기 초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조성된 이 정원은 오렌지 나무, 꽃, 분수가 어우러진 휴식처입니다. 기하학적인 조경과 이국적인 식물들 사이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 플라폼 (Plateforme du Sémaphore): 요새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탁 트인 광장입니다. 이곳에서는 부레그레그 강과 맞은편 도시 살레(Salé),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의 파노라마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카페 마우어 (Café Maure): 안달루시안 정원을 지나면 나오는 유명한 노천 카페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모로코 전통 민트 티와 달콤한 아몬드 과자를 즐기는 것은 이곳에서 반드시 해봐야 할 경험입니다.
  • 사진 촬영: 일몰 직전, 황금빛 햇살이 성벽과 푸른 벽을 비출 때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현지 공예품: 요새 안의 작은 갤러리나 공방에서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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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라 유적지 (Necropolis of Chellah)
​고대 로마와 이슬람 왕조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폐허: 라바트 성벽 외곽에 위치한 쉘라는 모로코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평화로운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고대 로마의 도시 '살라 콜로니아(Sala Colonia)' 위에 14세기 메리니드 왕조의 왕실 묘지가 세워진 독특한 이중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과 유적이 하나가 된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쉘라는 화려한 궁전보다는 '시간이 멈춘 듯한 폐허'의 미학을 가진 곳입니다. 고대 로마의 흔적 위를 날아다니는 황새들을 보며 모로코 역사의 긴 층위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 메리니드 성벽과 정문: 14세기에 세워진 거대하고 견고한 황톳빛 성벽이 유적지를 감싸고 있습니다. 화려한 아랍 서체와 기하학적 문양으로 장식된 정문은 이슬람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 로마 유적지: 입구에서 내려가면 고대 로마 시대의 포룸(Forum), 목욕탕, 그리고 당시의 주요 도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의 뜨거운 태양 아래 남겨진 대리석 기둥들이 과거의 번영을 증언합니다.
  • 미나렛과 묘당: 메리니드 왕조의 술탄과 그 가족들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무너진 사원 터와 인상적인 타일 장식이 남은 미나렛은 쉘라의 상징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 황새의 낙원: 쉘라는 수많은 황새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합니다. 무너진 탑과 기둥 꼭대기에 거대한 둥지를 틀고 있는 황새들의 모습과 그들이 내는 독특한 소리는 이곳의 분위기를 더욱 이색적으로 만듭니다.

여행자를 위한 팁
  • 신비로운 분위기: 다른 유적지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정원 같은 느낌을 주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 장어 연못 (The Eel Pond): 유적지 깊숙한 곳에 신성하게 여겨지는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이곳의 장어에게 먹이를 주며 소원을 비는 현지 전통이 전해 내려옵니다.
  • 방문 시간: 유적지 전체를 둘러보는 데 약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유적 보호를 위해 개방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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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바트 역사·문명 박물관 (Musée de l'Histoire et des Civilisations)
​흔히 라바트 고고학 박물관으로 알려진 이곳은 모로코에서 가장 풍부한 유물을 보유한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앞서 살펴본 쉘라(Chellah) 유적과 볼루빌리스(Volubilis) 등 모로코 전역의 고대 도시에서 발굴된 진귀한 유물들이 이곳에 집결되어 있습니다. 모로코의 뿌리를 이해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코스입니다. 박물관 입구는 소박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수천 년의 역사가 압축되어 있습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 세계적인 청동 조각품: 이 박물관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로마 시대의 청동상들입니다. 특히 '개 짖는 소리(Barking Dog)', '어린 술라(Young Juba)', 그리고 정교한 '청동 기마상'은 그 보존 상태와 예술성이 뛰어나 세계 고고학계에서도 높게 평가받습니다.
  • 로마의 살라 콜로니아(Sala Colonia) 유물: 쉘라 유적지에서 발굴된 대리석 조각상과 비석, 일상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쉘라에서 보았던 무너진 기둥들이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선사 및 고대 문명: 모로코 땅에 거주했던 초기 인류의 흔적부터 페니키아, 카르타고 시대의 장신구와 도자기들을 통해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과거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이슬람 시대의 유산: 8세기 이후 모로코에 이슬람교가 전파되면서 발전한 초기 이슬람 왕조의 화폐, 서체, 건축 장식 등 종교와 예술이 결합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를 위한 팁
  • 쉘라 유적과 연계 관람: 쉘라를 먼저 방문하여 현장을 느끼고, 박물관에 와서 세부 유물을 확인하면 감동이 배가됩니다.
  • 위치: 라바트의 중심지인 '빌 누벨(Ville Nouvelle)' 지역에 위치해 있어 현대미술관이나 다른 주요 관공서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 박물관 규모: 아주 크지는 않지만 유물의 밀도가 높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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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6세 현대미술관 (Musée Mohammed VI d'Art Moderne et Contemporain)
​모로코 예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문화 허브: ​라바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2014년에 개관한 모로코 최초의 대규모 국립 현대미술관입니다. 전통적인 모로코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부터 내부의 혁신적인 전시까지, '빛의 도시' 라바트가 가진 현대적인 면모를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메디나의 오래된 골목에서 과거 여행을 즐겼다면, 이곳에서는 모로코가 꿈꾸는 미래와 예술적 열정을 느껴보세요. 전통 문양인 '젤리주(Zellige)'가 어떻게 현대적인 캔버스 위에서 재탄생했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방문이 될 것입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 건축미 (The Architecture): 건물 외벽을 감싸는 정교한 아치형 장식과 백색 대리석은 아랍-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을 따르면서도, 날카롭고 깔끔한 직선의 미학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합니다. 밤이 되면 건물 전체에 들어오는 조명이 장관을 이룹니다.
  • 모로코 현대 미술 컬렉션: 20세기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로코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작품들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의 정체성, 역사, 사회적 변화를 예술가들이 어떻게 해석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특별 기획전: 세계적인 거장(피카소, 자코메티, 모네 등)의 순회 전시가 자주 열리며, 아프리카와 지중해 연안 국가들의 역동적인 현대 미술 작품들도 정기적으로 소개됩니다.
  • 중앙 홀과 채광: 높은 천장과 자연 채광을 활용한 내부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개방적인 느낌을 주며, 작품 감상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여행자를 위한 팁
  • 위치 및 접근성: 라바트 시내 중심가인 모하메드 5세 거리 근처에 있어 트램이나 도보로 접근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 미술관 카페 & 샵: 전시 관람 후 미술관 내 카페에서 세련된 분위기를 즐기거나, 아트 샵에서 모로코 현대 예술 관련 서적 및 독특한 디자인 굿즈를 구입해 보세요.
  • 관람 에티켓: 대부분의 전시실 내에서 플래시 없는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만, 일부 특별전의 경우 제한될 수 있으니 입구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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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베드로 대성당(Cathédrale Saint-Pierre de Rabat)
모로코의 행정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라바트의 신시가지 중심부에 자리 잡은 성 베드로 대성당(Cathédrale Saint-Pierre de Rabat)은 이슬람 국가의 한가운데서도 기독교 건축의 독특한 역사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건축물입니다. 이 성당은 모로코가 프랑스와 스페인의 보호령 아래 있던 1921년에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 아드리앙 라포르그(Adrien Laforgue)의 설계로 착공되었습니다. 종교적 다양성과 역사적 격변기를 거친 라바트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곳은 현재까지도 모로코 가톨릭 대교구의 중심 역할을 하며 매일 미사가 집전되는 살아 있는 종교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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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적 관점에서 성 베드로 대성당은 매우 혁신적이고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럽 대성당들이 전통적인 고딕이나 로마네스크 양식을 따르는 것과 달리, 성 베드로 대성당은 20세기 초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르데코(Art Deco) 양식을 과감하게 도입했습니다. 백색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지어진 성당 외관은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이고 현대적인 구조를 자랑합니다. 특히 1930년대에 추가로 완공된 전면의 거대한 두 개의 사각형 첨탑은 하늘을 찌를 듯한 웅장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주변의 현대적인 신시가지 풍경과 어우러져 라바트 시내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랜드마크이자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로 들어서면 외부의 웅장하고 현대적인 콘크리트 구조와는 또 다른 경건하고 평화로운 반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르데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벽면을 장식한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낮 시간이 되면 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오색빛의 은은한 자연광이 성당 내부를 신비롭게 채우며 방문객에게 종교를 초월한 깊은 평온함과 예술적 감동을 선사합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을 방문하려면 골란 광장(Place Golan)으로 가면 됩니다. 라바트 중심 기차역인 라바트 빌 역(Rabat Ville)과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라바트의 친환경 트램 노선이 바로 앞을 지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방문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이슬람의 붉은 성벽과 미나레트가 가득한 모로코의 수도에서 유럽풍의 새하얀 아르데코 성당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라바트가 가진 포용성과 다채로운 문화적 깊이를 시각적으로 가장 잘 증명해 주는 특별한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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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바트 공예품 전시관 (Complexe d`artisanat) 
​라바트에서 공항 방향으로 가다 보면 부레그레그 강을 지나게 되고, 조금 더 가면 오른쪽에 도자기 단지가 보입니다. 이 지역은 원래 도자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이었지만, 최근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단지 입구에 전통 공예품 전시관을 설치하여 도자기, 목공예품, 은제품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뒤편으로는 도자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공장과 가게들이 줄을 이어 있습니다. 각 가게마다 모로코 특유의 디자인과 색상 등 특색을 가지고 있으므로 돌아보면서 마음에 드는 도자기를 구입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가게와 연결된 도자기 생산 공장에서 장인들이 도자기를 만들고 물감을 칠하는 생산 과정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통 공예품 전시관에서는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도자기 단지 내 가게에서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로코 페스의 메디나는 현재도 사람들이 공장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손으로 모든 것을 예전 방식 그대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곳에서는 섬세하게 수공예로 제작한 특산품인 카펫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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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6세 타워 (Mohammed VI Tower)
​모로코의 하늘을 새롭게 쓰는 아프리카의 마천루: 라바트의 부레그레그 강변에 우뚝 솟은 모하메드 6세 타워는 모로코와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적 야심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상징하는 초고층 빌딩입니다. 약 250m 높이로 설계된 이 타워는 완공과 동시에 모로코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 독보적인 높이와 외관: 55층 규모의 이 타워는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건물 전체를 감싸는 세련된 유리 외벽은 대서양의 햇살과 부레그레그 강의 물결을 반사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복합 문화 공간: 타워 내부에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 그리고 고품격 주거 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습니다. 단순한 건물을 넘어 라바트의 새로운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합니다.
  • 지속 가능한 설계: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도입된 이 빌딩은 태양광 패널과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현대 건축이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 전망대와 파노라마 뷰: 타워 상층부에서는 라바트 시내 전경은 물론, 이웃 도시 살레(Salé)와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의 수평선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를 위한 팁
  • 야경 감상: 밤이 되면 타워를 수놓는 화려한 조명 쇼는 라바트의 스카이라인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듭니다. 강 건너편이나 카스바 우다야에서 바라보는 타워의 야경은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스팟입니다.
  • 접근성: 라바트의 상징인 핫산 탑 및 모하메드 5세 능과 인접한 부레그레그 강변에 위치해 있어, 유적지 탐방 후 현대적인 모로코를 경험하기 위해 들러보기 좋습니다.
  • 주변 산책로: 타워 주변으로 새롭게 정비된 강변 산책로와 복합 문화 지구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오후 산책과 외식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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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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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 (www.mar.mofat.go.kr) 
주소 : Ambassade de la Republique de Coree 41 Av. Mehdi Ben Barka, Souissi, Rabat. Morocco 
  • 공관 위치
    •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 (Rabat) 동남부에 위치
    • 시내 Rabat 중앙역(기차)에서 택시로 10분 소요
    • Rabat-Sale 공항에서 약 15km 거리이며, 자동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됨.
    • Casablanca 에서 90km 거리로서 자동차로 약 1시간정도 소요되며, 모로코 최대 국제공항인 카사블랑카  Mohamed V 국제공항에서 약 120km 거리로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됨.
  • 대사관 전화 : 212 537 75 17 67 
  • 긴급 시 연락처  212-661 16-4851 (영사) /  212- 661 78-7722 (영사행정원)
  • 공관대표 E-mail : [email protected]

라바트 한인 병원
의사    : 박세업
연락처 : +212 708 917 437
분야    : 외과전문 - 통증의학
위치    : 라바트 위성도시 살레(Sale) 시디무사(Sidi Mousa)  

모로코 정보 사이트 운영자 메일주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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