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당국, 외국인 입국 전면 허가

모로코 외교부는 9월 6일부터 17개 국가(프랑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터키, 캐나다, 미국,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아, 세네갈, 코티보아르, 모리타니아)들에 대해 모로코 입국을 전면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단, PCR 음성 테스트 증명서와 모로코 호텔 예약서를 반드시 제출해야하는 조건이다.
한편, 위 국가에 포함되지 않은 국적자들이 모로코로 비지니스 출장을 와야할 경우 현지 기업으로부터 초청장을 발급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