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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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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아산상’ 대상에 ‘모로코 결핵퇴치 헌신’ 박세업 의사)
        • 8월(모로코, K2 전차 도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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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최대 수혜자는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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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경전철(Tramway) 승차권 6디람
11/30/2012

카사블랑카 시의회는 목요일 오후 장시간 회의 끝에 경전철(Tramway)승차권 가격을 6디람으로 확정하였다.
한편, 의회는 1주 승차권은 60디람, 1개월 승차권은  230디람,  1개월 학생 승차권은 150 디람으로  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현재 6디람으로 확정된 승차권 가격을 향후 5년간 유지, 공무원에게는 정기권의 가격을 30%까지 할인 판매 및 시내 자동차 주차 요금을 올려서 운전자들이 자가용 대신에 트람웨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장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다음 달인 12월에 운행하게 될 트람웨이 1호선은 메트로폴의 동서 구간 31km 을 횡단하며 시내 주요 구간을 연결하게 될 것으로 총 48개역을 지나며 승객들을 태울 예정이다.
각 열차량은 길이 65m로 105개의 좌석이 있으며 총 604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하다, 전체 37개량이 연결되었을 때 공원을 지나가면 총 25만명을 태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경제적 발전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할 본 거대 사업은 초기 책정 예산이 64억 디람이었으나 최종 집행된 금액은 59억 디람이다.
한편, 시의회는 트람웨이 안건 이후 논의하기로 한 낙후된 주택과 비동빌, 침수 방지책 및 위생, 재산, 계약과 토지 양도 등에 관련된 적절한 중개료의 대차대조표 등의 다양한 안건 등에 대해서는 논의를 연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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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에 수출되는 토마토
11/28/2012

유럽시장에서는 킬로당 가격이 0.5~0.6 EURO 선. 러시아 시장까지 포함한 모든 시장에서 극심한 가격 경쟁 중. 
Inezgane의 도매 시장에서는 토마도 한 상자가 20디람에 거래되고 있음.
토마토 수출에 있어서는 요즘이 아주 힘든 시기이다. 수출 물량 대부분을 수입하던 유럽 시장이 제시된 가격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띄지 못하고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인 Ahmed Mouh Mouh은 “이번 11월은 아주 힘든 시기네요.” 라고 토로하고 있다. 매매 담당자는 현재 해외 시장으로 판매되는 토마토의 시세는 현저히 낮은데, 유럽 시장에서는 킬로당 0.5~0.6EURO 선에서 머무르는 등 극심한 가격 경쟁 중이라고 한다.  “각종 원산지의 토마토가 시장에 나와있어요.”라며 한 농부는 한탄하기도 한다. 이러한 요인들은 현재 토마토 최대생산지인 Sousse 지방이 수확기 정점에 이르렀고, 날씨가 따뜻해서 수확한 토마토가 빨리 익어가는 상황에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러시아, 터키, 이스라엘 등등 각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제시된 가격이 매매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매매 담당자들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서는 시세가 톤당 550~800 USD에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Inezgan에서도 이러한 저가 경쟁을 피해지 못하고 있어서, 어떤 날에는 도매가가 30킬로 한 상자에 20디람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어제는 50디람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원가에도 못 미치는 형편이다. 이러한 거래 상의 어려움에 더해서, 10월 중순부터는 아이드 알 아드하 Aid Al Adha로 인해 일손이 딸려 추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까지도 고향에서 돌아오지 않은 노동자들이 있지만, (밀린) 토마토 추수를 한창 하고 있는 상황이다. Ahmed Mouh Mouh는 일일 2,000톤 정도가 수출되고 있으며, 12월 말경에야 추수 속도가 늦춰지면서 비로소 토마토 시세 등이 균형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생산지의 기후가 좀 더 누그러진다면 약 5개월 정도 형세를 뒤집을 수 있는 기간이 남아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수출 관리 협회 (EACCE) 에 따르면, 지난 11/18까지의 토마토 누적 수출량이 68,893톤으로 해외로 수출된 모든 형태의 토마토 제품을 합한 물량이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동안 수출된 물량보다 약 5% 정도 증가한 양이며, 맏물 (올해 맨 처음 추수한) 기준 95511,2. 으로  작년 동 기간과 비교 시 동일한 물량이 수출되었다.


Royal Air Maroc, 주당 2백만유로 적자
11/27/2012

연료 가격이 오르고, 아랍의 봄, 마라케쉬의 테러 사건 등 지정학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모로코 국영 항공사 (RAM)사의 재정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내년 초에 예정된 임금 협상을 미루는 상황이 되었다. 
2011년 한 해는 RAM에 있어서 단순한 어려움 이상이었던 것으로 예측된다. 금주 초에 방송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RAM 경영진은 현재 매주 약 2천만 디나르 (약 2백만 유로) 정도씩 적자를 내고 있으며 회사 역사상 근간을 위협할 정도의 중대한 적자를 보고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 손실을 입는 이유로는 먼저 예산 상 리터당 미화 81불로 책정되어 있는 연료의 가격이 115불로 급등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4월말에 있었던 마라케쉬 테러 사건이 눈덩이처럼 불거졌고, (아랍) 지역 각국의 정치적 동요가 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지정학적인 사건들로 인해 전통적으로 많이 찾던 관광지 대신 새로운 여행지를 찾게 되어 지난 5월 항공편 운항률이 11% 감소하였고 6월에는 10% 감소할 것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1957년 6월에 아틀라스 에어 (Air Atlas) 와 모로코 에어 (Air Maroc) 의 합병으로 탄생된 RAM는 2011년 P-DG에 의하면 마그렙 지역 내 운송업체 1위 및 South African Airways (SAA) 를 잇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라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에는 관광객 운송 분야에서 11%의 증가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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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로 의료진 파견
11/26/2012

모로코 국왕 모함메드 6세의 지시 아래 야전 내외과 군의관 부대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파견되어 지난 토요일부터 진료를 시작하였다.
본 부대의 Hassan Ismaili 군의관에 따르면 각종 장비가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설치가 완료되었고, 다수의 환자가 응급 처치를 받기 위해 입원하였다고 한다.
야전 진료소에서는 특별히 심장과 관련 혈관계, 외상, 신경외과, 호흡기, 산부인과, 사회심리학 등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치료할 것인데 특히 소아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수 천명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료진은 각종 전문의 26명을 비롯하여 총 92명으로 구성되었으고, 진료소는 가자 지구의 모든 환자들에게 열려있는 의료 종합 시설 – 각종 전문 분야 수술실, 응급실, 회복 및 1차 진료실, x선 촬영 분석실 및 구급차 1대– 이다.  
이와 같이 본 의료 부대는 왕국군 내 의료 분야와 민간 의료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되었기에 파견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목요일부터는 구호물자를 항공편으로 모로코에서 가자 지구로 수송하기 시작하였으며, 토요일에는 총 출발한 8대 중 3대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동쪽으로 380 KM 지점에 위치한 El Arich에 도착하여, 모함메드5세 기금에서 마련한 4톤 분량의 약품, 38톤 분량의 식량을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지급하였다.
나머지 5대도 수일 내로 도착하여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위한 물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로코 왕실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팔레스타인에 의료진 파견과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모로코 및 팔레스타인과 그 외 형제국들의 결속을 다지는 좋은 기회로 삼게 되었다. 


TANGER, 르노-니산 대규모 자동차 조립 공장
11/25/2012

Tanger의 Melloussa 지역에 르노-니산 그룹 공장을 건설한 뒤에 이어서 두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의 공장을 모로코에 유치하려는 계획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모로코 국왕 모함메드 6세 지원으로 열린 3차 “Tanger-Med 자동차 분야 회의” 포럼 관련 언론에 발표된 성명서에서 상업 및 신기술 산업부 Amara 장관은 여러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로코의 전략적인 위치, 세계 시장에 열려있다는 점, 경쟁력 있는 인력 공급, 정치적 안정성 등에 매료되어 모로코를 유망한 산업적 기반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장관은 기존 르노-니산의 경우 2015년에 이르면 연간 40만대의 생산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자국 및 해외 납품 업체등과 관계업종 일자리를 2만 자리 창출하였음을 인용하면서, 향후 수 년에 걸쳐 제 2의 세계적 자동차 제조 업체 공장을 유치하게 되면, 르노-니산 공장과 더불어 자동차 업계에 가시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장관은 덧붙였다.
현재, 르노-니산 공장의 현지 조달율을 50%에서 8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주관한 모로코 자동차 상공업 협회(AMICA)의 Hakim Abdelmoumen은 회장은 이러한 노력과 산업의 성장세를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모로코는 지리적으로 유럽에 근접하여 지중해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허브로서 자리잡게 되면서, 자동차 및 관련 업체 등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이 되었고, 이를 통하여 지금부터는 자동차 산업을 통해 전문가들이 지식을 공유하며 B2B 등이 성장하는 하나의 장이 되어 갈 것이라고 Abdelmoumen은 덧붙였다.
 “Tanger-Med 자동차 분야 회의” 에서는 이와 같이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관련 분야의 기술 이전 등과 연계 산업 분야의 발전에 대하여 집중 조명하고 있으며,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독일, 루마니아, 인도 및 모로코 등 각지의 관련 업체 150 군데가 2012년 포럼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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