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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Henna (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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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헤나는 손과 머리를 위한 문신(또는 염색)인 헤나는 기원전 7세기부터 나뭇잎이 헤어 컨디셔너로 사용된 지중해 지역 고유의 관목이다. 모로코 여행할 때 헤나는 시장에서 쉽게 볼수 있다. 어떤 이들은 헤나를 육체적인 장식이나 영구적인 문신의 대안으로만 생각하지만, 모로코에서는 헤나의 역할이 아름다움의 역할을 초월한다. 바라카(행운)에 대한 베르베르의 신념과 일치하여, 여성들이 헤나를 몸에 할 경우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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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공장에서 헤나 염료를 만들기 위해 말린 헤나 잎을 분쇄하고 물, 차, 레몬을  혼합한다. 파우더가 녹색 일수록 페이스트가 피부를 붉게 염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헤나는 북아프리카에서 개발 된 후 북아프리카 인들이 아시아와 인도에 소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적으로 헤나는 모로코의 모든 주요 축제에서 없어서는 안될 일부분을 차지했으며 오늘날에도 지속된다.
헤나의 존재가 매우 중요시되는 3가지 모로코 축제 및 축하 행사는 Id-al-Adha(양 희생제), 할례 및 결혼 축제 기간이다.

Id-al-Adha(양 희생제)는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스마엘을 희생하기로 동의했을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대한 강한 헌신을 표하는 것에 유래되었고 이슬람 최대 축제일이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대신 희생양을 주셨다.
결과적으로, 가정의 가장이 이 축제 기간에 양을 제공하는 것이 이슬람 국가들의 오랜 종교행사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온 나라가 양의 희생과 헤나로 장식된다. 할례 행사때는 모든 축제 참가자와 하객이 헤나로 칠해진 또 하나의 독특한 축하 행사이다.
오늘날도 공개적인 의식을 수행하며, 4세에서 14세 사이의 남성 아이들에게 이슬람 교리에 따라 포경 수술을 해준다. 
결혼식 전날 밤, 신부와 여성 하객들은 모여 밤새워 헤나로 손발을 멋지게 장식하는게 모로코 전통이다. 


베르베르 결혼 예식에는 신부의 손과 발을 아주 복잡한 패턴으로 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헤나 패턴은 꽃이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종종 그 안에 신중하게 신랑의 이름을 포함한다. 많은 베르베르 관습과 마찬가지로 헤나는 신부에게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주고 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일반적으로 발목에서 발목까지 또는 손에서 손목까지 달리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패턴의 크기와 세부 사항에 따라 헤나를 적용하는데 3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린다. 작업이 완료되면 그 주위에 석회 주스와 설탕을 가루로 짜서 가루의 색을 풀어준다. 피부에 헤나를 적용후 약간 시간이 흐르면 페이스트가 떨어지면서 대부분의 헤나는 적갈색으로 보이지만 모든 사람의 피부가 다르기 때문에 최종색깔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2-3주가 지난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헤나는 마라케시의 제마엘프나 광장, 모든 도시의 수크 및 메디나, 그리고 베르베르 마을에서 체험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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