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요르단에 구호품
08/06/2012
모로코 Mohammed VI 국왕의 결단으로 요르단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을 돕기위한 구호물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물자를 실은 첫 번째 공군수송기가 8월5일 요르단 수도 동쪽에 위치한 암만 인근 군사기지(marqa)에 도착했다. 주로 임시병원시설과 수술기구이다. 75병석을 제공할수 있는 시설과 군의병과 간호사들로 구성된 구호팀은 시리아 난민들에게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수송기 7편에 나누어 물자를 수송한다. 이뿐만 아니라 국제협력기관과 모로코 정부기관 그리고 모하메드 5세 재단을 통해 설탕, 밀가루, 파스타와 오일 등 기본 식료품 60만톤, 쌀과 분유의 55 만톤을 조달할 방침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요르단 왕자 Rashid Den Al Hassan가 모로코 왕국에 감사를 표하며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요르단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요르단 정부는 현재 어려운 환경에서 요르단의 Zaatari 북동부에 이미 정착한 난민 2,200명의 고통을 완화하고 앞으로 난민수가 14만명 이상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요르단 왕자 Rashid Den Al Hassan가 모로코 왕국에 감사를 표하며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요르단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요르단 정부는 현재 어려운 환경에서 요르단의 Zaatari 북동부에 이미 정착한 난민 2,200명의 고통을 완화하고 앞으로 난민수가 14만명 이상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