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Atlas
아틀라스, Atlas
아틀라스 산맥(Atlas Mountains)
북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이 산맥은 유럽 등산가들 사이에서는 그 아름다움에 대해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해마다 많은 수의 전문 등산가들이 이 산맥을 찾고 있으며, 유럽인들이 한창 바캉스를 즐길 7-8월에는 일반 등산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아틀라스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제벨 툽칼로 Jebel Toubkal로 4,165m에 이르며, 이 봉우리 주변으로 국립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카(Ourika) 계곡
이 계곡은 하이 아틀라스 산자락을 타고 내리뻗은 아름다운 계곡들 중 하나로 마라케쉬에서 당일 나들이로 나오기 좋은 거리에 있다. 특히, 내륙 지방의 여름은 무덥기 그지 없는데 낮의 열기를 피해 나오기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우카이메덴 Oukaimeden (해발 2,650m)
이 곳에는 모로코 유일의 스키 리조트가 있어 유명하지만, 등반 기지로서도 훌륭하다.
세티 파트마 Setti Fatma (해발 1,500m)
우카이메덴에서 24km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이 마을은 우리카 계곡 가는 길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계곡 관광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마을은 3일 이상 소요되는 등반 여정의 시작지로 당나귀, 노새 및 산악 가이드를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제벨 툽칼 Jebel Toubkal (해발 4,165m)
북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툽칼은 산속 맑은 공기를 들이쉬며 대도시 오염과 일상에 찌든 심신을 쉬게 할만 장소이다.
아스니 Asni (해발 1,200m)
마라케쉬와 Taroudannt간 도로와 Mazane 계곡에서 Imlil과 툽칼 산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아스니라는 마을이 있어 오랫동안 만남의 장소가 되어왔다. 토요일에는 마을 장이 서는데, 시장 구경을 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이믈릴 Imlil (해발 1,740m)
포장도로는 이믈릴 마을 에서 끝이 난다. 이 마을은 Mizane 계곡 한 자락에 걸쳐 있고, 툽칼 산까지 5시간 정도 되는 등반의 시작점이다. 잘 구비된 가이드, 점포와 노새꾼이 있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등반 기점이다.
북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이 산맥은 유럽 등산가들 사이에서는 그 아름다움에 대해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해마다 많은 수의 전문 등산가들이 이 산맥을 찾고 있으며, 유럽인들이 한창 바캉스를 즐길 7-8월에는 일반 등산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아틀라스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제벨 툽칼로 Jebel Toubkal로 4,165m에 이르며, 이 봉우리 주변으로 국립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카(Ourika) 계곡
이 계곡은 하이 아틀라스 산자락을 타고 내리뻗은 아름다운 계곡들 중 하나로 마라케쉬에서 당일 나들이로 나오기 좋은 거리에 있다. 특히, 내륙 지방의 여름은 무덥기 그지 없는데 낮의 열기를 피해 나오기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우카이메덴 Oukaimeden (해발 2,650m)
이 곳에는 모로코 유일의 스키 리조트가 있어 유명하지만, 등반 기지로서도 훌륭하다.
세티 파트마 Setti Fatma (해발 1,500m)
우카이메덴에서 24km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이 마을은 우리카 계곡 가는 길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계곡 관광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마을은 3일 이상 소요되는 등반 여정의 시작지로 당나귀, 노새 및 산악 가이드를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제벨 툽칼 Jebel Toubkal (해발 4,165m)
북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툽칼은 산속 맑은 공기를 들이쉬며 대도시 오염과 일상에 찌든 심신을 쉬게 할만 장소이다.
아스니 Asni (해발 1,200m)
마라케쉬와 Taroudannt간 도로와 Mazane 계곡에서 Imlil과 툽칼 산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아스니라는 마을이 있어 오랫동안 만남의 장소가 되어왔다. 토요일에는 마을 장이 서는데, 시장 구경을 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이믈릴 Imlil (해발 1,740m)
포장도로는 이믈릴 마을 에서 끝이 난다. 이 마을은 Mizane 계곡 한 자락에 걸쳐 있고, 툽칼 산까지 5시간 정도 되는 등반의 시작점이다. 잘 구비된 가이드, 점포와 노새꾼이 있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등반 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