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한국 유조선 2척 발주
페트로캡(Pétrocab)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두 번째 한국산 유조선을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이 연안 석유 회사는 2022년 말 첫 번째 유조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데 이어 최근 유조선을 주문했습니다.
모로코 항구에서 수출입 활동을 하는 연안 석유 회사 페트로캅도 같은 회사에 새 선박을 발주했습니다. 조선사인 대선조선해양(Dae Sun Shipbuilding & Engineering)은 새로운 유조선을 건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한국 조선사 대표는 5월 28일 윤연진 주 모로코 한국 대사와 나디아 라라키 전 모로코 항만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로코 현지에서 모로코 고객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수주에서 새로운 점은 한국 업체가 첫 번째 수주 때처럼 한국에서 선박을 조립해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모로코 현지에서 건조한다는 것입니다.
2023년에 인도될 챌라(Challah) 유조선과 달리 선박을 부품으로 수입해 카사블랑카 조선소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선박이 인도되면 모로코의 상선 선단은 16척, 유조선 선단은 5척으로 늘어나며 총 3만 톤 이상의 석유 수송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모로코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 중 한 곳의 이름을 딴 2023년에 모로코에 인도될 예정인 Challah는 9,000dwt(재화중량톤수)의 핸디사이즈 유조선으로 가격은 2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현재 모로코의 여러 석유 회사(Vivo Energy Maroc(Shell), Libya Oil Maroc, Total Maroc)가 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사회에는 모로코석유공사(SNPP), 페트롤 뒤 마그레브(Petrom), 모로코석유화학회(CMH)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로코는 새로운 유조선을 통해 모로코 전역의 석유 제품 유통에 핵심적인 전략적 역할을 할 석유 선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트로캡은 석유 제품을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 나도르 웨스트 메드 항구(Nador West Med)의 미래 대규모 프로젝트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지게 될 것입니다.
300만 개의 컨테이너를 수용할 수 있는 이 항구는 2,500만 톤의 탄화수소를 처리할 수 있으며, 국내 연료 유통업체에 저장 사일로를 제공하고 전략적 위치 덕분에 국제 석유 운송업체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페트로캡(Pétrocab)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두 번째 한국산 유조선을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이 연안 석유 회사는 2022년 말 첫 번째 유조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데 이어 최근 유조선을 주문했습니다.
모로코 항구에서 수출입 활동을 하는 연안 석유 회사 페트로캅도 같은 회사에 새 선박을 발주했습니다. 조선사인 대선조선해양(Dae Sun Shipbuilding & Engineering)은 새로운 유조선을 건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한국 조선사 대표는 5월 28일 윤연진 주 모로코 한국 대사와 나디아 라라키 전 모로코 항만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로코 현지에서 모로코 고객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수주에서 새로운 점은 한국 업체가 첫 번째 수주 때처럼 한국에서 선박을 조립해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모로코 현지에서 건조한다는 것입니다.
2023년에 인도될 챌라(Challah) 유조선과 달리 선박을 부품으로 수입해 카사블랑카 조선소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선박이 인도되면 모로코의 상선 선단은 16척, 유조선 선단은 5척으로 늘어나며 총 3만 톤 이상의 석유 수송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모로코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 중 한 곳의 이름을 딴 2023년에 모로코에 인도될 예정인 Challah는 9,000dwt(재화중량톤수)의 핸디사이즈 유조선으로 가격은 2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현재 모로코의 여러 석유 회사(Vivo Energy Maroc(Shell), Libya Oil Maroc, Total Maroc)가 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사회에는 모로코석유공사(SNPP), 페트롤 뒤 마그레브(Petrom), 모로코석유화학회(CMH)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로코는 새로운 유조선을 통해 모로코 전역의 석유 제품 유통에 핵심적인 전략적 역할을 할 석유 선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트로캡은 석유 제품을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 나도르 웨스트 메드 항구(Nador West Med)의 미래 대규모 프로젝트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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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AGENCY(카사블랑카 컨설팅 전문업체)
현지 시장조사, 법인 설립 및 회계/법률 자문, 임시 사무실 대여 서비스 등등
통역 서비스 (한국어<=>프랑스어)
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212 661 32 57 46 (박준수 부장)
카톡 아이디: parkjunsoo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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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모로코, 양국 관계 증진
양국은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모색하는 것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 증진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해 왔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라치드 탈비 알라미(Rachid Talbi Alami) 모로코 하원의장은 화요일(6월4일) 한덕수 대한민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한 양국의 의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모로코 하원의장이 제1회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관계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모로코 관계의 높은 수준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알라미 장관은 회담에서 모로코가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를 강조하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로코가 국제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선도적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서양 이니셔티브와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로코를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남남 협력의 관문으로 만드는 모로코의 자산을 소개했습니다.
이 회의는 양국이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를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탐색적 논의를 시작한다는 공동 성명에 서명한 지 며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협정 체결은 강화된 파트너십 협정에도 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국은 지난주 한국과 모로코 국민이 직면한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등, 호혜 및 권리 보존에 기반한 보호를 제공하는 사회 보장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두 번째 협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기후변화 협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세 번째 협정은 상호 합의된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한국 경제개발협력기금의 대출을 포함합니다.
모로코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파트너십 강화가 아프리카 대륙의 발전과 세계 안정, 국제 정의를 위한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 믿으며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라치드 탈비 엘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은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모하메드 6세 국왕을 대신해 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엘 알라미 의장은 “한국과 아프리카의 파트너십은 ... 한국의 놀라운 성공의 역사와 아프리카 주권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이 새로운 협력의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파트너십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와 한국 모두와 오랜 관계를 맺어온 모로코는 이러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로코의 아프리카에 대한 헌신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엘 알라미는 1999년 모하메드 6세 국왕이 즉위한 이래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1,500건 이상의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더 거슬러 올라가 1961년 고 모하메드 5세 국왕이 “새로운 아프리카 헌장”을 이끌어낸 카사블랑카 회의를 소집한 것을 언급하며 엘 알라미는 모로코의 이러한 노력이 더 거슬러 올라간다고 언급했습니다.
엘 알라미는 미래를 내다보며 아프리카 13개국에 필수 에너지 자원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나이지리아-모로코 가스 파이프라인과 같은 프로젝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2023년 11월 모하메드 6세 국왕이 제안한 인프라 개발과 아프리카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복지를 우선시하며, 개발 기회와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엘 알라미는 아프리카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 전환을 촉구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기회와 젊은 인적 자원, 엄청난 잠재력이 풍부한 대륙”인 아프리카가 발전하고 글로벌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국은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모색하는 것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 증진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해 왔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라치드 탈비 알라미(Rachid Talbi Alami) 모로코 하원의장은 화요일(6월4일) 한덕수 대한민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한 양국의 의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모로코 하원의장이 제1회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관계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모로코 관계의 높은 수준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알라미 장관은 회담에서 모로코가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를 강조하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로코가 국제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선도적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서양 이니셔티브와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로코를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남남 협력의 관문으로 만드는 모로코의 자산을 소개했습니다.
이 회의는 양국이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를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탐색적 논의를 시작한다는 공동 성명에 서명한 지 며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협정 체결은 강화된 파트너십 협정에도 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국은 지난주 한국과 모로코 국민이 직면한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등, 호혜 및 권리 보존에 기반한 보호를 제공하는 사회 보장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두 번째 협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기후변화 협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세 번째 협정은 상호 합의된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한국 경제개발협력기금의 대출을 포함합니다.
모로코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파트너십 강화가 아프리카 대륙의 발전과 세계 안정, 국제 정의를 위한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 믿으며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라치드 탈비 엘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은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모하메드 6세 국왕을 대신해 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엘 알라미 의장은 “한국과 아프리카의 파트너십은 ... 한국의 놀라운 성공의 역사와 아프리카 주권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이 새로운 협력의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파트너십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와 한국 모두와 오랜 관계를 맺어온 모로코는 이러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로코의 아프리카에 대한 헌신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엘 알라미는 1999년 모하메드 6세 국왕이 즉위한 이래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1,500건 이상의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더 거슬러 올라가 1961년 고 모하메드 5세 국왕이 “새로운 아프리카 헌장”을 이끌어낸 카사블랑카 회의를 소집한 것을 언급하며 엘 알라미는 모로코의 이러한 노력이 더 거슬러 올라간다고 언급했습니다.
엘 알라미는 미래를 내다보며 아프리카 13개국에 필수 에너지 자원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나이지리아-모로코 가스 파이프라인과 같은 프로젝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2023년 11월 모하메드 6세 국왕이 제안한 인프라 개발과 아프리카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복지를 우선시하며, 개발 기회와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엘 알라미는 아프리카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 전환을 촉구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기회와 젊은 인적 자원, 엄청난 잠재력이 풍부한 대륙”인 아프리카가 발전하고 글로벌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