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4G 서비스 시작
6월 7일 모로코 제2 이동통신회사(Meditel)가 모로코 최초로 고속인터넷 4G 서비스를 카사블랑카에서 개통했다.
뒤를 이어 제3 이동통신회사(Inwi)가 17일 모로코 21개 도시에서 고속인터넷 4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모로코 국영통신회사(Maroc Telecom)는 다소 늦게 내달부터 4G+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4G 서비스를 개통한 두 이동통신회사들은 기존 3G 이용고객들이 4G sim카드로 교체하면 추가 요금없이 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를 누릴수 있다고 광고한다.
그러나 4300만명의 이통통신 이용자 가운데 4G가 가능한 휴대폰 단말기를 갖고 있는 가입자는 약 1/3에 불과하다.
또한 4G 속도가 3G에 비해 현저히 빠르다는 것을 실제로 느낄수 없다는 것도 문제이며 시간대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아주 느려지는 현상도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요란한 4G 광고가 고객들을 유혹시키지만 결국 스마트폰 교체를 유도하는 마케팅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N.B: 기존 이통통신 가입자 가까운 이통통신사 대리점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기존 3G sim카드를 4G sim카드로 교체할수 있다. 교체 비용 30디람
6월 7일 모로코 제2 이동통신회사(Meditel)가 모로코 최초로 고속인터넷 4G 서비스를 카사블랑카에서 개통했다.
뒤를 이어 제3 이동통신회사(Inwi)가 17일 모로코 21개 도시에서 고속인터넷 4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모로코 국영통신회사(Maroc Telecom)는 다소 늦게 내달부터 4G+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4G 서비스를 개통한 두 이동통신회사들은 기존 3G 이용고객들이 4G sim카드로 교체하면 추가 요금없이 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를 누릴수 있다고 광고한다.
그러나 4300만명의 이통통신 이용자 가운데 4G가 가능한 휴대폰 단말기를 갖고 있는 가입자는 약 1/3에 불과하다.
또한 4G 속도가 3G에 비해 현저히 빠르다는 것을 실제로 느낄수 없다는 것도 문제이며 시간대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아주 느려지는 현상도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요란한 4G 광고가 고객들을 유혹시키지만 결국 스마트폰 교체를 유도하는 마케팅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N.B: 기존 이통통신 가입자 가까운 이통통신사 대리점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기존 3G sim카드를 4G sim카드로 교체할수 있다. 교체 비용 30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