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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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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모로코, K2 전차 도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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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무하마드 5세
Muhammad V

본명은 Sidi Muḥammad Ben Yusuf.1909. 8. 10 모로코 페스~1961. 2. 26 라바트.
모로코의 술탄(1927~57 재위).

프랑스의 식민통치로부터 독립을 열망한 모로코 민족주의자들의 중심인물이었고 독립을 쟁취한 뒤 왕으로서 나라를 통치했다(1957~61).

무하마드는 물레이 유수프 술탄의 셋째 아들로, 1927년 아버지가 죽자 두 형들보다 더 자신들에게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 프랑스 당국에 의해 선택되어 술탄이 되었다. 그는 1930년에 제정된 베르베르 다히르 법을 폐기할 것을 프랑스 당국에 촉구함으로써 자신의 민족주의 감정을 처음으로 드러냈다(1934). 이 법은 모로코 내에 거주하는 두 종족, 즉 베르베르족과 아랍족에 각기 다른 법률체계를 적용하도록 한 것으로 두 종족 모두에게 반발을 사고 있었다. 그것은 명분상 보호국인 모로코를 지원하기 위해 공표된 것이었지만 오히려 모로코를 분열시키고 민족주의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무하마드를 민족의 상징으로 삼기 위해 모로코의 민족주의자들은 그의 권력계승을 기념하는 연례 축제인 ' 즉위 축제'(Fête du Trône)를 준비했다. 이 행사 때마다 그는 연설을 했는데, 그 어조는 온건했지만 민족감정을 북돋우는 것이었다. 프랑스 당국은 어쩔 수 없이 이 축제일을 공식 휴일로 지정하는 데 동의했다. 그뒤 10년 동안 무하마드는 민족주의자들의 저항운동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을 은밀히 지원했다.

제2차 세계대전중에 무하마드는 연합국을 지지했고 1943년에는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를 만나 독립추구에 대한 격려를 받았다. 무하마드의 독립 결심은 1944년 1월 프랑스 당국이 수많은 민족주의자들을 체포했을 때 더욱 굳어졌다. 1947년 그는 탕헤르를 방문해 프랑스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모로코와 아랍 세계의 연계를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 또한 모로코에 있는 프랑스 총독의 포고령에 대한 서명을 거부함으로써 그것을 법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효과적인 저항수단이었다. 1951년 프랑스는 한 종족을 부추겨 무하마드에 대한 반란을 일으키게 했고, 그를 보호한다는 구실로 군대를 동원해 왕궁을 포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는 민족주의 운동을 철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53년 8월 프랑스 당국은 그를 코르시카 섬으로, 그뒤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추방했다. 그러나 무하마드가 모로코에 없는 동안 테러 행위가 증대했고 그의 명성은 급상승했다. 이미 알제리의 반란에 직면하고 있던 프랑스 정부는 1955년 11월 무하마드의 귀환을 허용했다. 그는 1956년 3월 완전독립을 보장하는 협정을 프랑스와 체결했다. 그뒤 그는 온건한 통치로 권위를 얻었고 1957년에는 왕의 칭호를 가지게 되었다. 모로코 정부의 미온적 정책에 불만을 가졌던 그의 아들 무하마드 하산(뒤에 하산 2세)은 1960년 5월 아버지에 의해 총리 대리로 임명됨으로써 모로코의 실질적 통치권을 넘겨받았다.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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