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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모로코에서 중국어 열풍
04/05/2013

2009년 최초의 중국어 문화원이(공자 학원?) 라바트의 인문학부에 개설된 이래 2013년 1월 카사블랑카의 핫산 2세 대학에 두 번째 문화원이 개설되었다. 2005년 이후에 아프리카 대륙에는26개국에 총 31개의 중국어 학과/문화원가 들어섰는데, 이 숫자를 보면 중국이라는 대국이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세계에 알리려는 의지가 각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바트의 중국어 문화원은 총 5개의 중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데  강좌는 일주일 2회며 매회 2시간씩 수업을 받게 된다. 대략 1백여명의 수강생이 여러 단계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만약 수강생이 원할 경우 중국 정부 공식 인증 언어 평가 시험인 HSK에 응시할 수 있는데, 인문학부생일 경우 200DH, 타학부생일 경우 300DH 및 공무원은 1500DH 이며 신청 비용은 별도이다.

중국어는 단음절어에 성조어로 지나칠 정도로 발음 연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MA라는 음절의 경우 성조에 따라 어머니, 말, 삼, 욕설을 퍼붓다 등의 여러 뜻을 지닐 수 있어서 성조에 주의하지 않으면 화자 간에 오해가 생길 여지가 충분하다. 또한, 문자가 6,000자 이상이므로 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해도 탄탄한 기초를 닦는 데에만 약 1년 정도가 걸린다고 문화원장은 설명한다. 하지만 중국어는 문법이나 동사 변화가 없고 필기는 서법과 연결할 수 있어 시각적으로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문화원에서 강의하는 이들은 중국에서 온 중국인 교사들로, 영어, 불어, 아랍어 등의 기타 외국어를 필수적으로 하는 이들이다.

대중매체에서는 중국이 깨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늘 깨어있었으나 모로코가 그러지 못했다며 라바트 문과대학 부학장 Mohamed Salhi는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1위 투자국이자 모로코의 제 3위 교역국인 중국은 모로코 내에서의 사업 분야를 나날이 확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어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실례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문의가 100여건이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바트 학부에서는 중국어, 역사, 문화 및 인문학 등을 아우르는 “중국 문화원”을 최근 설립하여3년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부여하기로 했다. 자격증을 수여한 학생 중에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계속 학업을 잇고 싶어하는 이들에 한해서는 일부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특별히 라바트 학부 내 중국어 교수로 재직하겠다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4년 뒤에는 모로코 국적의 중국어 교수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현재 중국어 강좌 수강생들의 직업군은 군인, 사업가, 일반 대학생 등등 다양한데 경쟁력을 키운다거나 업무상의 필요 외에도 이국적이라는 이유로 중국어를 배우는 이들도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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