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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 왕조(1248-1465)
    • 사디 왕조(1554-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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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위기(1905, 1911)
    • 알헤시라스 회의(1906)
    • 카사블랑카 회담(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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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왕전투(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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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함마드 6세(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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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뉴스 >
      • 1월(모로코 중앙은행, 가상화폐 규제 초안)
    • 2022년 뉴스 >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 11월(한-모로코, '기록물 복원' 협력)
      • 10월(‘아산상’ 대상에 ‘모로코 결핵퇴치 헌신’ 박세업 의사)
      • 8월(모로코, K2 전차 도입 추진 )
      • 7월(수교 60주년 태권도 공연)
      • 6월(모로코-스페인 국경, 불법 이주민 사태)
      • 4월(모로코-스페인 여객선 운항 재개)
      • 3월(스페인, 드디어 모로코 주권 지지 선언)
      • 3월 (모로코, 우크라이나-러시아)
      • 3월(국가철도공단, 100억원 규모 모로코 고속철도 설계 용역 수주)
      • 2월 (모로코와 이스라엘, 무역 및 투자 협력)
      • 1월27일 (모로코 영공 조만간 재개 )
      • 1월11일 (모로코 오미크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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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모로코 댐 상황 심각)
      • 11월(모로코 국제선 중단)
      • 10월(방역대책 완화)
      • 9월(12-17세 아동 74% 예방 접종)
      • 9월(모로코 총선 결과)
      • 8월(모로코-알제리 수교 단절))
      • 8월(최종건 제1차관, 모로코 방문 )
      • 7월(국제 여행구역 A- B 방역정책)
      • 7월(주모로코대사 임명)
      • 6월(코로나 정책 완화)
      • 5월(통금시간 완화)
      • 4월(라마단 통금 실시)
      • 3월(모로코-독일 의견 충돌)
    • 2020년 뉴스 >
      • 12월22일(모로코-이스라엘-미국, 협정서에 서명)
      • 12월10일 (트럼프, 서사하라 인정)
      • 12월 (국제결혼 감소)
      • 11월(탕헤르-유럽 4 도시 항공노선 취항)
      • 11월 (무료 백신접종)
      • 10월 (모로코-터키 무역갈등)
      • 9월 (테러 용의자 체포)
      • 9월(모로코 외국인 입국 허가)
      • 9월(카사블랑카 봉쇄)
      • 8월 (국왕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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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비상사태 연장(7월10일까지)
      • 국가비상사태 연장(6월10일까지)
    • 2019년 뉴스 >
      • 7월(Tanger 신항구2)
      • 6월(중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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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인구)
      • 3월(교황방문)
      • 2월(사우디와 갈등)
    • 2018년 뉴스 >
      • 11월(고속철 개통식)
      • 9월(인공위성 보유국)
      • 10월(가을 폭설)
      • 8월(혁명 65년 기념사)
      • 8월(징병제)
      • 8월(중국인 관광객)
      • 7월( 민족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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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국왕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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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이란과 외교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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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IS 조직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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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국왕 중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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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반 반기문 시위)
      • 2월 (태양열 발전소)
      • 1월 (파리테러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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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최대 수혜자는 모로코?)
      • 10월 (이슬람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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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아동 백혈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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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신임 장관 4명 임명)
      • 4월 (모로코-알제리, 국방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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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음악

이슬람이 형성되던 시기에 기악은 이슬람 지도자들에 의해 금지되었다. 노래는 타즈위드라고 알려진 세련되고 예술적인 〈코란〉 낭송법이 거의 전부였다. 그럼에도 이슬람의 궁정은 음악을 널리 보호·육성했다. 아랍 음악은 페르시아와 그리스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10세기 철학자 알 파라비는 아르가눈(오르간)이라는 악기를 고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에서는 14세기의 시인이자 신비체험가인 아미르 호스로우가 인도와 페르시아 음악을 종합해 후기 인도 음악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 선정적인 춤 또는 주연(酒宴)을 위한 세속유행음악은 종교지도자들의 적대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슬람 교리는 개인이 결정해 행하는 관습이면 허락하거나 금지하는 제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반대자들은 〈코란〉이나 하디스(거의 법적 효력을 가지는 마호메트와 그 교우들의 언행록)에 나오는 몇 가지 불분명한 귀절들의 억지 해석에 의존했다. 그러므로 세속음악을 지지하는 사람이나 반대자 모두 〈코란〉과 하디스를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삼았다. 종교단체에서 수피(이슬람교의 신비주의자)는 그들의 영적 체험의 일부로서 성악과 기악을 둘 다 도입했다. 사마라고 불리는 이 음악은 처음에는 정통주의자들의 반대에 부딪혔으나 수피는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점차 인정을 얻게 되었다. 정통주의자나 수피에게 한결같이 존경받는 수피 시인 잘랄 앗 딘 알 루미(1273 죽음)가 "그 머리, 그 정맥들(현들), 그리고 그 피부가 모두 마르고 죽었도다. 언제 친구(하느님)의 음성이 나에게 올까?"라고 말했을 때 그의 현악기에서 신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이슬람의 음악은 단선율 형식이며 화성이 없고 독특한 곡조와 가락체계, 단일한 선율에 현란한 꾸밈음, 뛰어난 즉흥연주가 특징이다. 연주자에게 상당한 자유가 주어지지만 곡조와 가락은 특정한 관례나 양식에 따라 편성된다. 연주자는 일반적으로 한 음악을 형성하는 세부내용에 관심을 집중하며 미리 세운 계획보다는 음악의 세부내용으로부터 음악의 구조가 떠오르도록 하는 데 더 관심을 둔다. 운율은 반음에 가까운 미분음을 쓰거나 그보다 좁거나 넓은 음정을 써서 꾸민다. 이슬람 음악은 보통 작은 합주단이 연주한다. 즉 가수 1명과 몇 명의 악기 연주자가 독창과 기악 악절을 번갈아가며 연주한다. 가락은 가수나 악기 연주자가 연주하며 박자는 작은북·심벌즈 등의 타악기로 맞춘다. 관악기로는 오보에와 비슷한 조르나와 여러 가지 플루트, 긴 나팔, 호른 그리고 클라리넷과 비슷한 2중관으로 된 단일 리드 악기가 있다. 그러나 가장 사랑받는 악기는 현악기이다. 잘 알려진 현악기는 우드로서 이것은 4~5개의 현으로 된 목이 짧은 류트이다. 그외에도 사다리꼴 악기들이 있는데 산투르는 2개의 가느다란 채로 현을 치고 카눈은 손으로 뜯게 되어 있다. 그밖의 현악기로는 바이올린과 카만·카만자·라바브 같은 활 모양의 류트가 있다.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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