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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 11월(한-모로코, '기록물 복원' 협력)
      • 10월(‘아산상’ 대상에 ‘모로코 결핵퇴치 헌신’ 박세업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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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수교 60주년 태권도 공연)
      • 6월(모로코-스페인 국경, 불법 이주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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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이슬람 예술
Islamic arts

7세기 이래 이슬람 신앙을 받아들인 중동지역과 그외 지역의 방대한 인구가 창조해낸 시각 및 행위 예술.

향로를 흔들고 있는 그리스도교 사제를 묘사한, 도공 Sa'ad가 ...이슬람교가 발생하기 이전의 아랍인들은 그들이 큰 자랑으로 여겼던 시를 제외하면 예술이라고 할 만한 것이 별로 없었다. 다른 형태의 문화와 마찬가지로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들은 그들의 예술을 페르시아와 비잔틴에서 빌려왔다. 그러나 모방한 요소가 무엇이든 간에 그들은 빌려온 것을 이슬람화하여 정신적·미적으로 동질성을 가진 복합체로 만들었다.

이슬람 예술은 오스만 투르크, 서부 이슬람, 이집트 및 비옥한 초승달 지대, 이란, 인도 등의 큰 문화구역들로 구분된다. 이들은 14세기초 각기 뚜렷한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물론 좀더 세부적인 연구로 들어가면 시대와 지역에 따라 더 많은 문화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고 또 그것이 20세기 중반 많은 학자들의 연구 경향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다양한 전통을 통일하고, 특히 이들을 다른 거대한 예술과 문화단위로부터 총체적으로 구분짓는 특징 중의 하나는 기능의 통일이다. 달리 말하면 이슬람 예술에서 이슬람 세계의 독특한 종교적·사회적 기능의 이슬람식 체제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슬람은 종교적 상징주의를 제한한 대신 일련의 세속적인 가치들을 개발했다. 일찍부터 궁전예술과 함께 도시와 교역지에서 중요한 예술이 발생했다. 다른 어떤 문화에서보다도 많이 그리고 일찍부터 이슬람 세계는 세속예술을 창출·후원했다.

예술에 대한 이슬람의 역사적 기록은 없다. 시각적 표현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자료는 대체로 우연의 산물이다. 예술에 관한 이론도 없으며 표현예술을 반대하는 종교적인 금지명령조차도 종교문서에는 사소한 것으로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초기의 도예가·금속세공인, 후기의 화가·건축가에 대해서는 훨씬 알려진 것이 많다. 그들에게 늘 강조되었던 것은 기술의 숙련도, 시각적으로 묘기를 발휘하는 능력, 제품을 만드는 속도와 능률이었다. 예술가는 선지자나 천재가 아닌 기술자로서 인간의 환경을 아름답게 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이슬람의 예술적 전통은 이러한 맥락에서 가장 뛰어나게 정의된다. 즉 걸작품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추구를 피했고, 신의 영원한 영광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지도 않았다. 그대신 인간을 즐겁게 하고 인간 삶의 모든 순간을 가능한 한 아름답고 즐거운 것으로 만드는 데 힘썼다. 그러므로 이슬람 예술에는 향락주의적 요소가 있다. 그러나 이 향락의 추구는 인간적인 것은 모두 사라지게 마련이라는 자각적인 지식에 의해 지적으로 또한 감성적으로 완화되었다.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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