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고속철(LGV) 개통식
11월15일 탕헤르(Tanger)에서 모로코 모하메드 6세 국왕과 엠마누엘 프랑스 대통령이 함께 고속철(LGV) 개통식에 참석했다.
모로코 고속철은 일명 "Al Boraq"라고 명칭되었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 고속철(LGV)이다. 이 공사 총 투자비는 약 229억 디람(22억 유로)에 이른다.
이날 두 정상을 탕헤르 기차역에서 고솔철을 함께 탑승해서 모로코 수도 라바트(Rabat)까지 시승하였다. 모로코 고속철 프로젝트는 프랑스 알스톰사가 2007년에 착공해서 11년만에 완공했다. 모로코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사업이다.
이번에 개통한 고속철은 탕헤르(Tanger)-카사블랑카(Casablanca)를 잇는 노선(320km)이다. 모로코 최대 상업 거점도시인 탕헤르와 카사블랑카 두 도시를 연결하는 이 노선은 모로코의 경제 군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게 분명하다.
기존 탕헤르-카사블랑카(기존 4시간 45분) 구간 소요기간을 2시간 10분으로 단축하고 탕헤르-라바트(기존 3시간45분) 구간 소요시간을 2시간10분으로 단축한다. 향후 모로코는 카사블랑카-마라케쉬(Marraekesh), 마라케쉬-아가딜(Agadir) 구관도 고속철로 연결해서 총 1.500km의 고속철도를 건설할 예정이다.
철도청 보도에 의하면 탕헤르-카사블랑카 고속철(TGV) 구관은 앞으로 3년후에는 연간 3백만 승객이 이용하며 금년 11월중으로 정식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금(시간대/구입일에 따라 변동):
Tanger - Rabat : 115-172디람 (2등칸) / 187-281디람 (1등칸)
Tanger – Casablanca : 149-224 디람 (2등칸) / 243-364 디람 (1등칸)
11월15일 탕헤르(Tanger)에서 모로코 모하메드 6세 국왕과 엠마누엘 프랑스 대통령이 함께 고속철(LGV) 개통식에 참석했다.
모로코 고속철은 일명 "Al Boraq"라고 명칭되었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 고속철(LGV)이다. 이 공사 총 투자비는 약 229억 디람(22억 유로)에 이른다.
이날 두 정상을 탕헤르 기차역에서 고솔철을 함께 탑승해서 모로코 수도 라바트(Rabat)까지 시승하였다. 모로코 고속철 프로젝트는 프랑스 알스톰사가 2007년에 착공해서 11년만에 완공했다. 모로코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사업이다.
이번에 개통한 고속철은 탕헤르(Tanger)-카사블랑카(Casablanca)를 잇는 노선(320km)이다. 모로코 최대 상업 거점도시인 탕헤르와 카사블랑카 두 도시를 연결하는 이 노선은 모로코의 경제 군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게 분명하다.
기존 탕헤르-카사블랑카(기존 4시간 45분) 구간 소요기간을 2시간 10분으로 단축하고 탕헤르-라바트(기존 3시간45분) 구간 소요시간을 2시간10분으로 단축한다. 향후 모로코는 카사블랑카-마라케쉬(Marraekesh), 마라케쉬-아가딜(Agadir) 구관도 고속철로 연결해서 총 1.500km의 고속철도를 건설할 예정이다.
철도청 보도에 의하면 탕헤르-카사블랑카 고속철(TGV) 구관은 앞으로 3년후에는 연간 3백만 승객이 이용하며 금년 11월중으로 정식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금(시간대/구입일에 따라 변동):
Tanger - Rabat : 115-172디람 (2등칸) / 187-281디람 (1등칸)
Tanger – Casablanca : 149-224 디람 (2등칸) / 243-364 디람 (1등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