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1월 중으로 전국민 백신 무료접종 예정
모로코 모하메드 6세 국왕은 보건부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신종 코로나 감염증(Covid-19)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 할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모로코 정부는 최근 몇 달 동안 국가예방접종계획의 초안을 준비해 왔으며 최종 백신 버전은 11월 9일 월요일에 국왕이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정부 의료 소식통에 따르면 모로코는 중국 Sinopharm사 백신과 영국 AstraZeneka사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모로코 의학 협회 회장이자 Covid 백신 접종 기술 및 과학위원회 위원인 My Said Afif 박사는 현재까지 진행중인 임상 3상 시험(중국 Sinopharm사 백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임상 시험은 모로코 윤리위원회와 CNDP의 통제하에 국제 표준을 준수했다고 한다.
상기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임상시험에 참가한 자원자 인원은 총 600명이며 국내 대형병원 3곳(카사블랑카 국립대학병원, 라바트 국립대학병원, 라바트 군병원)에서 각각 200명에게 백신을 2회(21일 간격) 투여했고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로코 정부는 빠르면 내년 1월 중순경에 모로코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나이와 직업순으로 COVID-19 백신 무료 예방접종 캠페인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무료접종은 체류증을 소지한 모로코 거주 외국인도 해당된다.
모로코 모하메드 6세 국왕은 보건부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신종 코로나 감염증(Covid-19)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 할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모로코 정부는 최근 몇 달 동안 국가예방접종계획의 초안을 준비해 왔으며 최종 백신 버전은 11월 9일 월요일에 국왕이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정부 의료 소식통에 따르면 모로코는 중국 Sinopharm사 백신과 영국 AstraZeneka사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모로코 의학 협회 회장이자 Covid 백신 접종 기술 및 과학위원회 위원인 My Said Afif 박사는 현재까지 진행중인 임상 3상 시험(중국 Sinopharm사 백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임상 시험은 모로코 윤리위원회와 CNDP의 통제하에 국제 표준을 준수했다고 한다.
상기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임상시험에 참가한 자원자 인원은 총 600명이며 국내 대형병원 3곳(카사블랑카 국립대학병원, 라바트 국립대학병원, 라바트 군병원)에서 각각 200명에게 백신을 2회(21일 간격) 투여했고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로코 정부는 빠르면 내년 1월 중순경에 모로코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나이와 직업순으로 COVID-19 백신 무료 예방접종 캠페인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무료접종은 체류증을 소지한 모로코 거주 외국인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