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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코로나 정책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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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메크네스, MEKNES

메크네스

인구 680,000명

메크네스는 모로코 왕국 수고 라바트(Rabat)에서 동쪽으로 130km, 페스(Fez)에서 60km 지점에 있는 도시이다.
메드네스는 11세기부터 요새도시로서 발전해 나가다 17세기 모로코 알라윗(Alouit) 왕조의 수도가 되면서 황금기를 맞았다. 이곳의 유적들은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뒤섞인 독특한 약식을 보인다. 모로코의 제국의 수도였던 도시로서 마라케쉬, 페스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메크네스는 미들 아틀라스(middle Atlas )의 비옥한 평야에 둘러싸인 메크네스는 각종 곡물, 올리브, 포도주, 감귤 및 기타 농산물이 풍족하게 생산되어 예로부터 도시의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유명한 모로코 카펫, 모직물 및 금속공예품을 제조하며, 시멘트/식품가공의 공업도 발달했다. 
카사블랑카-라바트-탕헤르-페스와는 고속도로와 철도로 연결되며, 공항도 있고 도로망도 발달한 교통의 요지이다. 시내에는 휼륭안 왕국/회교사원/성벽 등 고적이 많아 관광도시로 알려졌다. 
방어 목적의 인상적인 성벽으로 요새화된 2개의 유적이 메디나와 카스바이다. 이 유적은 요새-시시구조, 건축, 민간-군사-종교, 정원 등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는 요소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제국의 중심지는 메디나와 차별화되어 있다.
10세기 경 베르베르 부족이 이 곳에 정착한 이후로, 알모라비드 왕조 및 메레니드 왕조 하에서 메크네스의 메디나는 확장하였고, 현존하고 있는 도시의 가장 오래된 건축물 또한 이 때에 건설되었다. 17세기에 이르러 알라우이트 왕조의 물라이 이스마일 Moulay Ismail이 메크네스를 수도로 정하고 이 곳에서 55년 동안 통치하면서 거대한 성벽과 웅장한 궁전을 건설하였는데, 이는 그의 통치권을 뒷받침하던 아비드 부카리 Abid Bukhari 라는 흑인 노예 군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스마일이 세상을 뜨게 되면서 수도가 마라케쉬로 바뀌었고, 1755년 포르투갈의 대지진이 도시에 큰 피해를 입혔다. 게다가 물라이 이스마일이 메크네스를 건설할 때 했던 바와 같이, 기존의 건축물의 장식들을 벗겨 내어 새로 짓는 건축물에 사용하면서 메크네스의 건축물은 제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다.
메크네스는 스페인-무어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 외에도 알라위 왕조의 위엄을 반영하는 예술품들로 관심을 끈다. 또한 이슬람과 유럽의 건축과 도시 계획 요소를 통합한 도시 설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9개의 토키식 목욕탕, 궁정, 아주 커다란 곡물창고, 상업 목적의 숙소인 폰두크(Fondouk) 유적 그리고 알모라비트와 메리니드, 알라위 시대를 증거하는 개인 주택 등 중요한 기념물들이 있다. 메크네스 역사도시의 여러 유적들은 일부 복원을 거치기도 했지만 대부분 오늘날까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다.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관광지

⊙ 물라이 이스마일 왕릉 (Mausolee Moulay Ismail)
현 알라우이트 왕조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왕의 무덤입니다. 그래서 모로코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후대 왕인 모함메드 V세는 선대 왕의 업적을 찬양하는 시를 남겼고, 왕릉 내부에 있는 모스크까지 비 무슬림이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왕릉 내부에 들어가면 이슬람 건축의 기초인 젤리즈와 석고 부조물을 비롯해 청동 장식과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왕릉 내부는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어서 모로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물라이 이스마일은 모로코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어서 모로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왕릉은 무슬림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비 무슬림 관광객들은 왕릉 내부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왕릉 외부에서도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은 왕릉을 방문할 때 적절한 복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 마굿간 (Heri es-Souani) 
전설에 따르면 물라이 이스마일에게는 12,000마리의 말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이 말들을 다 수용할 수 있었던 마굿간입니다. 마굿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지하로는 수로가 통하게 하는 등, 물라이 이스마일의 위대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마굿간은 모로코의 페즈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라이 이스마일이 17세기 초기에 건축하였습니다. 이 건축은 마로크 스타일로, 벽돌과 석재를 이용하여 지어졌습니다. 마굿간은 물라이 이스마일의 근위대들과 그들의 말들을 수용하기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이 근위대들은 전투에 참여하기 전에 규칙적인 훈련과 말의 관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지하에는 수로가 있어서 마굿간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근위대 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했습니다.


⊙ 밥 만수르 (Bab Mansour)
메크네스의 높은 성벽에는 기념비적인 여러 성문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고 웅장한 성문은 밥 만수르 (Bab Mansour)입니다. 모로코에 있는 다른 출입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문은 물라이 압델라(Moulay Abdellah)라는 인물이 1732년에 완성시켰고, 거대한 대리석 기둥은 물라이 이스마일(Moulay Ismail)이 마라케시의 바디 궁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밥 만수르는 그 신성한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많은 역사와 이야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서, 과거의 물라이들과 그들이 건립한 모로코의 역사를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밥 만수르 근처에는 유명한 메크네스 스퀘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역적인 먹거리, 공예품, 그리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 밥부아니니아 메드라사 (Al madrassa)
350년 메리니드(Merinid) 왕조의 통치자 Abu Inan Farisis에 의해 건설된 이슬람 교육의 중심지(메드라사)이다.
이 메드라사는 메리니드 왕조가 남긴 가장 뛰어난 이슬람 건축물 기념물 중 하나로 꼽힌다. 기둥과 문에는 코란을 새긴 글자 등이 포함되어 매우 아름답고 정교한 조각 장식이 있다. 메드라사에는 기도 홀을 비롯해 목욕실, 교실, 그리고 넓은 안뜰이 있다. 이곳에서는 한때 유럽을 능가하는 과학과 철학을 연구했다.
이슬람 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이 반드시 가 볼만한 곳 중 하나이다. 메드라사는 모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며, 모로코의 건축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유산 중 하나이다.
​메드라사는 현재도 유학생과 학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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