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한-모로코 총리회담
정홍원 국무총리가 24일(현지시간) 모로코를 방문했다. 1962년 한-모로코 양국 수교 이래 총리급 최초 방문이다.
정 총리는 이날 모로코 라바트의 대통령궁에서 한- 모로코 총리 회담에서 한국기업 진출확대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모로코에서 압델리라 벤키란 총리와 회담에 이어 한-모로코 합작으로 설립한 '모로코 자동차 직업훈련원'을 시찰했다.
국무총리는 25일(현지시간 18-19시) 모로코 수도 라바트 소피텔 호텔에서 동포/지상사 만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4일(현지시간) 모로코를 방문했다. 1962년 한-모로코 양국 수교 이래 총리급 최초 방문이다.
정 총리는 이날 모로코 라바트의 대통령궁에서 한- 모로코 총리 회담에서 한국기업 진출확대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모로코에서 압델리라 벤키란 총리와 회담에 이어 한-모로코 합작으로 설립한 '모로코 자동차 직업훈련원'을 시찰했다.
국무총리는 25일(현지시간 18-19시) 모로코 수도 라바트 소피텔 호텔에서 동포/지상사 만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모로코 국왕, 중국 공식방문 연기
모로코 황실 대변인은 모하메드 6세 국왕이 금주 목요일(11월 27일)에 예정되있던 중국 국빈 방문을 건강상 이유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에 모하메드 6세 국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여러분야의 공조협정체결을 할 예정이였으나 기관지렴을 동반한 감기고열(39.5도)로 인해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
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공식 방문 연기는 두 나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전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로코 황실 대변인은 모하메드 6세 국왕이 금주 목요일(11월 27일)에 예정되있던 중국 국빈 방문을 건강상 이유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에 모하메드 6세 국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여러분야의 공조협정체결을 할 예정이였으나 기관지렴을 동반한 감기고열(39.5도)로 인해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
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공식 방문 연기는 두 나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전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로코 사하라 지역 홍수, 32명 사망
지난주(11월 24일-11월28일) 모로코 전역에서 집중호수로 인해 많은 지역이 침수되었다.
특히 Guelmim(남-서 사하라 / 아가딜에서 약 200키로) 지역에서는 25년만에 홍수로 인해 비로 하천(Oued Tamsourt)이 범람하는 바람에 사망자 24명과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행했다.또한 이번 비로 마라케쉬(Marrakesh)와 와르자잣(Ouarzazat) 지역에서도 다수의 사상자와 도로피해가 속출했다. 모로코 당국은 군병력을 피해 지역으로 급파하여 긴급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일기예보당국에 의하면 시간당 250ml의 폭우가 사하라 지역에 쏟아졌고 산림이 없고 가파른 산악 저지대에 특히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주(11월 24일-11월28일) 모로코 전역에서 집중호수로 인해 많은 지역이 침수되었다.
특히 Guelmim(남-서 사하라 / 아가딜에서 약 200키로) 지역에서는 25년만에 홍수로 인해 비로 하천(Oued Tamsourt)이 범람하는 바람에 사망자 24명과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행했다.또한 이번 비로 마라케쉬(Marrakesh)와 와르자잣(Ouarzazat) 지역에서도 다수의 사상자와 도로피해가 속출했다. 모로코 당국은 군병력을 피해 지역으로 급파하여 긴급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일기예보당국에 의하면 시간당 250ml의 폭우가 사하라 지역에 쏟아졌고 산림이 없고 가파른 산악 저지대에 특히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2015 아프리카 컵 대회, 모로코 개최 취소
모로코 축구협회가 내년 1월17일-2월18일 기간동안 모로코에서 개최될 2015년 아프리카 컵 축구대회를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아프리카 축구협회(CAF)측에 6개월 또는 1년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아프리카 축구협회가 수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대회는 제 3국에서 열릴 방침이며 앞으로 모로코는 이로인해 아프리카 축구협회로부터 중징계를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