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반
03/22/2013
매년 3월마다 열리는 회의에서 발표되는 PNUD의 자료에서는 왕국의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나게 된다. 유엔 조직의 지표 (IDH)에 따르면, 모로코는 인도주의 개발이 상당히 부진한 편이다. 3년 째 정체기를 겪고 있는 모로코는 전체 186국가 중에서 130위를 차지하는데 이는 니카라과, 보츠와나 및 베트남보다 하위에 있고, 크고 작은 전쟁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이라크보다 조금 더 나은 형편이다. 77위를 차지하는 미국처럼 상위권에 속하기는 불가능할 것이지만, 경쟁국인 튀니지, 알제리나 이집트조차 여러 부분에서 모로코를 앞서고 있다.
그 중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분야는 보건과 교육이다. 지난 주에 교육부 장관이 한 프랑스어 선생의 수업을 참관하였는데, 선생이 철자를 엉망으로 표기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교육 부분은 열악한 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어린 학생들이 이런 선생과 교실에서 공부할 생각이 없다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현재 모로코의 평균 교육 이수 기간은 4.4년인데 인근 국가 튀니지의 경우는 6.6년이다. 보건의 경우는 수치만 살펴보더라도 형편없음을 알게 된다. 인구 1,775명당 1명의 의사가 있는 꼴이며 (세계보건 기구의 평균치에서 한참 떨어진다), 국내에는 137개 병원이 있는데 그 중 종합병원의 경우에는 절반이 설립된 지 40년 이상이 되었다. 일반 병원의 노후한 설비와 장비 등의 부족은 더할 나위 없다.
상기 언급한 보건 및 교육의 부정적인 지표는 왕국의 경제적 번영의 긍정적인 지표와 대조를 이룬다. 모로코는 이제 세계적인 “신 경제 활로”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는 모하메드 6세가 즉위 이후 건설된 고속도로, 쇼핑몰, 트람웨이, 항구, 공항 등의 시설로 대변될 수 있다. 과거에 기반 시설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까닭에 약 13년 정도 경제 개발이 지연되었으나 이를 따라잡기 위해 국왕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못지 않게 보건 및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현재 정부에서 집행하는 예산으로는 본 두 분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 의료응급시설 부분에 기부금으로 모인 5억 디르함 (한화 6백억원?) 카사블랑카-탕제 구간에 놓일 예정인 고속철도 프로젝트에서 약 5km 건설에 드는 비용에 불과하다. 고속철도 프로젝트 예산 250억 디르함 (한화 3조?)이 보건 및 교육에 투입된다면, 지방에 25,000개의 학교를 지원할 수 있고 더불어 신설되는 25개의 대학 부속 병원에 병상 22,000개를 구비할 수 있게 된다.거대한 계획으로 개발이라는 환상을 좇기 보다는 보건과 교육을 국가의 기반 사업으로 일구는 것이 현실에 알맞다.
그 중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분야는 보건과 교육이다. 지난 주에 교육부 장관이 한 프랑스어 선생의 수업을 참관하였는데, 선생이 철자를 엉망으로 표기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교육 부분은 열악한 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어린 학생들이 이런 선생과 교실에서 공부할 생각이 없다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현재 모로코의 평균 교육 이수 기간은 4.4년인데 인근 국가 튀니지의 경우는 6.6년이다. 보건의 경우는 수치만 살펴보더라도 형편없음을 알게 된다. 인구 1,775명당 1명의 의사가 있는 꼴이며 (세계보건 기구의 평균치에서 한참 떨어진다), 국내에는 137개 병원이 있는데 그 중 종합병원의 경우에는 절반이 설립된 지 40년 이상이 되었다. 일반 병원의 노후한 설비와 장비 등의 부족은 더할 나위 없다.
상기 언급한 보건 및 교육의 부정적인 지표는 왕국의 경제적 번영의 긍정적인 지표와 대조를 이룬다. 모로코는 이제 세계적인 “신 경제 활로”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는 모하메드 6세가 즉위 이후 건설된 고속도로, 쇼핑몰, 트람웨이, 항구, 공항 등의 시설로 대변될 수 있다. 과거에 기반 시설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까닭에 약 13년 정도 경제 개발이 지연되었으나 이를 따라잡기 위해 국왕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못지 않게 보건 및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현재 정부에서 집행하는 예산으로는 본 두 분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 의료응급시설 부분에 기부금으로 모인 5억 디르함 (한화 6백억원?) 카사블랑카-탕제 구간에 놓일 예정인 고속철도 프로젝트에서 약 5km 건설에 드는 비용에 불과하다. 고속철도 프로젝트 예산 250억 디르함 (한화 3조?)이 보건 및 교육에 투입된다면, 지방에 25,000개의 학교를 지원할 수 있고 더불어 신설되는 25개의 대학 부속 병원에 병상 22,000개를 구비할 수 있게 된다.거대한 계획으로 개발이라는 환상을 좇기 보다는 보건과 교육을 국가의 기반 사업으로 일구는 것이 현실에 알맞다.
UN 순시단, 4월 임기가 만료
03/19/2013
UN 순시단이 4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서부사하라 지역 주민 투표 지원단(Mission des Nations unies pour l'organisation d'un référendum au Sahara occidental (MINURSO) 연장 위해 서부사하라 지역에 파견되다.
모로코는 국제연합 서부사하라 주민투표 지원단의 임기가 4월에 만기되는 데 관련하여 차분한 자세로 지켜볼 것이며, 지원단이 서부 사하라 문제 관련 현실적이고 확정적인 정치적 해결방안을 위해 취하는 조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존중할 것이다. 외무 및 해외협조 대표인 Youssef Amrani 장관은 (외교부 장관이라고 해석?)뒷날 유엔에서 사하라 문제 관련 3월20일부터4월3일까지 파견되는 Christopher Ross 와 함께 해당지역을 순시할 예정으로, 서부 사하라 방문 전에 모로코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 Jeune Afrique>라는 주간지 최신판에 실린 대담에서Amrani 장관은 모로코 왕국이 관심을 유엔 안보리가 사하라 문제 해결을 위해 취할 조치 중에는 Tindouf 의 난민 캠프 인구조사와 관계된 부분도 있어서 난민의 숫자가 파악된다면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하라 문건 상의 사헬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영향에 대해서 Amrani 장관은 수 년 전부터 국제 사회가 사헬 및 사하라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는데 모로코 왕국이 협조해오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웃 국가 말리에서는 최근 극심한 무력 시위사태가 벌어지고 있음을 상기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모로코 정부는 타협안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하 유엔도 같은 입장이라고 Amrani 장관은 덧붙였다. 지난 금요일에 유엔 대변인 보좌관 Eduardo del Buey 는 Christopher Ross가 방문할 예정임을 발표하면서 <말리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무력 충돌 및 사헬과 기타 지역의 불안을 조장하는 위협요소를 고려하면 사하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3/20에서 4/3까지 실시될 이번 시찰의 목적은 <협상안의 다음단계 및 양측이 납득할만한 정치적 해결안을 찾기 위한 직접적인 대화 재개를 준비하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Ross는 모로코 정부 및 폴리사리오 전선과 회담할 예정이며 사하라 지역을 방문할 것이다. 더불어 알제리와 모리타니아 등의 인근국가들의 의견도 구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 Christopher Ross 가 유엔 주도하에 2009년부터 총 9회에 걸쳐 진행되어 온 모로코 및 폴리사리오 간의 비공식 협상을 종결 지었다고 발표했던 바를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는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가들과 인접국가들의 의견을 참고할 것이고 이를 통해 양측 간이 일대일 회담을 재개할 수 있기 바란다고 하였다.
모로코는 국제연합 서부사하라 주민투표 지원단의 임기가 4월에 만기되는 데 관련하여 차분한 자세로 지켜볼 것이며, 지원단이 서부 사하라 문제 관련 현실적이고 확정적인 정치적 해결방안을 위해 취하는 조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존중할 것이다. 외무 및 해외협조 대표인 Youssef Amrani 장관은 (외교부 장관이라고 해석?)뒷날 유엔에서 사하라 문제 관련 3월20일부터4월3일까지 파견되는 Christopher Ross 와 함께 해당지역을 순시할 예정으로, 서부 사하라 방문 전에 모로코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 Jeune Afrique>라는 주간지 최신판에 실린 대담에서Amrani 장관은 모로코 왕국이 관심을 유엔 안보리가 사하라 문제 해결을 위해 취할 조치 중에는 Tindouf 의 난민 캠프 인구조사와 관계된 부분도 있어서 난민의 숫자가 파악된다면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하라 문건 상의 사헬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영향에 대해서 Amrani 장관은 수 년 전부터 국제 사회가 사헬 및 사하라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는데 모로코 왕국이 협조해오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웃 국가 말리에서는 최근 극심한 무력 시위사태가 벌어지고 있음을 상기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모로코 정부는 타협안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하 유엔도 같은 입장이라고 Amrani 장관은 덧붙였다. 지난 금요일에 유엔 대변인 보좌관 Eduardo del Buey 는 Christopher Ross가 방문할 예정임을 발표하면서 <말리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무력 충돌 및 사헬과 기타 지역의 불안을 조장하는 위협요소를 고려하면 사하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3/20에서 4/3까지 실시될 이번 시찰의 목적은 <협상안의 다음단계 및 양측이 납득할만한 정치적 해결안을 찾기 위한 직접적인 대화 재개를 준비하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Ross는 모로코 정부 및 폴리사리오 전선과 회담할 예정이며 사하라 지역을 방문할 것이다. 더불어 알제리와 모리타니아 등의 인근국가들의 의견도 구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 Christopher Ross 가 유엔 주도하에 2009년부터 총 9회에 걸쳐 진행되어 온 모로코 및 폴리사리오 간의 비공식 협상을 종결 지었다고 발표했던 바를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는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가들과 인접국가들의 의견을 참고할 것이고 이를 통해 양측 간이 일대일 회담을 재개할 수 있기 바란다고 하였다.
일자리, 2012년도 통계 중 위험 수치
03/16/2013
산업 부문에서는 2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BTP에서는 21,000개가 없어졌다. HCP에서 발표한 2012년 일자리 숫자는 우려할 만하다.
2012년 일자리 현황은 모로코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더불어 탈공업화 진행 및 산업구조적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HCP (최고 계획 사무국?) 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는 겨우1,000개의 유급직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활동 분야별로 분석해서 보면 공업과 수공업에서 일자리가 많이 줄었는데 총 28,000개의 유급직이 없어졌다. 2009년에 설립된 BTP도 연간 5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지만 2012년에는 21,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분야에서는 59,000개의 유급직이 사라졌고, 무급직일 경우에는 108,000개가 없어졌다.
오로지 서비스 분야에서만 작년에 111,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중 72.4%는 자영업으로 “개인 서비스”, “가전제품 소매 및 수리”와 “가사도우미”가 주종을 이루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는 변화가 없는가?
2012년에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거의 전무하고 매년 120,000명이 구직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HCP 에서 발표하는 실업률은 9%로 2011년도 수치인 8.9%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의외이다. 즉, 실업자가 1만명정도 밖에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HCP에 따르면, 모로코에는 현재 약 1백만명의 실업자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 은행에 따르면 15-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모로코 총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절반이 교육을 받고 있거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경제사회 이사회 (CES)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모로코 청년층의 취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취업, 실업 및 휴직 중에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는 불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halo du chomage – 실업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명명하고 있다. 구직 중인 청년들은 낙담하거나 소외되었다는 느낌에 구직을 포기해버리고, 학생들은 시간제 근무직이나 임시직, 농업분야에서 특히 많은 불완전 고용직 및 무허가 노점상과 같은 일자리도 찾을 수 없어서 공부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경제사회 이사회는 참고자료로서 유급직을 고려하여 실업률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2012년 일자리 현황은 모로코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더불어 탈공업화 진행 및 산업구조적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HCP (최고 계획 사무국?) 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는 겨우1,000개의 유급직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활동 분야별로 분석해서 보면 공업과 수공업에서 일자리가 많이 줄었는데 총 28,000개의 유급직이 없어졌다. 2009년에 설립된 BTP도 연간 5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지만 2012년에는 21,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분야에서는 59,000개의 유급직이 사라졌고, 무급직일 경우에는 108,000개가 없어졌다.
오로지 서비스 분야에서만 작년에 111,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중 72.4%는 자영업으로 “개인 서비스”, “가전제품 소매 및 수리”와 “가사도우미”가 주종을 이루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는 변화가 없는가?
2012년에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거의 전무하고 매년 120,000명이 구직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HCP 에서 발표하는 실업률은 9%로 2011년도 수치인 8.9%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의외이다. 즉, 실업자가 1만명정도 밖에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HCP에 따르면, 모로코에는 현재 약 1백만명의 실업자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 은행에 따르면 15-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모로코 총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절반이 교육을 받고 있거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경제사회 이사회 (CES)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모로코 청년층의 취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취업, 실업 및 휴직 중에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는 불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halo du chomage – 실업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명명하고 있다. 구직 중인 청년들은 낙담하거나 소외되었다는 느낌에 구직을 포기해버리고, 학생들은 시간제 근무직이나 임시직, 농업분야에서 특히 많은 불완전 고용직 및 무허가 노점상과 같은 일자리도 찾을 수 없어서 공부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경제사회 이사회는 참고자료로서 유급직을 고려하여 실업률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알제리, 서부 사하라 영토를 원한다
03/12/2013
알제리가 사하라 관련 외교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반모로코주의 경계 등급이 최고 수위로, Bouteflika 대통령이 직접 모로코에 대한 적대감을 최근 표시하였다.
알제리 영토 내의 Tindouf에 위치한 부대에 근거지를 둔 모로코의 정적인 폴리사리오 분리주의자들의 공화국 선포 37주년기념식에서 Bouteflika 대통령은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마라케쉬 출신인 폴리사리오 전선의 수괴 Mohamed Abdelaziz는 이에 대해 “사하라 형제들의 민족자결권을 적법하게 행사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본 메시지에 대하여 열과 성을 다해 축하 드립니다.” 라고 말하였다. Bouteflika는 이 부분을 < 식민지 해방에 대한 UN의 견해에 부합하는> 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주요 단어 “민족자결”과 “ 식민지 해방”은 간단히 서로 맞물려서 “독립”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진의를 파악하는 사람들에게도 “독립”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감추고 있다. 현금에 대한 부분도, “ 인민들의 권리는 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알제리의 권리를 사하라 지역에 거주하는 “사하라 인민들” 에게 부여하는 것이 된다.
몇 주 전부터, 알지에에서는 폴리사리오 전선이 취할 수 있는 매체와 알지에의 통신망을 통해서 사하라 문제에 대해 극성스러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로코 점유”에 대해서는 외교 및 미디어 좌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규탄하고 있지만, 이 억지 갈등을 일으킨 알제리 정당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기라는 것이다. 굳이 모로코의 사하라인들은 국가 경계선 이리저리로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지만 알제리 내의 사하라인들은 Tindouf 캠프에 격리 수용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줘야 하는 것일까?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해서, 알제리인들은 허위를 유포하고 있다. 모로코와의 국경은 닫혀있고, 리비아, 튀니지, 모리타니아, 말리 및 니제르와 접한 국경 지대에도 늘 문제가 있으며 지중해 건너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비자는 발급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알제리는 국가 폐쇄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완전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새로 짜여진 세계 지정학적 구도에서 알제리는 마치 섬처럼 고립된 북한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알제리가 고루한 국수주의와 과거의 사상에 젖어있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제리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불확실한 3단계로 짜여져 있다 – 반식민지화, 민족자결, 마지막으로 독립. 반식민지화는 스페인에서 물러간 뒤로 달성된 상태이고, 민족자결은 알제리-폴리사리오 전선의 방해 공작과 Minurso의 사실상 무능으로 인해 이룰 수 없었고, 독립은 현재 모로코가 자기 영토의 일부를 떼어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3가지 전제 중 어느 하나라도 (사하라 문제에 있어서 알제리에 불리한) 사실을 반증할 수 없다.
지난 2005년 Boutelika는 사하라 문제는 Sakia El Hamra 라는 규칙에 따라 모로코, Oued Addahab 및 알제리를 위해 분할하는 노선을 밟아야 해결될 것이라며 상기 3가지 단계 중 한 가지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현재 알제리 정책 상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이미 폭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민족자결원리를 논하는 문제였지만 정말로 영토 분할에 대해서 Boumediene에서Boutelika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물려 내려온 케익 조각으로 여겼다가 성명을 발표하는 순간에 가면이 벗겨지게 된 것이다.
실상, 알제리의 전략은 모로코 및 지역 국가들과 관련된 패권주의 이중적 야망에 기초하고 있다. 한 쪽으로는 모로코의 육로를 차단하여 바다 건너 편에 포르투갈을 마주하게 하여 포르투갈화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다른 쪽으로는 모로코의 사하라 영토를 집어삼키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일석이조격으로 알제리는 마그렙 지역과 지중해 연안 사헬 지역의 우위를 점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이는 알제리라는 국가의 과대망상과 시대착오적이라기 보다는 시기상조적인 계획이며, 더 나아가 이 지역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다.
알제리 영토 내의 Tindouf에 위치한 부대에 근거지를 둔 모로코의 정적인 폴리사리오 분리주의자들의 공화국 선포 37주년기념식에서 Bouteflika 대통령은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마라케쉬 출신인 폴리사리오 전선의 수괴 Mohamed Abdelaziz는 이에 대해 “사하라 형제들의 민족자결권을 적법하게 행사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본 메시지에 대하여 열과 성을 다해 축하 드립니다.” 라고 말하였다. Bouteflika는 이 부분을 < 식민지 해방에 대한 UN의 견해에 부합하는> 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주요 단어 “민족자결”과 “ 식민지 해방”은 간단히 서로 맞물려서 “독립”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진의를 파악하는 사람들에게도 “독립”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감추고 있다. 현금에 대한 부분도, “ 인민들의 권리는 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알제리의 권리를 사하라 지역에 거주하는 “사하라 인민들” 에게 부여하는 것이 된다.
몇 주 전부터, 알지에에서는 폴리사리오 전선이 취할 수 있는 매체와 알지에의 통신망을 통해서 사하라 문제에 대해 극성스러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로코 점유”에 대해서는 외교 및 미디어 좌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규탄하고 있지만, 이 억지 갈등을 일으킨 알제리 정당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기라는 것이다. 굳이 모로코의 사하라인들은 국가 경계선 이리저리로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지만 알제리 내의 사하라인들은 Tindouf 캠프에 격리 수용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줘야 하는 것일까?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해서, 알제리인들은 허위를 유포하고 있다. 모로코와의 국경은 닫혀있고, 리비아, 튀니지, 모리타니아, 말리 및 니제르와 접한 국경 지대에도 늘 문제가 있으며 지중해 건너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비자는 발급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알제리는 국가 폐쇄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완전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새로 짜여진 세계 지정학적 구도에서 알제리는 마치 섬처럼 고립된 북한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알제리가 고루한 국수주의와 과거의 사상에 젖어있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제리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불확실한 3단계로 짜여져 있다 – 반식민지화, 민족자결, 마지막으로 독립. 반식민지화는 스페인에서 물러간 뒤로 달성된 상태이고, 민족자결은 알제리-폴리사리오 전선의 방해 공작과 Minurso의 사실상 무능으로 인해 이룰 수 없었고, 독립은 현재 모로코가 자기 영토의 일부를 떼어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3가지 전제 중 어느 하나라도 (사하라 문제에 있어서 알제리에 불리한) 사실을 반증할 수 없다.
지난 2005년 Boutelika는 사하라 문제는 Sakia El Hamra 라는 규칙에 따라 모로코, Oued Addahab 및 알제리를 위해 분할하는 노선을 밟아야 해결될 것이라며 상기 3가지 단계 중 한 가지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현재 알제리 정책 상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이미 폭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민족자결원리를 논하는 문제였지만 정말로 영토 분할에 대해서 Boumediene에서Boutelika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물려 내려온 케익 조각으로 여겼다가 성명을 발표하는 순간에 가면이 벗겨지게 된 것이다.
실상, 알제리의 전략은 모로코 및 지역 국가들과 관련된 패권주의 이중적 야망에 기초하고 있다. 한 쪽으로는 모로코의 육로를 차단하여 바다 건너 편에 포르투갈을 마주하게 하여 포르투갈화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다른 쪽으로는 모로코의 사하라 영토를 집어삼키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일석이조격으로 알제리는 마그렙 지역과 지중해 연안 사헬 지역의 우위를 점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이는 알제리라는 국가의 과대망상과 시대착오적이라기 보다는 시기상조적인 계획이며, 더 나아가 이 지역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다.
모로코 약국 수익악화
03/11/2013
모로코의 약국 중 1/3이 파산 지경에 놓이다.
모로코 내 약국업계가 위험한 지경에 놓였다는 점은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12,500개의 약국이 영업 중인데, 1/3은 몇 달 내로 도산할 위험에 처해있고, 그 다음 1/3은 불확실한 상황이며, 4,100여개의 약국만이 영업 이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국제 “2013 약국 박람회” 에서 발표된 통계치이다.
본 박람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으로 모로코인들의 약 소비율이 아주 낮다는 점을 들었다. 일례로, 매년 한 가정에서 통신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평균 1,150DH에 달하지만, 약 소비로는 400DH에 불과하다. 이중 개당 평균 28DH의 항생제와 진통제가 전체 의약품 소비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의약품의 소매가는 일반 의약품의 경우에 이웃한 튀니지와 같은 여타 국가와 비교해보면 30% ~ 189%이상 비싸고, 프랑스보다 20~70% 이상 비싸다고 한다.
모로코 내 약국업계가 위험한 지경에 놓였다는 점은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12,500개의 약국이 영업 중인데, 1/3은 몇 달 내로 도산할 위험에 처해있고, 그 다음 1/3은 불확실한 상황이며, 4,100여개의 약국만이 영업 이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국제 “2013 약국 박람회” 에서 발표된 통계치이다.
본 박람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으로 모로코인들의 약 소비율이 아주 낮다는 점을 들었다. 일례로, 매년 한 가정에서 통신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평균 1,150DH에 달하지만, 약 소비로는 400DH에 불과하다. 이중 개당 평균 28DH의 항생제와 진통제가 전체 의약품 소비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의약품의 소매가는 일반 의약품의 경우에 이웃한 튀니지와 같은 여타 국가와 비교해보면 30% ~ 189%이상 비싸고, 프랑스보다 20~70% 이상 비싸다고 한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빌라
03/07/2013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마라케쉬 빌라에 대한 논쟁이 불거지다.
모로코의 온정과 좋은 환경을 즐기는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 최근 모로코의 등대격인 마라케쉬 시 근방에 고상한 저택을 한 채 구입했다. Carla Bruni-Sarkozy와 전 프랑스 대통령인 남편이 마라케쉬 근방Amelkis에 위치한 대저택 구입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지난 주말에 모로코에 돌아왔다고 모로코 대중 매체가 전하였다. 본 방문은 저택 구입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을 계획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작년에 Sarkozy 전 대통령의 눈에 들었다는 이 대저택은 1,500m2 크기의 엄청난 규모로 마라케쉬 내 황금의 삼각지대에 위치해있다.
Sarkozy 부부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가 현재 그들의 소유가 된 이 저택에는 아틀라스 산맥의 전경이 훤히 보이는 100m2 규모의 방이 하나 있고, 야외 수영장, 영화상영실, 페탕크 장, 8개의스위트룸, 스파 및 기타 시설이 있는데 가격은 4백만~5백만 유로 정도로 예상되는데, 최근 방문에서 Sarkozy 부부의 취향에 알맞게 저택을 개조하는 과정을 감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에 slate Afrique 지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이 저택은 모함메드 6세의 선물일 수도 있다. 기사가 나간 지 약 10개월 후에 Sarkozy 부부의 소유가 된 이 저택은 이상하게도 기사 상에나온 여러 특징을 갖추고 있다. 규모가 1,500m2 이고 마라케쉬의 야자숲 내에 위치하였으며 가격이 4백만에서 5백만 유로 사이라는 점이다. 모로코 측 정보에 따르면, 이 호화로운 저택은 Sarkozy 부부의 딸 Guilia가 태어났을 때에 모함메드 6세가 부부에게 선물하였다고 한다.
모함메드 6세와 니콜라스 사르코지 간의 유대 관계는 각별한데, 동일한 신문 기사에서 왕이 아마도 지난 2011년 10월 Guilia 출생 시에 화려한 선물의 전주곡에 해당하는 커다란 백난초바구니를 주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모로코 왕국의 최고 훈장인 모함메드 5세 훈장을 사르코지에게 수여하기도 하였다.
모로코 아랍식 빌라인가?
이 저택은 Amelkis 리조트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건설되었는데, 전체 리조트의 50%가 Emaar 토후국 그룹 소유로 돌아갔다. Emaar Morocco 는 2012년 Onapardml 지분을 재매입하면서 Amelkis Resort 프로젝트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에 최근 사르코지 부부의 저택 구입은 실질적으로 모함메드 6세의 선물이라는 설이 확실시된다면, 저택이 포함된 리조트가 토후국의 투자가와 모로코 국왕의 공동 소유라는 점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모로코의 온정과 좋은 환경을 즐기는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 최근 모로코의 등대격인 마라케쉬 시 근방에 고상한 저택을 한 채 구입했다. Carla Bruni-Sarkozy와 전 프랑스 대통령인 남편이 마라케쉬 근방Amelkis에 위치한 대저택 구입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지난 주말에 모로코에 돌아왔다고 모로코 대중 매체가 전하였다. 본 방문은 저택 구입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을 계획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작년에 Sarkozy 전 대통령의 눈에 들었다는 이 대저택은 1,500m2 크기의 엄청난 규모로 마라케쉬 내 황금의 삼각지대에 위치해있다.
Sarkozy 부부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가 현재 그들의 소유가 된 이 저택에는 아틀라스 산맥의 전경이 훤히 보이는 100m2 규모의 방이 하나 있고, 야외 수영장, 영화상영실, 페탕크 장, 8개의스위트룸, 스파 및 기타 시설이 있는데 가격은 4백만~5백만 유로 정도로 예상되는데, 최근 방문에서 Sarkozy 부부의 취향에 알맞게 저택을 개조하는 과정을 감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에 slate Afrique 지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이 저택은 모함메드 6세의 선물일 수도 있다. 기사가 나간 지 약 10개월 후에 Sarkozy 부부의 소유가 된 이 저택은 이상하게도 기사 상에나온 여러 특징을 갖추고 있다. 규모가 1,500m2 이고 마라케쉬의 야자숲 내에 위치하였으며 가격이 4백만에서 5백만 유로 사이라는 점이다. 모로코 측 정보에 따르면, 이 호화로운 저택은 Sarkozy 부부의 딸 Guilia가 태어났을 때에 모함메드 6세가 부부에게 선물하였다고 한다.
모함메드 6세와 니콜라스 사르코지 간의 유대 관계는 각별한데, 동일한 신문 기사에서 왕이 아마도 지난 2011년 10월 Guilia 출생 시에 화려한 선물의 전주곡에 해당하는 커다란 백난초바구니를 주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모로코 왕국의 최고 훈장인 모함메드 5세 훈장을 사르코지에게 수여하기도 하였다.
모로코 아랍식 빌라인가?
이 저택은 Amelkis 리조트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건설되었는데, 전체 리조트의 50%가 Emaar 토후국 그룹 소유로 돌아갔다. Emaar Morocco 는 2012년 Onapardml 지분을 재매입하면서 Amelkis Resort 프로젝트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에 최근 사르코지 부부의 저택 구입은 실질적으로 모함메드 6세의 선물이라는 설이 확실시된다면, 저택이 포함된 리조트가 토후국의 투자가와 모로코 국왕의 공동 소유라는 점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모로코에 4가지 사업분야지원
03/06/2013
사우디 아라비아가 모로코에 4가지 사업분야에 지원한다.
4억 달러 규모로 농업, INDH,주거 및 도로 시설 분야에 투입된다.
모로코-사우디 양국 간의 제휴가 강화되고 있다. Youssef Ben Ibrahim Al Bassam 이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우디 개발 기금에서 최근 4억 달러를 모로코에 지원하였다. 지난 월요일 라바트에서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한 총 4개의 협약이 체결되었다.
농업, INDH (인적 개발을 위한 국가적 초석?), 주거 및 도로 시설은 이번 지원에 있어서 최우선시되는 분야이다. 재정경제부의 Nizar Baraka 장관은 이에 대해서 “ 본 4개 분야에 대한 지원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모로코에 지원하는 총 1조 2천500억 달러 규모 계획의 일부이다.” 라고 밝혔다. 재경부 장관은 “본 프로젝트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추가적으로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Nizar Baraka 장관은 이번에 양국 간에 성공적으로 협정이 체결되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고, 모로코 왕국의 사회경제적 개발의 초석을 다지는 데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속적인 후원을 공고히 하는 양국 양해각서에 당당하게 조인하였다. 참고로, 모로코 및 사우디 발전 기금 간의 최초 협정은 1978년에 체결되었다. 최초 지원금은 Al Massira 댐 건설 계획에 투입되었다. 그 이후로는 국가 경제의 주요분야인 농업, 보건 및 식수 보급 등에 투입되었다.
4억 달러 규모로 농업, INDH,주거 및 도로 시설 분야에 투입된다.
모로코-사우디 양국 간의 제휴가 강화되고 있다. Youssef Ben Ibrahim Al Bassam 이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우디 개발 기금에서 최근 4억 달러를 모로코에 지원하였다. 지난 월요일 라바트에서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한 총 4개의 협약이 체결되었다.
농업, INDH (인적 개발을 위한 국가적 초석?), 주거 및 도로 시설은 이번 지원에 있어서 최우선시되는 분야이다. 재정경제부의 Nizar Baraka 장관은 이에 대해서 “ 본 4개 분야에 대한 지원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모로코에 지원하는 총 1조 2천500억 달러 규모 계획의 일부이다.” 라고 밝혔다. 재경부 장관은 “본 프로젝트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추가적으로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Nizar Baraka 장관은 이번에 양국 간에 성공적으로 협정이 체결되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고, 모로코 왕국의 사회경제적 개발의 초석을 다지는 데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속적인 후원을 공고히 하는 양국 양해각서에 당당하게 조인하였다. 참고로, 모로코 및 사우디 발전 기금 간의 최초 협정은 1978년에 체결되었다. 최초 지원금은 Al Massira 댐 건설 계획에 투입되었다. 그 이후로는 국가 경제의 주요분야인 농업, 보건 및 식수 보급 등에 투입되었다.
Findus 식품에서 말고기 나옴
03/04/2013
모로코도 피하지 못했다.
최근 Findus 상황. ONSSA (국립 식품안전협회) 에서는 3월4일 월요일에 수입업자 및 각 매장 냉
동고에 보관된 Findus 냉동 완제식품을 압수하였다. “동 상표의 여러 냉동 식품에서 소와 말고기가 섞여 검출되어 이번과 같이 제품을 가압류하게 되었다.”라고 2013년 3월 5일 농림수산부 대변인이 입장을 밝혔다. 또한 “ 이러한 부적합 식품은 수출국으로 반환되거나 수입자 책임 하에 폐기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Findus를 제외한 상표의 제품은 제품 성분표시대로 소고기 성분만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ONSSA에서는 이와 같은 가압류 처분을 결정하게 된 계기로 프랑스 정부 관계자가 “ Findus사의 할랄 소고기가 들어간 냉동 식품은 이번 말고기 파동과 하등 관계가 없다.”라고 발표한 데 대한 일종의 “예방”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상기하자면, 지난 2월 8일에 냉동 식품업계 거물급인 Findus는 식품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프랑스에서느 볼로냐식 라자냐, 고기 파이 및 무사카 등의 3종류 식품을 매장에서 회수하였다.
최근 Findus 상황. ONSSA (국립 식품안전협회) 에서는 3월4일 월요일에 수입업자 및 각 매장 냉
동고에 보관된 Findus 냉동 완제식품을 압수하였다. “동 상표의 여러 냉동 식품에서 소와 말고기가 섞여 검출되어 이번과 같이 제품을 가압류하게 되었다.”라고 2013년 3월 5일 농림수산부 대변인이 입장을 밝혔다. 또한 “ 이러한 부적합 식품은 수출국으로 반환되거나 수입자 책임 하에 폐기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Findus를 제외한 상표의 제품은 제품 성분표시대로 소고기 성분만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ONSSA에서는 이와 같은 가압류 처분을 결정하게 된 계기로 프랑스 정부 관계자가 “ Findus사의 할랄 소고기가 들어간 냉동 식품은 이번 말고기 파동과 하등 관계가 없다.”라고 발표한 데 대한 일종의 “예방”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상기하자면, 지난 2월 8일에 냉동 식품업계 거물급인 Findus는 식품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프랑스에서느 볼로냐식 라자냐, 고기 파이 및 무사카 등의 3종류 식품을 매장에서 회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