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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모로코, 첫 수소차 제작)
      • 5월 (수자원 악화)
      • 4월 (백종원, 모로코 퇴출)
      • 3월(2030 월드컵 유치 도전)
      • 2월(물가 상승 관련 간담회)
      • 1월(모로코 중앙은행, 가상화폐 규제 초안)
    • 2022년 뉴스 >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 11월(한-모로코, '기록물 복원' 협력)
      • 10월(‘아산상’ 대상에 ‘모로코 결핵퇴치 헌신’ 박세업 의사)
      • 8월(모로코, K2 전차 도입 추진 )
      • 7월(수교 60주년 태권도 공연)
      • 6월(모로코-스페인 국경, 불법 이주민 사태)
      • 4월(모로코-스페인 여객선 운항 재개)
      • 3월(스페인, 드디어 모로코 주권 지지 선언)
      • 3월 (모로코, 우크라이나-러시아)
      • 3월(국가철도공단, 100억원 규모 모로코 고속철도 설계 용역 수주)
      • 2월 (모로코와 이스라엘, 무역 및 투자 협력)
      • 1월27일 (모로코 영공 조만간 재개 )
      • 1월11일 (모로코 오미크론 급증)
    • 2021년 뉴스 >
      • 12월(모로코 댐 상황 심각)
      • 11월(모로코 국제선 중단)
      • 10월(방역대책 완화)
      • 9월(12-17세 아동 74% 예방 접종)
      • 9월(모로코 총선 결과)
      • 8월(모로코-알제리 수교 단절))
      • 8월(최종건 제1차관, 모로코 방문 )
      • 7월(국제 여행구역 A- B 방역정책)
      • 7월(주모로코대사 임명)
      • 6월(코로나 정책 완화)
      • 5월(통금시간 완화)
      • 4월(라마단 통금 실시)
      • 3월(모로코-독일 의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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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2일(모로코-이스라엘-미국, 협정서에 서명)
      • 12월10일 (트럼프, 서사하라 인정)
      • 12월 (국제결혼 감소)
      • 11월(탕헤르-유럽 4 도시 항공노선 취항)
      • 11월 (무료 백신접종)
      • 10월 (모로코-터키 무역갈등)
      • 9월 (테러 용의자 체포)
      • 9월(모로코 외국인 입국 허가)
      • 9월(카사블랑카 봉쇄)
      • 8월 (국왕 연설)
      • 6월(신형 아피치 헬기 구매)
      • 국가비상사태 연장(7월10일까지)
      • 국가비상사태 연장(6월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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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Tanger 신항구2)
      • 6월(중국투자)
      • 5월(경제 성장률)
      • 4월(인구)
      • 3월(교황방문)
      • 2월(사우디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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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고속철 개통식)
      • 9월(인공위성 보유국)
      • 10월(가을 폭설)
      • 8월(혁명 65년 기념사)
      • 8월(징병제)
      • 8월(중국인 관광객)
      • 7월( 민족 대이동)
      • 7월( 자동차 분야 투자)
      • 7월(국왕 연설)
      • 5월(AirBNB 과세)
      • 6월(러시아 월드컵)
      • 5월(이란과 외교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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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월 (썬머타임)
      • 06월 (인류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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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전기자전거)
      • 11월 (생선장수의 죽음)
      • 10월 (모로코 총선)
      • 8월 (IS 조직 체포)
      • 7월 (돌에 소녀 즉사)
      • 6월 (미셸 오바마)
      • 5월 (국왕 중국방문)
      • 4월 (사막 마라톤)
      • 3월 (반 반기문 시위)
      • 2월 (태양열 발전소)
      • 1월 (파리테러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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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최대 수혜자는 모로코?)
      • 10월 (이슬람 신년)
      • 9월 ( IKEA 개장 연기)
      • 7월 (아동 백혈병 환자)
      • 6월 (4G 서비스 시작)
      • 5월 (신임 장관 4명 임명)
      • 4월 (모로코-알제리, 국방비 비교)
      • 3월(정보수사기관 BICC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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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한-모로코 총리회담)
      • 10월 (아랍 에미레이트에 주둔)
      • 9월 (12개 지방으로 통폐합)
      • 5월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소)
    • 2013년 뉴스 >
      • 10월 (왜 떠나기로 결정하는가?)
      • 9월 (국왕, 말리 공식방문)
      • 8월 (자동차 판매대수)
      • 7월 (즉위 14 주년 기념사)
      • 6월 (성지순례자 인원 50% 삭감)
      • 5월 (와르자잣 태양광 발전소)
      • 4월 (모로코에서 중국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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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지하드
아랍어 지하드는 문자 그대로 (신의 길에서) 투쟁 또는 투쟁을 의미하며, 종교적으로 승인된 전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꾸란은 하나님의 통치를 확장하기 위해 지하드를 옹호하며(Q 2:192, 8:39), 전투에서 전사한 사람에게는 천국에서 보상을 약속하고(Q 3:157-158, 169-172),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처벌을 약속합니다(Q 9:81-82, 48:16). 다른 꾸란 구절에서는 병역 면제(Q 9:91, 48:17), 성월(Q 2:217)과 성지에서의 전투(Q 2:191), 전쟁 포로(Q 47:4), 안전한 행동(Q 9:6), 휴전(Q 8:61)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8세기와 9세기에 발전한 지하드의 고전적 교리는 지하드(이슬람의 집)와 지하드(전쟁의 집, 즉 이슬람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자)를 구분했습니다. 이슬람 율법은 특정 상황에서 제한적인 휴전을 제외하고는 두 집단 사이에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법률 학자들은 지하드에 참여할 의무가 있는 사람과 합법적인 목표(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비전투원은 보호됨)를 정의했습니다. 무슬림 정부가 정당한 이유(신앙의 방어 또는 전파)로 지하드를 선포할 수 있지만, 법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모든 무슬림이 전쟁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제한된 군대가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의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지하드를 시작하기 전에 무슬림은 불신자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인두세를 납부함으로써 싸우지 않고 이슬람 통치에 복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지하드는 불신자들이 복종을 거부할 경우에만 수행됩니다.
정복 시대(7세기 중반~8세기 중반) 이후에는 무슬림 국가와 비무슬림 국가 간의 휴전이 일반적이 되었습니다. 때때로 무슬림이 비무슬림과 연합하여 다른 무슬림 국가에 대항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지하드는 역사적으로 다른 무슬림에 대항하여 시작되거나 방어적인 성격이 강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정부는 지하드를 통해 통치를 정당화하고 반대자들을 배교자, 반란군 또는 불신자로 분류하여 지하드의 합법적인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현대 시대의 지하드는 대부분 반식민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지하드가 항상 실제 전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12세기부터 수피교도 등은 지하드를 영적인 관점에서 정의하여 불신앙과 죄에 대항하는 개인의 내적 투쟁 또는 이슬람 공동체를 신의 율법에 부합하도록 만들기 위한 사회의 투쟁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무함마드가 전투에서 돌아온 병사들에게 연설한 하디스를 인용합니다: "너희는 작은 지하드에서 큰 지하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것을 위해 왔다." 더 큰 지하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이기적인 욕망에 대항하는 종의 투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평화주의적 관점은 꾸란의 한 구절(Q 22:78)에서도 뒷받침됩니다. 현대주의자들은 지하드가 방어 전쟁 또는 이슬람 국제법의 기초로서만 허용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이슬람법이 13세기에 걸친 유서 깊은 역사, 인도주의적 원칙, 신의 계시에 기초하고 있으며 정당한 전쟁과 부당한 침략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있기 때문에 서구 국제법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합니다.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은 지하드를 통해 서구의 지배에 굴복했다고 비난하는 현 체제에 도전합니다. 사이드 쿠트브(1966년) 이후 부흥운동가들은 사회가 내부에서 변화할 수 없다고 점점 더 믿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억압적인 세속주의 정권을 무너뜨려야 진정한 이슬람 사회가 성립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쿠트브는 이집트 사회를 자힐리야(무지한 상태)로 정의함으로써 올바른 이슬람 사회를 구축하지 못한 위선자로 인식되는 무슬림 통치자들에 대한 지하드 선언의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급진 이슬람 단체들은 "가까운 적"이라고 부르는 이들 통치자들에 대한 지하드와 "먼 적"이라고 부르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강대국들에 대한 지하드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테러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개인에 대한 테러 공격을 정당화하고 공인된 이슬람 정부만이 지하드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제한을 피하기 위해 이슬람 율법을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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