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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알제리, 모로코와 수교 단절 선언
 
8월 24일, 모로코 이웃 국가 알제리가 일방적으로 모로코와의 외교관계 단절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람탄 라맘라 알제리 외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압델마드지드 테분 대통령의 성명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성명에는 모로코의 '끊임없는 적대행위'가 외교 단절의 주요 원인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관영 APS통신은 이러한 결정이 알제리 안보리 회의에서 모로코와의 관계 개정의 필요성과 서부 국경에서의 보안검문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지 일주일 만에 발표된 것이라고 전했다. 알제리와 모로코는 역사와 문화에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언어도 비슷하다. 1600㎞ 상당의 국경을 맞닿아 있는 이웃 국가지만 1994년 이후 국경을 걸어 잠그고 오랜 기간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모로코 유엔대사는 "최근 몇 주 동안 알제리 카빌 지역의 주민들이 앞으로 미래 지위를 결정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밝히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양국의 악숙 관계는 오래전부터 지속되고 있다. 왜 지금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가?‎
알제리-모로코의 적대적 관계는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사하라(Western Sahara)‎‎ 주권 문제와 이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차지하려는 배경이 양국간에 갈등이 고조되었고 매우 복잡한 관계가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다. ‎
모로코는 1975년 스페인 식민통치가 끝난 뒤 합병한 서사하라 영토를 자국의 남부지방이라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알제리는 서사하라의 독립을 촉구하는 '폴리사리오 운동"을 지지한다.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격변이 모로코의 이점으로 바뀌면서 양국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직면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모로코는 2020년말 -아브라함 협정- 을 성사시키는데 성공했다. 모로코, 미국, 이스라엘, 걸프 국가들이 체결한 다자간 협정은 미국이 서사하라가 모로코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를 낳았다. 알제리는 이에 대해 매우 당황했고 크게 반발해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간 모로코는 국제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서방국가들과 다방면으로 협력관계를 체결하며 국가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이에 반해 알제리는 불안한 내부 상황(정치/경제 악화)으로 인해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석유/천연가스 에너지 수출 국가로서 누렸던 막강한 영향력을 점점 상실하고 있다.‎


알제리의 내부 상황이 긴장 고조가 원인?‎
알제리는 현재 과도기에 있다. 2019년 2월부터 반정부 시위운동(Hirak mouvement)이 전국 대도시로 퍼졌고,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해 알제리 국민들은 고난의 기로에 있다. ‎
이같은 상황에서 알제리는 모로코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오래된 민족주의정신을 부각시키고 국내문제를 외부적으로 돌리려는 수단을 모색하고 있다. ‎


군사적 대결까지 갈 위험이 있는가?‎
서사하라 영토 분쟁 문제로 ‎인해 양국 사이에서 1963년 이전만해도 몇차례 소규모 전투가 발생했으나 그후로 아직까지 전면전은 피해왔다. 앞으로 상황이 계속 고조된다면, 군사적 충돌도 배제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무도 이 시점에 도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군사적 충돌이 양국의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

​
앞으로 양국 간 교류에서 어떤 변화를 시킬 수 있을까?‎‎ ‎
그동안 ‎두 국가 간의 관계는 극히 제한적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육상 국경은 폐쇄되었고 더욱이 코로나 사태로 항공노선도 차단되어 양국의 경제 교류는 미미한 수준이다.‎ 조만간 마그렙-유럽 가스 파이프 라인(1996년부터 알제리는 모로코를 통해 유럽으로 연결됨) 계약이 곧 만료된다. 알제리는 가스를 수송하기 위해 새로운 지중해(알제리-스페인) 파이프 라인으로 모로코를 우회할 예정이다. 이것은 두 국가 사이의 유일한 주목할만한 경제 파트너십에 종지부를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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