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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수자원 악화)
        • 4월 (백종원, 모로코 퇴출)
        • 3월(2030 월드컵 유치 도전)
        • 2월(물가 상승 관련 간담회)
        • 1월(모로코 중앙은행, 가상화폐 규제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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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 11월(한-모로코, '기록물 복원' 협력)
        • 10월(‘아산상’ 대상에 ‘모로코 결핵퇴치 헌신’ 박세업 의사)
        • 8월(모로코, K2 전차 도입 추진 )
        • 7월(수교 60주년 태권도 공연)
        • 6월(모로코-스페인 국경, 불법 이주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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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스페인, 드디어 모로코 주권 지지 선언)
        • 3월 (모로코, 우크라이나-러시아)
        • 3월(국가철도공단, 100억원 규모 모로코 고속철도 설계 용역 수주)
        • 2월 (모로코와 이스라엘, 무역 및 투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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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11일 (모로코 오미크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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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모로코 댐 상황 심각)
        • 11월(모로코 국제선 중단)
        • 10월(방역대책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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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모로코-알제리 수교 단절))
        • 8월(최종건 제1차관, 모로코 방문 )
        • 7월(국제 여행구역 A- B 방역정책)
        • 7월(주모로코대사 임명)
        • 6월(코로나 정책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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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라마단 통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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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2일(모로코-이스라엘-미국, 협정서에 서명)
        • 12월10일 (트럼프, 서사하라 인정)
        • 12월 (국제결혼 감소)
        • 11월(탕헤르-유럽 4 도시 항공노선 취항)
        • 11월 (무료 백신접종)
        • 10월 (모로코-터키 무역갈등)
        • 9월 (테러 용의자 체포)
        • 9월(모로코 외국인 입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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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국왕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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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비상사태 연장(7월10일까지)
        • 국가비상사태 연장(6월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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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Tanger 신항구2)
        • 6월(중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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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사우디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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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고속철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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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국왕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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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모로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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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국왕 중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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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파리테러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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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최대 수혜자는 모로코?)
        • 10월 (이슬람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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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아동 백혈병 환자)
        • 6월 (4G 서비스 시작)
        • 5월 (신임 장관 4명 임명)
        • 4월 (모로코-알제리, 국방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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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카사블랑카 5개년 계획)
      • 2014년 뉴스 >
        • 11월 (한-모로코 총리회담)
        • 10월 (아랍 에미레이트에 주둔)
        • 9월 (12개 지방으로 통폐합)
        • 5월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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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왜 떠나기로 결정하는가?)
        • 9월 (국왕, 말리 공식방문)
        • 8월 (자동차 판매대수)
        • 7월 (즉위 14 주년 기념사)
        • 6월 (성지순례자 인원 50% 삭감)
        • 5월 (와르자잣 태양광 발전소)
        • 4월 (모로코에서 중국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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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모로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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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문명이 머물러 가는 기착지로 여겨졌던 모로코는 이 때문에 수많은 영향을 받았다. 베르베르인이 옛날부터 거주했으므로 그들의 음식이 뿌리를 두었다면 그 뿌리는 다양하게 뻗어 내려 아랍식 안달루시아 요리를 스페인계 주민에 의해 이어 받았고 터키인들에 의해 터키 요리가 다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유태인계 요리도 다수 남아 있다. 
중세 피난민들은 바그다드를 떠나 모로코에 정착했고 그들의 요리법은 다시 모로코에 적용되었지만 중동에서는 사라졌다. 이는 12세기 기독교인들에 의해 전해진 요리법에 따라 파악된 것으로서 현재의 모로코 요리법이 과거 12세기의 것과 상당히 흡사한 점이 강하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과일과 육류를 함께 조리하며 양고기나 살구, 닭고기를 많이 쓴다. 아랍계 피난민의 영향력이 커서 스페인에서 쫓겨나 남하한 사람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많은 영향을 끼쳤다.
모로코에서는 지중해 원산 식물이 많이 나기 때문에 열대 과일뿐 아니라 다양한 야채가 많이 난다. 또한 양이나 소 뿐 아니라 해산물도 많이 나서 그 풍미와 풍부함이 더욱 더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향신료는 모로코 음식에서 아주 널리 쓰이며 수천년 전에 수입됐다. 당시부터 샤프란이나 민트, 올리브, 오렌지, 레몬 등은 예부터 일대에 자라기도 했고 외국의 영향을 받아 더욱 더 다양해졌다. 대개 시나몬이나 큐민, 심황, 생강, 흑후추, 파프리카, 참깨, 코리안더, 파슬리 등을 많이 사용한다.

가장 유명한 요리는 쿠스쿠스와 파스티야, 타지네 등이 있다. 수프 등도 요리 자체로 취급되기도 하는데 이는 과일이나, 쇠고기 등을 이용하여 요리해 내오기 때문이다. 다만 고기류는 라마단 기간에는 빼고 과일만 넣는다.
모로코는 외방인들에게 아주 색다르고 각지각색의 향신료가 들어간 풍미로 가득한 음식을 선사한다. 
모로코를 방문하는 동안 시도해 볼만한 대표적인 모로코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쿠스쿠스(couscous) 세몰리나(굵은 밀가루)와 첨가된 음식으로 만든 북아프리카의 요리.
모로코 요리는 대개 쿠스쿠스로 친숙하며 베르베르 민족의 유산으로 여겨진다. 아주 오래된 음식이다. 소고기는 대개 생고기 그대로 먹거나 조리해서 먹는데 양고기가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인식되나 비싸서 흔치 않다. 가금류의 경우에는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사용됐으며 해산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사육하는 양들은 대개 지방질이 꼬리에 모여 있는데 이는 유럽산 양들과 달라서 유럽의 양고기가 대개 시큼하거나 톡 쏘는 맛이 있다면 모로코 양고기는 맛이 독하지 않고 차분하다.
달콤한 아프리카의 쿠스쿠스세몰리나는 뚜껑 달린 큰 냄비인 쿠스쿠시에르에서 조리하는데, 이 용기는 스튜나 브로스(묽은 스프)를 끓이는 아래칸과, 바닥에 구멍이 뚫린 위칸으로 나눠져 있다. 쿠스쿠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몰리나에 물을 뿌려서 덩어리가 없어지도록 잘 저은 다음 쿠스쿠스에의 위칸에서 여러 번 찐다. 찌는 동안 양고기·닭고기·병아리콩·야채를 넣은 스튜를 냄비 아래칸에서 끓인다. 쿠스쿠스와 스튜는 고추와 다른 양념들로 만든 아주 매운 소스인 하리사와 함께 먹는다. 
쿠스쿠스는 북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요리로서 비단 모로코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유럽의 여러 레스토랑이나 작은 가게에서도 쿠스쿠스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프랑스와 영국에 모로코식 요리를 레몬으로 향을 가미해 많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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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따진(Tajin) 고기 찜 요리
여러 종류의 고기(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을 야채와 함게 넣고 천천히 조리되며 원추형 뚜껑이 달린 점토 용기에 담겨저 나온다. 도로변의 휴계소 정류장, 카페 및 멋진 레스토랑 등 거의 모든 곳에서 맛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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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룩(Zalouk) 밑반찬
잘룩은 일반적인 반찬이며 일반적으로 빵과 함께 제공됩니다. 가지, 토마토, 마늘, 올리브 오일 및 향신료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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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리라 (Harira) 수프
하리라 수프는 기본적으로 모로코 렌즈콩과 토마토를 주재료로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라마단 금식기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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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스티야 (Bastilla) 닭고기 파이 
달콤하고 짠 맛의 혼합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바스티야를 맛보아야 한다. 이 색다른 파이는 전통적으로 비둘기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닭고기와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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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브즈 (Khobz) 빵
이 빵은 일반적으로 오븐에서 구워지고 매끼 음식과 함께 제공됩니다. 모로코 인들의 주식이 빵이다. 주로 밀가루로 만들고 보리빵도 있다. 빵은 둥근 모양이며 페스 메디나 골목를 구경하면서 수많은 화덕에서 빵이 구워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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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로코 차(민트 티)
역사가들에 따라 차가 모로코 문화에 도입된 시점이 다르다. 일부는 그것이 12세기 초반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18세기라고 주장한다. 만약 후자가 정확하다면 모로코인들은 차를 자신들의 표준으로 빨리 흡수하여 모로코가 현재 전 세계 대표적인 차 수입국 중 하나가 되었다. 오늘날 모로코의 유명한 민트 차 (허브 차)는 단순한 차가 아니라 환대와 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가족이 모여 음식과 함께 또는 음식없이 하루에 여러 번 차를 마신다. 특징은 모로코 차에 설탕을 많이 들어가 매우 달다. 집에 초대받은 친지와 모든 손님들은 환대하는 제스처로 차를 제공받는다. 모로코 전통은 이슬람 에티켓에 뿌리를 두고있지만 모로코에서 차 문화는 종교를 뛰어넘어 예외적인 수준이다. 따라서 지인과 예기치 않은 손님조차도 차 한 잔을 함께 마시는 게 일상생활의 일부라 할 수있다. 서구에서 차를 만드는 것은 보통 간단하지만 모로코에서는 그 과정이 좀 더 복잡합니다. 또한 집주인은 주방에서 차가 차후에 어떻게 준비되는지도 보여준다. 손님 앞에서 차를 준비하는보다 복잡한 의식도 자주 볼수있다.
중요한건 모로코 현지인 집에 초대받아 갈 경우 집주인이 내놓는 차는 무조건 수락해야 하는게 에티켓이다.
​외국인이라도 예외는 없다. 각 지역마다 차를 만드는 방식이 약간 차이가 있지만 차는 항상 모로코 전통 주전자에 담아 자그마한 유리컵에 부어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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