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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모로코 중앙은행, 가상화폐 규제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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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모로코, 월드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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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아산상’ 대상에 ‘모로코 결핵퇴치 헌신’ 박세업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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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수교 60주년 태권도 공연)
      • 6월(모로코-스페인 국경, 불법 이주민 사태)
      • 4월(모로코-스페인 여객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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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함맘 (공중 묙용탕)

모로코 터키식 목욕탕을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이들에게는 함맘(공중 목용탕)은 매우 궁금한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모로코를 방문한 외국인이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하는 이색적인 곳 중 하나가 함맘이다. 일반적으로 상상하기는 어렵지만 모로코 서민들이 여려가지 이유로 집에 샤워나 목욕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좀 어렵다. 특히 겨울철에는 저소득 층이 거주하는 집에 온수가 설치된 곳이 매우 드믈기 때문이다. 한편, 일반 중상층 세대들로 어렸을때부터 함맘 문화에 매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도 계속 함맘에 주기적으로 간다. 오늘날 모로코 도시에는 다양한 함맘이 있다. 모로코 어느 곳에서나 찾을 수 있다.
주요 도시에는 고급 함맘도 있다. 일반 함맘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다.


일반 함맘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여탕과 남탕으로 갈라진다. 일반적으로 입장료는 스스로 목욕하고 싶다면 약10-20 디람 (약 1-2유로 - 함맘에 따라 다름)이고 때밀이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약 40-50 디람(약 4-5 유로)를 지불한다. 탕에 들어가기 전에 한 다음 방에는 긴 벤치가 있다. ​이곳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속옷을 제외한 모든 것을 벗고 슬리퍼를 착용한다. 그 다음 터키식 목욕탕으로 통로를 따라 들어간다. 목욕에 필요한 물품 (비누/샴푸 등)을 꼭 준비해야 한다. 때밀이 서비스를 받을 경우 목욕탕 도우미가 알아서 당신의 몸을 깔끔하게 목욕시켜 준다.

좀더 업그레이드된 함맘에는 안으로 들어가면 3 개의 다른 방들이 있다. 따뜻한 방부터 시작하여 가장 뜨거운 방으로 연결된다.
일반적으로 모로코 인들은 함맘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비누(savon beldi)를 가져간다. 이 비누를 이용하면 일반 비누보다 아주 쉽게 때를 제거할수 있다. 모로코 여성들이 이곳에서 몇 시간(3-4시간)을 보낸다. 이곳이야말로 모로코 여성들에게는 남자들의 간섭 없이 함께 목욕하는 여인들과 마음껏 수다를 떨수 있는 진정한 자유로운 공간이다. 따라서 함맘은 모로코 여인들의 휴식처로서의 성격도 띈다. 이방인에게 함맘은 매우 독특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한편, ,럭셔리를 원한다면 더 고급스러운 함맘을 선택하면 스파와 오일 마사지도 받을수 있다. 이곳도 옷을 벗고(속옷을 입은 채로) 들어간다. 이곳에서는 대다수의 손님들이 도우미 서비스를 받는다. 따뜻한 방과 뜨거운 방으로 안내되어 앉아 휴식을 취해고 나서 다음으로, 도우미가 비누(savon beldi)를 사용한다. 스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모로코에서 유명한 아르간 오일로 전신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 이 모든 서비를 받으려면 최소한 3시간은 족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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