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SAHARA) 사막
사하라 (SAHARA) 사막
에르푸드 Erfoud
인구 24,000명 (2007)
프랑스 식민기 때 남부 모로코를 ‘평정’하기 위해 주둔군을 두면서 발달하게 된 이 도시는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관광객들이 묵을 만한 호텔이 많이 있다. 이 곳에는 사막에서 채취해 온 화석을 이용한 가공업이 발달했는데, 직접 그 공정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카사블랑카에서 약 800키로 떨어져 있다.
메르주가 Merzouga
사하라를 찾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에르푸드를 거처 이 곳으로 오게 된다. 원래 이 곳 주민들은 유목으로 삶을 꾸려왔으나, 환경 변화로 인해 수십년 전부터 불가능하게 되었다. 현재에는 사하라 (Erg Chebi)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얻는 관광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곳에서 사륜 구동차로 이동하여 그 옛날 낙타를 탄 대상 행렬이 지나쳤을 황량한 사막에서 맞는 일출과 일몰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에르푸드에서 약 50키로 떨어져 있다
인구 24,000명 (2007)
프랑스 식민기 때 남부 모로코를 ‘평정’하기 위해 주둔군을 두면서 발달하게 된 이 도시는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관광객들이 묵을 만한 호텔이 많이 있다. 이 곳에는 사막에서 채취해 온 화석을 이용한 가공업이 발달했는데, 직접 그 공정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카사블랑카에서 약 800키로 떨어져 있다.
메르주가 Merzouga
사하라를 찾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에르푸드를 거처 이 곳으로 오게 된다. 원래 이 곳 주민들은 유목으로 삶을 꾸려왔으나, 환경 변화로 인해 수십년 전부터 불가능하게 되었다. 현재에는 사하라 (Erg Chebi)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얻는 관광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곳에서 사륜 구동차로 이동하여 그 옛날 낙타를 탄 대상 행렬이 지나쳤을 황량한 사막에서 맞는 일출과 일몰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에르푸드에서 약 50키로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