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수사기관(BICC) 창설
모로코 사법당국은 최근 새로운 정보수사기관(Bureau Central des Investigations Judiciaires -BICC-)을 창설했다.
이 정보기관의 주임무는 마약거래, 무기밀수, 테러, 화폐위조 등의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조직을 찾아내는 일이다.
BICC 국장은 최근에 Agadir, Tanger, Laayoune, Boujaad, Tiflet, Marrakech, Taroudant, Ain Harouda, Laâyoun 지역에서 테러용의자 13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하고 이와 관련 비디오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에 검거된 테러조직(일명 -Descendants de Youssef Ibn Tachfine)은 정치인 및 군장성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모로코 정보국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132개 테러범죄조직을 색출하여 용의자 총 2.720명을 검거했으며 276 건의 테러계획을 사전에 방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정보국 보고서에 의하면 1.354명의 모로코 국적인들이 국제테러조직(Al-Qaida, IS, DAECH)에 가담하고 있으며 이들 중 246명이 시리아-이라크에서 사망하였고 156명이 모로코로 되돌아 온걸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모로코 여성 185명과 어린이 135명이 DAECH 테러집단에 들어간 걸로 파악하고 있다.
모로코 사법당국은 최근 새로운 정보수사기관(Bureau Central des Investigations Judiciaires -BICC-)을 창설했다.
이 정보기관의 주임무는 마약거래, 무기밀수, 테러, 화폐위조 등의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조직을 찾아내는 일이다.
BICC 국장은 최근에 Agadir, Tanger, Laayoune, Boujaad, Tiflet, Marrakech, Taroudant, Ain Harouda, Laâyoun 지역에서 테러용의자 13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하고 이와 관련 비디오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에 검거된 테러조직(일명 -Descendants de Youssef Ibn Tachfine)은 정치인 및 군장성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모로코 정보국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132개 테러범죄조직을 색출하여 용의자 총 2.720명을 검거했으며 276 건의 테러계획을 사전에 방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정보국 보고서에 의하면 1.354명의 모로코 국적인들이 국제테러조직(Al-Qaida, IS, DAECH)에 가담하고 있으며 이들 중 246명이 시리아-이라크에서 사망하였고 156명이 모로코로 되돌아 온걸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모로코 여성 185명과 어린이 135명이 DAECH 테러집단에 들어간 걸로 파악하고 있다.
이유일, 쌍용차의 코란도 투리스모 모로코에 1천대 수출
이유일 쌍용차 사장이 모로코에 코란도 투리스모 1천 대를 수출한다.
주력시장이었던 러시아의 경제위기로 해외수출이 줄어들고 있는 쌍용차에게 반가운 일이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쌍용차는 12일 코란도 투리스모 1천 대를 모로코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로코 정부는 지난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택시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코란도 투리스모가 모로코 현지 대리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추가주문이 이루어졌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량 택시 수출이 아니라 택시는 물론이고 일반차로도 판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모로코에 모두 260여 대의 코란도 투리스모를 수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2005년 처음 출시된 로디우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쌍용차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MPV(다목적차)의 결합을 목적으로 2013년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과 11인승이 있으며 SUV와 같은 스윙도어(여닫이)방식과 사륜구동을 적용했다. 의자를 접으면 테이블로 이용할 수 있어 레저용 차량으로 활용도가 높다.
출처: 비즈니스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