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부문에서는 2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BTP에서는 21,000개가 없어졌다. HCP에서 발표한 2012년 일자리 숫자는 우려할 만하다.
2012년 일자리 현황은 모로코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더불어 탈공업화 진행 및 산업구조적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HCP (최고 계획 사무국?) 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는 겨우1,000개의 유급직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활동 분야별로 분석해서 보면 공업과 수공업에서 일자리가 많이 줄었는데 총 28,000개의 유급직이 없어졌다. 2009년에 설립된 BTP도 연간 5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지만 2012년에는 21,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분야에서는 59,000개의 유급직이 사라졌고, 무급직일 경우에는 108,000개가 없어졌다.
오로지 서비스 분야에서만 작년에 111,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중 72.4%는 자영업으로 “개인 서비스”, “가전제품 소매 및 수리”와 “가사도우미”가 주종을 이루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는 변화가 없는가?
2012년에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거의 전무하고 매년 120,000명이 구직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HCP 에서 발표하는 실업률은 9%로 2011년도 수치인 8.9%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의외이다. 즉, 실업자가 1만명정도 밖에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HCP에 따르면, 모로코에는 현재 약 1백만명의 실업자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 은행에 따르면 15-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모로코 총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절반이 교육을 받고 있거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경제사회 이사회 (CES) (유엔의??) 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모로코 청년층의 취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취업, 실업 및 휴직 중에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는 불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halo du chomage – 실업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명명하고 있다. 구직 중인 청년들은 낙담하거나 소외되었다는 느낌에 구직을 포기해버리고, 학생들은 시간제 근무직이나 임시직, 농업분야에서 특히 많은 불완전 고용직 및 무허가 노점상과 같은 일자리도 찾을 수 없어서 공부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경제사회 이사회는 참고자료로서 유급직을 고려하여 실업률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유급직 포함/비포함한 실업률 (2009)
우측 하단 : 연령대
파란 막대 : BIT 및 HCP 에서 규정한 실업률
붉은 막대 : 프랑스 INSEE 에서 규정한 실업률
출처 : HCP 정보 이후 자료.. (??)
2012년 일자리 현황은 모로코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더불어 탈공업화 진행 및 산업구조적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HCP (최고 계획 사무국?) 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는 겨우1,000개의 유급직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활동 분야별로 분석해서 보면 공업과 수공업에서 일자리가 많이 줄었는데 총 28,000개의 유급직이 없어졌다. 2009년에 설립된 BTP도 연간 5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지만 2012년에는 21,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분야에서는 59,000개의 유급직이 사라졌고, 무급직일 경우에는 108,000개가 없어졌다.
오로지 서비스 분야에서만 작년에 111,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중 72.4%는 자영업으로 “개인 서비스”, “가전제품 소매 및 수리”와 “가사도우미”가 주종을 이루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는 변화가 없는가?
2012년에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거의 전무하고 매년 120,000명이 구직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HCP 에서 발표하는 실업률은 9%로 2011년도 수치인 8.9%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의외이다. 즉, 실업자가 1만명정도 밖에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HCP에 따르면, 모로코에는 현재 약 1백만명의 실업자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 은행에 따르면 15-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모로코 총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절반이 교육을 받고 있거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경제사회 이사회 (CES) (유엔의??) 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모로코 청년층의 취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취업, 실업 및 휴직 중에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는 불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halo du chomage – 실업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명명하고 있다. 구직 중인 청년들은 낙담하거나 소외되었다는 느낌에 구직을 포기해버리고, 학생들은 시간제 근무직이나 임시직, 농업분야에서 특히 많은 불완전 고용직 및 무허가 노점상과 같은 일자리도 찾을 수 없어서 공부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경제사회 이사회는 참고자료로서 유급직을 고려하여 실업률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유급직 포함/비포함한 실업률 (2009)
우측 하단 : 연령대
파란 막대 : BIT 및 HCP 에서 규정한 실업률
붉은 막대 : 프랑스 INSEE 에서 규정한 실업률
출처 : HCP 정보 이후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