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l Hachkar의 <Tinghir-Jerusalem> 가 14회 영화제에 출품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쟁이 시작되었는데, 본 작품이 최우수작상을 수상하였다.
2월 9일 토요일 탕헤르에서 제 14회 국내 영화제가 수상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매년 그렇듯이 2013년 수상자 명부에 오른 행복한 이들과 오르지 못한 실망한 예술가들이 있었다. 프랑스의 시나리오 작가/영화 감독/제작자/보급자인 Jacques Dorfmann 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장편 영화 심사위원은 그랑프리를 <Zero>의 Nourddine Lakhmari 에게 안겨주었다. <Casanegra> 후 3년 만에 내놓은 본 작품은 일명 “Zero” 라고 하는 젊은 경찰Amine Bertale 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는 비겁함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한 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한다. 그는 한 대도시에서 실종된 15세의 소녀를 찾기 위해 떠나는데 그러면서 돈과 권력에 의해 변질한 힘들고 동정심 없는 세상에 대하여 처음으로 반기를 들게 된다.
본 장편 영화는 총 4개 분야를 수상하였는데, 그 중 최우수 남우 주연상은 Younes Bouab이라는 젊은 배우에게 돌아갔다. 한편, 남우 우수 연기상은 위대한 예술가인 고 Feu Mohamed Majd에게 주어졌다.
시상식에서는 모두 기립하여 모로코의 영화-연극계의 거장 중 한 명이었던 고인을 기리는 숙연한 자리가 되었다.
여우 부문에서는 “Zero”의 Sonia Okacha 라는 신인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Zero”라는 동일한 작품으로는 또한 음향상을 수상하였다. 제 14회 영화제 프로그램에 이름이 올라가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Kamal Hachkar 의 “ Tinghir – Jerusalem” 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한 Abdeslam Kelai는 자신의 첫 장편인 “Malak”으로 특별 심사위원상 및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 여우 주연상은 “ Malak”에서Malak 역을 연기한 Chimae Ben Acha 에게 돌아갔다. Nabil Ayouch 의 “les chevaux de Dieu”는 영상 및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Hakim Belabbes 는 “Vaine tentative de definer l’amour”라는 작품으로 편집상을 수상하였다.
대학 교수이자 광고 전문가인 Ahmed Akhchichine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단편영화 부분 심사위원들은 그랑 프리를 탕제 출신의 젊은 영화인 munir Abbar의 “ la cible”에 주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Omar Mouldouira의“Margelle”이라는 작품에 헌정되기도 하였었다. 특별 심사위원상은 Mohammed Mounna 의 “Ça tourne”에 주어졌다.
2월 9일 토요일 탕헤르에서 제 14회 국내 영화제가 수상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매년 그렇듯이 2013년 수상자 명부에 오른 행복한 이들과 오르지 못한 실망한 예술가들이 있었다. 프랑스의 시나리오 작가/영화 감독/제작자/보급자인 Jacques Dorfmann 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장편 영화 심사위원은 그랑프리를 <Zero>의 Nourddine Lakhmari 에게 안겨주었다. <Casanegra> 후 3년 만에 내놓은 본 작품은 일명 “Zero” 라고 하는 젊은 경찰Amine Bertale 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는 비겁함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한 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한다. 그는 한 대도시에서 실종된 15세의 소녀를 찾기 위해 떠나는데 그러면서 돈과 권력에 의해 변질한 힘들고 동정심 없는 세상에 대하여 처음으로 반기를 들게 된다.
본 장편 영화는 총 4개 분야를 수상하였는데, 그 중 최우수 남우 주연상은 Younes Bouab이라는 젊은 배우에게 돌아갔다. 한편, 남우 우수 연기상은 위대한 예술가인 고 Feu Mohamed Majd에게 주어졌다.
시상식에서는 모두 기립하여 모로코의 영화-연극계의 거장 중 한 명이었던 고인을 기리는 숙연한 자리가 되었다.
여우 부문에서는 “Zero”의 Sonia Okacha 라는 신인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Zero”라는 동일한 작품으로는 또한 음향상을 수상하였다. 제 14회 영화제 프로그램에 이름이 올라가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Kamal Hachkar 의 “ Tinghir – Jerusalem” 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한 Abdeslam Kelai는 자신의 첫 장편인 “Malak”으로 특별 심사위원상 및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 여우 주연상은 “ Malak”에서Malak 역을 연기한 Chimae Ben Acha 에게 돌아갔다. Nabil Ayouch 의 “les chevaux de Dieu”는 영상 및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Hakim Belabbes 는 “Vaine tentative de definer l’amour”라는 작품으로 편집상을 수상하였다.
대학 교수이자 광고 전문가인 Ahmed Akhchichine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단편영화 부분 심사위원들은 그랑 프리를 탕제 출신의 젊은 영화인 munir Abbar의 “ la cible”에 주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Omar Mouldouira의“Margelle”이라는 작품에 헌정되기도 하였었다. 특별 심사위원상은 Mohammed Mounna 의 “Ça tourne”에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