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가 사하라 관련 외교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반모로코주의 경계 등급이 최고 수위로, Bouteflika 대통령이 직접 모로코에 대한 적대감을 최근 표시하였다.
알제리 영토 내의 Tindouf에 위치한 부대에 근거지를 둔 모로코의 정적인 폴리사리오 분리주의자들의 공화국 선포 37주년기념식에서 Bouteflika 대통령은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마라케쉬 출신인 폴리사리오 전선의 수괴 Mohamed Abdelaziz는 이에 대해 “사하라 형제들의 민족자결권을 적법하게 행사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본 메시지에 대하여 열과 성을 다해 축하 드립니다.” 라고 말하였다. Bouteflika는 이 부분을 < 식민지 해방에 대한 UN의 견해에 부합하는> 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주요 단어 “민족자결”과 “ 식민지 해방”은 간단히 서로 맞물려서 “독립”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진의를 파악하는 사람들에게도 “독립”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감추고 있다. 현금에 대한 부분도, “ 인민들의 권리는 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알제리의 권리를 사하라 지역에 거주하는 “사하라 인민들” 에게 부여하는 것이 된다.
몇 주 전부터, 알지에에서는 폴리사리오 전선이 취할 수 있는 매체와 알지에의 통신망을 통해서 사하라 문제에 대해 극성스러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로코 점유”에 대해서는 외교 및 미디어 좌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규탄하고 있지만, 이 억지 갈등을 일으킨 알제리 정당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기라는 것이다. 굳이 모로코의 사하라인들은 국가 경계선 이리저리로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지만 알제리 내의 사하라인들은 Tindouf 캠프에 격리 수용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줘야 하는 것일까?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해서, 알제리인들은 허위를 유포하고 있다. 모로코와의 국경은 닫혀있고, 리비아, 튀니지, 모리타니아, 말리 및 니제르와 접한 국경 지대에도 늘 문제가 있으며 지중해 건너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비자는 발급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알제리는 국가 폐쇄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완전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새로 짜여진 세계 지정학적 구도에서 알제리는 마치 섬처럼 고립된 북한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알제리가 고루한 국수주의와 과거의 사상에 젖어있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제리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불확실한 3단계로 짜여져 있다 – 반식민지화, 민족자결, 마지막으로 독립. 반식민지화는 스페인에서 물러간 뒤로 달성된 상태이고, 민족자결은 알제리-폴리사리오 전선의 방해 공작과 Minurso의 사실상 무능으로 인해 이룰 수 없었고, 독립은 현재 모로코가 자기 영토의 일부를 떼어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3가지 전제 중 어느 하나라도 (사하라 문제에 있어서 알제리에 불리한) 사실을 반증할 수 없다.
지난 2005년 Boutelika는 사하라 문제는 Sakia El Hamra 라는 규칙에 따라 모로코, Oued Addahab 및 알제리를 위해 분할하는 노선을 밟아야 해결될 것이라며 상기 3가지 단계 중 한 가지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현재 알제리 정책 상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이미 폭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민족자결원리를 논하는 문제였지만 정말로 영토 분할에 대해서 Boumediene에서Boutelika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물려 내려온 케익 조각으로 여겼다가 성명을 발표하는 순간에 가면이 벗겨지게 된 것이다.
실상, 알제리의 전략은 모로코 및 지역 국가들과 관련된 패권주의 이중적 야망에 기초하고 있다. 한 쪽으로는 모로코의 육로를 차단하여 바다 건너 편에 포르투갈을 마주하게 하여 포르투갈화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다른 쪽으로는 모로코의 사하라 영토를 집어삼키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일석이조격으로 알제리는 마그렙 지역과 지중해 연안 사헬 지역의 우위를 점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이는 알제리라는 국가의 과대망상과 시대착오적이라기 보다는 시기상조적인 계획이며, 더 나아가 이 지역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다.
알제리 영토 내의 Tindouf에 위치한 부대에 근거지를 둔 모로코의 정적인 폴리사리오 분리주의자들의 공화국 선포 37주년기념식에서 Bouteflika 대통령은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마라케쉬 출신인 폴리사리오 전선의 수괴 Mohamed Abdelaziz는 이에 대해 “사하라 형제들의 민족자결권을 적법하게 행사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본 메시지에 대하여 열과 성을 다해 축하 드립니다.” 라고 말하였다. Bouteflika는 이 부분을 < 식민지 해방에 대한 UN의 견해에 부합하는> 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주요 단어 “민족자결”과 “ 식민지 해방”은 간단히 서로 맞물려서 “독립”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진의를 파악하는 사람들에게도 “독립”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감추고 있다. 현금에 대한 부분도, “ 인민들의 권리는 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알제리의 권리를 사하라 지역에 거주하는 “사하라 인민들” 에게 부여하는 것이 된다.
몇 주 전부터, 알지에에서는 폴리사리오 전선이 취할 수 있는 매체와 알지에의 통신망을 통해서 사하라 문제에 대해 극성스러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로코 점유”에 대해서는 외교 및 미디어 좌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규탄하고 있지만, 이 억지 갈등을 일으킨 알제리 정당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기라는 것이다. 굳이 모로코의 사하라인들은 국가 경계선 이리저리로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지만 알제리 내의 사하라인들은 Tindouf 캠프에 격리 수용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줘야 하는 것일까?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해서, 알제리인들은 허위를 유포하고 있다. 모로코와의 국경은 닫혀있고, 리비아, 튀니지, 모리타니아, 말리 및 니제르와 접한 국경 지대에도 늘 문제가 있으며 지중해 건너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비자는 발급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알제리는 국가 폐쇄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완전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새로 짜여진 세계 지정학적 구도에서 알제리는 마치 섬처럼 고립된 북한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알제리가 고루한 국수주의와 과거의 사상에 젖어있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제리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불확실한 3단계로 짜여져 있다 – 반식민지화, 민족자결, 마지막으로 독립. 반식민지화는 스페인에서 물러간 뒤로 달성된 상태이고, 민족자결은 알제리-폴리사리오 전선의 방해 공작과 Minurso의 사실상 무능으로 인해 이룰 수 없었고, 독립은 현재 모로코가 자기 영토의 일부를 떼어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3가지 전제 중 어느 하나라도 (사하라 문제에 있어서 알제리에 불리한) 사실을 반증할 수 없다.
지난 2005년 Boutelika는 사하라 문제는 Sakia El Hamra 라는 규칙에 따라 모로코, Oued Addahab 및 알제리를 위해 분할하는 노선을 밟아야 해결될 것이라며 상기 3가지 단계 중 한 가지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현재 알제리 정책 상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이미 폭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민족자결원리를 논하는 문제였지만 정말로 영토 분할에 대해서 Boumediene에서Boutelika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물려 내려온 케익 조각으로 여겼다가 성명을 발표하는 순간에 가면이 벗겨지게 된 것이다.
실상, 알제리의 전략은 모로코 및 지역 국가들과 관련된 패권주의 이중적 야망에 기초하고 있다. 한 쪽으로는 모로코의 육로를 차단하여 바다 건너 편에 포르투갈을 마주하게 하여 포르투갈화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다른 쪽으로는 모로코의 사하라 영토를 집어삼키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일석이조격으로 알제리는 마그렙 지역과 지중해 연안 사헬 지역의 우위를 점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이는 알제리라는 국가의 과대망상과 시대착오적이라기 보다는 시기상조적인 계획이며, 더 나아가 이 지역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