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약국 중 1/3이 파산 지경에 놓이다.
모로코 내 약국업계가 위험한 지경에 놓였다는 점은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12,500개의 약국이 영업 중인데, 1/3은 몇 달 내로 도산할 위험에 처해있고, 그 다음 1/3은 불확실한 상황이며, 4,100여개의 약국만이 영업 이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국제 “2013 약국 박람회” 에서 발표된 통계치이다.
본 박람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으로 모로코인들의 약 소비율이 아주 낮다는 점을 들었다. 일례로, 매년 한 가정에서 통신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평균 1,150DH에 달하지만, 약 소비로는 400DH에 불과하다. 이중 개당 평균 28DH의 항생제와 진통제가 전체 의약품 소비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의약품의 소매가는 일반 의약품의 경우에 이웃한 튀니지와 같은 여타 국가와 비교해보면 30% ~ 189%이상 비싸고, 프랑스보다 20~70% 이상 비싸다고 한다.
모로코 내 약국업계가 위험한 지경에 놓였다는 점은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12,500개의 약국이 영업 중인데, 1/3은 몇 달 내로 도산할 위험에 처해있고, 그 다음 1/3은 불확실한 상황이며, 4,100여개의 약국만이 영업 이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국제 “2013 약국 박람회” 에서 발표된 통계치이다.
본 박람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으로 모로코인들의 약 소비율이 아주 낮다는 점을 들었다. 일례로, 매년 한 가정에서 통신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평균 1,150DH에 달하지만, 약 소비로는 400DH에 불과하다. 이중 개당 평균 28DH의 항생제와 진통제가 전체 의약품 소비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의약품의 소매가는 일반 의약품의 경우에 이웃한 튀니지와 같은 여타 국가와 비교해보면 30% ~ 189%이상 비싸고, 프랑스보다 20~70% 이상 비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