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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 news 모로코로 가는 길

모로코 전자상거래 급성장

7/2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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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International Service Association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몇년 동안 모로코내 전자상거래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2009-2010 모로코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180%이며 특히 카드결재 성장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2010-2011 모로코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100%이다. 그리고 2012년도 성장율은 45%이며 충 거래규모는 8700만달러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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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시 신분증 제시 의무화

7/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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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외환관리청이 2012년 12월 31일 제정한 외환관리법 관련 조항에 의거해서 100.000 디람 이상의 외화를 환전시 신분증 제시 의무화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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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모로코인 성지순례자 50% 삭감

6/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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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종교부 장관은 메카사원 확장 공사로 인해 금년도 전세계 사우디 아라비아 정지순례 총 인원의 20%를 감축하고 나라별로는 모로코인 성지순례 인원을 50%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인해 금년도에 라마단 기간에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기를 희망했던 모로코 성지순례자들이 못 가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카 사원은 기존면적에서 400.000 m2를 더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사 후 220만명이 합동 순례가 가능해진다. 참고로 현 메카 사원 총면적은 368.000m2이며 150만명이 합동 순례가 가능하다.
그리고 모로코 보건부는 요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유행하는 coronavarius 전염병에 모로코 순례자들이 감염되지 안도록 개인위생 관리를 철처히 하도록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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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자잣 태양광 발전소는 실패작?

5/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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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자잣 태양광 발전소는 새로운 실패작이 될 것인가?

와르자잣 태양광 발전소 건설안이 발표되자마자 발전소의 수익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원인은 기술적인 면에서 경제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계 업체인 Acwa Power에서 진행하는 “Noor” 발전소에서는 내리쬐는 태양광을 거울에 반사시켜 이 열로 액체를 가열하여 발전기를 가동시키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신식이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이 2030년까지는 기존의 태양광을 이용한 생산방식에 비하면 두 배, 풍력 발전의 세 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Gerard Wynn 분석가는 국제 로이터 사에서 발간한 공문에서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본 방식을 채택하지 않은 바 있다. 경상 수지 적자폭을 줄이겠다는 목적으로 와르자잣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유럽 쪽에 수출하겠다는 모로코 정부는 이 부분을 재고해봐야 할 것이다. 분석가는 모로코 정부의 이러한 야망을 “모로코에서 생산될 전기의 가격을 높이 평가한 과장된 계획안”이라고 규정하였다. 더불어 향후 모로코 정부는 국내 전기 수요의 초과 생산 경비도 충당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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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 중국어 물결

4/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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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최초의 중국어 문화원이(공자 학원?) 라바트의 인문학부에 개설된 이래 2013년 1월 카사블랑카의 핫산 2세 대학에 두 번째 문화원이 개설되었다. 2005년 이후에 아프리카 대륙에는26개국에 총 31개의 중국어 학과/문화원가 들어섰는데, 이 숫자를 보면 중국이라는 대국이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세계에 알리려는 의지가 각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바트의 중국어 문화원은 총 5개의 중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데  강좌는 일주일 2회며 매회 2시간씩 수업을 받게 된다. 대략 1백여명의 수강생이 여러 단계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만약 수강생이 원할 경우 중국 정부 공식 인증 언어 평가 시험인 HSK에 응시할 수 있는데, 인문학부생일 경우 200DH, 타학부생일 경우 300DH 및 공무원은 1500DH 이며 신청 비용은 별도이다.

중국어는 단음절어에 성조어로 지나칠 정도로 발음 연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MA라는 음절의 경우 성조에 따라 어머니, 말, 삼, 욕설을 퍼붓다 등의 여러 뜻을 지닐 수 있어서 성조에 주의하지 않으면 화자 간에 오해가 생길 여지가 충분하다. 또한, 문자가 6,000자 이상이므로 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해도 탄탄한 기초를 닦는 데에만 약 1년 정도가 걸린다고 문화원장은 설명한다. 하지만 중국어는 문법이나 동사 변화가 없고 필기는 서법과 연결할 수 있어 시각적으로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문화원에서 강의하는 이들은 중국에서 온 중국인 교사들로, 영어, 불어, 아랍어 등의 기타 외국어를 필수적으로 하는 이들이다.

대중매체에서는 중국이 깨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늘 깨어있었으나 모로코가 그러지 못했다며 라바트 문과대학 부학장 Mohamed Salhi는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1위 투자국이자 모로코의 제 3위 교역국인 중국은 모로코 내에서의 사업 분야를 나날이 확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어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실례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문의가 100여건이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바트 학부에서는 중국어, 역사, 문화 및 인문학 등을 아우르는 “중국 문화원”을 최근 설립하여3년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부여하기로 했다. 자격증을 수여한 학생 중에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계속 학업을 잇고 싶어하는 이들에 한해서는 일부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특별히 라바트 학부 내 중국어 교수로 재직하겠다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4년 뒤에는 모로코 국적의 중국어 교수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현재 중국어 강좌 수강생들의 직업군은 군인, 사업가, 일반 대학생 등등 다양한데 경쟁력을 키운다거나 업무상의 필요 외에도 이국적이라는 이유로 중국어를 배우는 이들도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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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 병약해진 경찰의 거대 조직체

3/2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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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 Mechraa Belksiri에서 한 경찰 반장이 본인의 무기로 동료 3명에 총격을 가하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인인 Hassan El Ballouti는 자명 4명을 둔 50대의 가장으로 Belksiri라는 조용한 부락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여러 지방에서 근무한 전력이 있다. 동료들에 따르면 “까다로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라고 하는데, 이로 살상을 하게 된 계기까지는 설명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건 원인은 파악이 되지 않고 있지만, 1차 조사 과정에서 경찰 조직에 만연한 문제점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El Ballouti는 사건 발생 바로 전에 지역 내에서 가장 돈벌이가 잘 되는 (벌금? 뇌물?) 도로 봉쇄 지역 순찰을 거부하였는데, 상관의 위협에 의해 제복을 입게 되어 “크나큰 모멸감”을 느낀 것으로 여겨진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El Ballouti는 지방 경찰관들 사이에서 횡행하는 부패에 대해 상부에 고발하여, Gharb 지역 전체를 상대로 마약 및 밀수입자들을 눈감아주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했을 수도 있다. 이로 인해 국가 보안 부서가 술렁이고 있다. DGSN (경찰청) 청장 Bouchaib Rmail은 El Ballouti의 증언에 무게를 두고 실제로 관련된 6명의 경관을 찾아낸 한편, 희생자들의 동료와 가족들에 대한 심리 상담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경찰청장은 조사 결과를 받은 뒤에 어떤 조치를 취할 지 정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El Ballouti의 사건 외에도 2010년부터 현재까지 보급받은 총기로 자살한 경찰관 숫자가 10명 이상이며 2000년 이래로는 46명의 경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원인에 대해서 경찰당국 측에서는 신상의 이유나 혹은 보안 상의 이유로 공개를 꺼리고 있다.   

경찰 조직 내부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하였고, 2010년 3월 국왕 모함메드 6세가 내각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관 임금을 두 배 가까이 인상하여 월 4,000dh씩 지급하게 하였고, 파출소 (치안경감??) 별로 33,000dh씩 지급하여 총 임금이 17,000dh 을 넘지 않도록 임금 부분을 조정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 온 일이었지만, 여러 정황을  살펴보았을 때 이러한 파격적인 임금 인상만으로는 충분한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모로코의 경찰 조직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며 대중 안전 분야 전문 심리학자 Rachid El Mounacifi 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을 제시한다.

우선은 턱없이 부족한 경찰 인력이다. 왕국 전체적으로 계급과 무관하게 총 55,000명의 경찰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적인 환경에서라면 이 중 2/3에 해당하는 인력은 카사블랑카와 같은 대도시의 치안을 담당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55,000명의 경찰인력만으로 전국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초과근무는 물론이고 휴가도 내기 어려운 형편이다. 대형 행사, 축구 경기 등의 행사에 동원될 때에는 숙식을 포함한 전반적인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두 번째 원인은 전근이다. 경찰 조직 내부에서는 언급을 회피하는 바이지만, 국왕 수행 시에 실수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로 전근 조치되는 게 정설이다. 규례에 따르면, 전근이 확정된 경관은 변호사를 대동하여 항변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단순 전근이 아니라 업무 상의 사소한 실수라도 일단 지방으로 좌천이 정해지면 이를 번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세 번째로는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편견이다.  모든 경찰이 다 부패했다는 식으로 잔인하게 매도하는 대중의 편견 때문에 퇴근 후에는 경찰 정복을 가방에 바로 쑤셔 넣는다는 이들도 있다. 근간에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한 가학 행위도 이러한 시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날 경찰 관계자는 이러한 경찰조직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공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찰 조직에 대한 법적인 형평성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하지만,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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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 2012년도 통계 중 위험 수치

3/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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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문에서는 2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BTP에서는 21,000개가 없어졌다. HCP에서 발표한 2012년 일자리 숫자는 우려할 만하다.

2012년 일자리 현황은 모로코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더불어 탈공업화 진행 및 산업구조적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HCP (최고 계획 사무국?) 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는 겨우1,000개의 유급직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활동 분야별로 분석해서 보면 공업과 수공업에서 일자리가 많이 줄었는데 총 28,000개의 유급직이 없어졌다. 2009년에 설립된 BTP도 연간 5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지만 2012년에는 21,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분야에서는 59,000개의 유급직이 사라졌고, 무급직일 경우에는 108,000개가 없어졌다.

오로지 서비스 분야에서만 작년에 111,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중 72.4%는 자영업으로 “개인 서비스”, “가전제품 소매 및 수리”와 “가사도우미”가 주종을 이루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는 변화가 없는가?

2012년에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거의 전무하고 매년 120,000명이 구직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HCP 에서 발표하는 실업률은 9%로 2011년도 수치인 8.9%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의외이다. 즉, 실업자가 1만명정도 밖에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HCP에 따르면, 모로코에는 현재 약 1백만명의 실업자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 은행에 따르면 15-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모로코 총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절반이 교육을 받고 있거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경제사회 이사회 (CES)  (유엔의??) 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모로코 청년층의 취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취업, 실업 및 휴직 중에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는 불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halo du chomage – 실업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명명하고 있다. 구직 중인 청년들은 낙담하거나 소외되었다는 느낌에 구직을 포기해버리고, 학생들은 시간제 근무직이나 임시직, 농업분야에서 특히 많은 불완전 고용직 및 무허가 노점상과 같은 일자리도 찾을 수 없어서 공부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경제사회 이사회는 참고자료로서 유급직을 고려하여 실업률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유급직 포함/비포함한 실업률 (2009)

우측 하단 : 연령대

파란 막대 :  BIT 및 HCP 에서 규정한 실업률

붉은 막대 : 프랑스 INSEE 에서 규정한 실업률

출처 : HCP 정보 이후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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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서부 사하라 영토를 원한다

3/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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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가 사하라 관련 외교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반모로코주의 경계 등급이 최고 수위로, Bouteflika 대통령이 직접 모로코에 대한 적대감을 최근 표시하였다.

알제리 영토 내의 Tindouf에 위치한 부대에 근거지를 둔 모로코의 정적인 폴리사리오 분리주의자들의 공화국 선포 37주년기념식에서 Bouteflika 대통령은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마라케쉬 출신인 폴리사리오 전선의 수괴 Mohamed Abdelaziz는 이에 대해  “사하라 형제들의 민족자결권을 적법하게 행사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본 메시지에 대하여 열과 성을 다해 축하 드립니다.” 라고 말하였다. Bouteflika는 이 부분을 < 식민지 해방에 대한 UN의 견해에 부합하는> 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주요 단어 “민족자결”과 “ 식민지 해방”은 간단히 서로 맞물려서 “독립”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진의를 파악하는 사람들에게도 “독립”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감추고 있다. 현금에 대한 부분도, “ 인민들의 권리는 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알제리의 권리를 사하라 지역에 거주하는 “사하라 인민들” 에게 부여하는 것이 된다.

몇 주 전부터, 알지에에서는 폴리사리오 전선이 취할 수 있는 매체와 알지에의 통신망을 통해서 사하라 문제에 대해 극성스러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로코 점유”에 대해서는 외교 및 미디어 좌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규탄하고 있지만, 이 억지 갈등을 일으킨 알제리 정당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기라는 것이다. 굳이 모로코의 사하라인들은 국가 경계선 이리저리로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지만 알제리 내의 사하라인들은 Tindouf 캠프에 격리 수용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줘야 하는 것일까?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해서, 알제리인들은 허위를 유포하고 있다. 모로코와의 국경은 닫혀있고,  리비아, 튀니지, 모리타니아, 말리 및 니제르와 접한 국경 지대에도 늘 문제가 있으며 지중해 건너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비자는 발급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알제리는 국가 폐쇄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완전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새로 짜여진 세계 지정학적 구도에서 알제리는 마치 섬처럼 고립된 북한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알제리가 고루한 국수주의와 과거의 사상에 젖어있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제리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불확실한 3단계로 짜여져 있다 – 반식민지화, 민족자결, 마지막으로 독립. 반식민지화는 스페인에서 물러간 뒤로 달성된 상태이고, 민족자결은 알제리-폴리사리오 전선의 방해 공작과 Minurso의 사실상 무능으로 인해 이룰 수 없었고, 독립은 현재 모로코가 자기 영토의 일부를 떼어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3가지 전제 중 어느 하나라도 (사하라 문제에 있어서 알제리에 불리한) 사실을 반증할 수 없다.

 지난 2005년 Boutelika는 사하라 문제는 Sakia El Hamra 라는 규칙에 따라 모로코, Oued Addahab 및 알제리를 위해 분할하는 노선을 밟아야 해결될 것이라며 상기 3가지 단계 중 한 가지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현재 알제리 정책 상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이미 폭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민족자결원리를 논하는 문제였지만 정말로 영토 분할에 대해서 Boumediene에서Boutelika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물려 내려온 케익 조각으로 여겼다가 성명을 발표하는 순간에 가면이 벗겨지게 된 것이다.

 실상, 알제리의 전략은 모로코 및 지역 국가들과 관련된 패권주의 이중적 야망에 기초하고 있다. 한 쪽으로는 모로코의 육로를 차단하여 바다 건너 편에 포르투갈을 마주하게 하여 포르투갈화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다른 쪽으로는 모로코의 사하라 영토를 집어삼키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일석이조격으로 알제리는 마그렙 지역과 지중해 연안 사헬 지역의 우위를 점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이는 알제리라는 국가의 과대망상과 시대착오적이라기 보다는 시기상조적인 계획이며, 더 나아가 이 지역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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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약국 수익 악화

3/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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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약국 중 1/3이 파산 지경에 놓이다.

모로코 내 약국업계가 위험한 지경에 놓였다는 점은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12,500개의 약국이 영업 중인데, 1/3은 몇 달 내로 도산할 위험에 처해있고, 그 다음 1/3은 불확실한 상황이며, 4,100여개의 약국만이 영업 이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국제 “2013 약국 박람회” 에서 발표된 통계치이다.

   본 박람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으로 모로코인들의 약 소비율이 아주 낮다는 점을 들었다. 일례로, 매년 한 가정에서 통신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평균 1,150DH에 달하지만, 약 소비로는 400DH에 불과하다. 이중 개당 평균 28DH의 항생제와 진통제가 전체 의약품 소비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의약품의 소매가는 일반 의약품의 경우에 이웃한 튀니지와 같은 여타 국가와 비교해보면 30% ~ 189%이상 비싸고, 프랑스보다 20~70% 이상 비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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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모로코에 4가지 사업분야 지원

3/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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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가 모로코에 4가지 사업분야에 지원한다.

4억 달러 규모로 농업, INDH,주거 및 도로 시설 분야에 투입된다.

모로코-사우디 양국 간의 제휴가 강화되고 있다. Youssef Ben Ibrahim Al Bassam 이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우디 개발 기금에서 최근 4억 달러를 모로코에 지원하였다. 지난 월요일 라바트에서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한 총 4개의 협약이 체결되었다.

농업, INDH (인적 개발을 위한 국가적 초석?), 주거 및 도로 시설은 이번 지원에 있어서 최우선시되는 분야이다. 재정경제부의 Nizar Baraka 장관은 이에 대해서 “ 본 4개 분야에 대한 지원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모로코에 지원하는 총 1조 2천500억 달러 규모 계획의 일부이다.” 라고 밝혔다. 재경부 장관은 “본 프로젝트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추가적으로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Nizar Baraka 장관은 이번에 양국 간에 성공적으로 협정이 체결되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고, 모로코 왕국의 사회경제적 개발의 초석을 다지는 데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속적인 후원을 공고히 하는 양국 양해각서에 당당하게 조인하였다. 참고로, 모로코 및 사우디 발전 기금 간의 최초 협정은 1978년에 체결되었다. 최초 지원금은 Al Massira 댐 건설 계획에 투입되었다. 그 이후로는 국가 경제의 주요분야인 농업, 보건 및 식수 보급 등에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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